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플래너건이 파트너 CEO로 있는 제작사 '인트레피드 픽처스'가 최근 프라임 비디오와 콘텐츠 독점 공급 계약을 새롭게 맺은 것으로 확인. 이로써 내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호러 시리즈물 <어셔 가의 몰락>을 끝으로 마이크 플래너건과 넷플릭스의 파트너쉽은 종료됩니다.
인트레피드 픽처스가 넷플릭스와 시리즈물 독점 공급 계약을 맺은 이후, 마이크 플래너건은 드라마 <힐 하우스의 유령> <블라이 저택의 유령> <어둠 속의 미사> <자정 클럽>을 제작하며 최고의 호러 제작자 중 한 명으로 거듭났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넷플릭스에 비해 프라임 비디오는 물리매체에 우호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던 플랫폼이어서, 역시 물리 매체에 큰 애정을 갖고 있는 마이크 플래너건의 향후 작품들이 홈 미디어로 발매될 가능성도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현재 마이크 플래너건은 화성 유인 탐사에 참여한 주인공이 겪는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소설 원작 SF호러 영화화를 준비중입니다.
2차 출처: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ottnews&wr_id=5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