-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로튼토마토 점수는 143개 리뷰의 87%로 높은 편이긴 하지만 마블 영화들의 평균적인 점수와 비교하자면 중간 정도에 해당됨. 이는 전작인 블랙 팬서가 매우 높은 비평가 점수를 받은 것을 생각해보면 이번 작의 수준이 그보단 낮다는 증거임.
1. 블랙팬서 - 96%
2. 어벤져스: 엔드게임 - 94%
3. 아이언맨 - 94%
4. 토르 라그나로크 - 93%
5.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93%
6. 스파이더맨: 홈커민 - 92%
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 92%
8. 어벤져스 - 91%
9. 샹치 - 91%
10.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90%
1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90%
12.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 90%
13. 닥터 스트레인지 - 89%
14. 앤트맨과 와스프 - 87%
15.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87%
- 물론 와칸다 포에버에는 채드윅 보스만의 죽음을 비롯해서 극복해야할 많은 과제들이 있었음. 특히 주연 배우의 사망으로 인해 스토리를 다시 새로 짜야했고 트찰라의 죽음을 작 중에 포함시켜야 했음. 원래 스토리의 경우 엔드 게임의 사건과 더 밀접했다고 알려짐.
"'와칸다 포에버'는 반복적이고 지나치게 익숙한 액션 시퀀스, 감상적인 감정선에 일관성 없는 이야기에 의존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무능력을 덮어버린 것 같습니다." - 워싱턴 포스트 -
"쿠글러와 그의 팀은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진정한 힘과 감정의 순간들을 이끌어냈지만, 멀티버스를 비롯한 마블의 요소들이 실질적으로 그것들을 약화시킵니다." - 워싱턴 시티 페이퍼 -
블랙 팬서 가 96% 였다니.... 놀랍네요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이 많이 적용된 %라고 생각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없네요 순위는 전혀 이해가 안됨
인피니티워가 없는게 의외네
저 평가대로 하면 인피니티 워는 이번 블랙팬서 후속작보다 못한 영화가 되는데?
블랙 팬서 가 96% 였다니.... 놀랍네요
bosss
작품의 완성도보다는 그 외적인 부분이 많이 적용된 %라고 생각함
당시에 볼때는 몰랐음 물고빨고 해주면서 점점 거품이 생겨나면서 뭐지 한 부류
더 웃긴건 로튼토마토상 역대 최고 영화임 ㅋㅋㅋ
정상적인 리뷰 네요...저런게 리뷰지...
시빌워 윈터솔져급의 영화는 이제 안나오는거신가..앤트맨 기대해본다
마블팬인데도 이해안가는 평점들이 많긴하네요;;
영화적인 재미나 좋은점보다 정치적, 사회적 가산점이 더해진게 블팬의 96%인데 그 후속작은 버프 받고도 저정도니 평론가들마저 손절급ㅋㅋ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없네요 순위는 전혀 이해가 안됨
저게 로튼토마토 비평가 점수순으로 나열한건데 인피니티 워는 85%로 의외로 낮게 나왔습니다.
오 그렇군요
애초에 블팬 평점도 영화 자체의 평점과는 거리가 먼 점수인데
다른 리뷰 사이트들 역시 평점이 점점 내려가고 있네 ㅋㅋ PC로 범벅된 마블은 이제 내리막길만 걸어라
로튼토마토로 판단하는 것 자체부터 영양가 하나도 없는 글 같은데 ㅋㅋ
"'와칸다 포에버'는 반복적이고 지나치게 익숙한 액션 시퀀스, 감상적인 감정선에 일관성 없는 이야기에 의존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무능력을 덮어버린 것 같습니다." - 워싱턴 포스트 - 이 평이 영화를 가장 잘 표현한 평가인듯
블팬 점수는 지금봐도 이해가 안되네
영화 초반 네이머 등장 이후부턴 그냥 감성팔이 감정을 쭉 유지한체 아이언하트 ppl 한번 때려주고 네이머와 치고박고 영치기영차 하다가 차기 블펜에 대한 떡밥 심어주고 끝 뭐... 개인적으로 또르4가 더 재미있었음
인피니티워가 없는게 의외네
저 평가대로 하면 인피니티 워는 이번 블랙팬서 후속작보다 못한 영화가 되는데?
노잼팬서는 제대로 평가 잡혀 가는것임. 현실 블랙팬서당을 히어로물로 만들면 재미라도 있던지 1탄도 정말 지겨운 히어로 액션물이였음. 액션이 없는 작품. ㅋ.
여담으로 올드보이가 82%임. 참 의미없다…
디즈니 pc질에 열정적이더니 망해가나
솔직히 와칸다포에버도 충분히 자랑할만한 고득점이고 (팝콘 지1랄날수는 있지만) 블팬1이 너무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빵 뜬 것같음. 충분히 재밌게 보긴 했지만 메타 88이면 다크나이트와 왕의귀환 사이라는건데
글을 보니 갑작스런 상황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수준으로 수습했다고 보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