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는 '위시'로 2년 연속 실망스러운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디즈니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으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개봉하는 유일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올해 [인디아나 존스와 운명의 다이얼]이 약 1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고, [헌티드 맨션]이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회수하지 못했으며, [더 마블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중 가장 낮은 오프닝 주말 수익을 올리는 등 올해 디즈니는 놀라운 실패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위시]는 즈니의 2023년 암울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5일간 총 3,200만 달러에서 3,300만 달러 사이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을 제치고 주말 2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말하기 이르지만, 어쨌든 이 총수입은 당초 예상치인 4,500만~5,000만 달러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디즈니는 2022년 극장 개봉작인 [스트레인지 월드]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실망스러운 추수감사절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2023년에 개봉한 모든 디즈니 영화가 처참한 실패작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MCU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편은 전 세계적으로 8억 4,5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꽤 선전했습니다. 픽사의 영화 엘리멘탈도 2억 달러의 제작 예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디즈니의 대표작인 공주 뮤지컬도 흥행에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위시'의 개봉으로 디즈니는 올해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2024년에 강력한 성과를 거둬야 할 것입니다.
https://screenrant.com/wish-box-office-disney-thanksgiving-weekend-trend/
[정보] 디즈니 [위시] 초기 흥행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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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까지 꼴아박는다 이것이 PC
흑인 여성=필패
이런게 혐오발언
공주와 개구리는 재밌습니다
요즘 중동캐릭터 내세우면 잘 안 먹히나 보네. 한국에도 축소개봉하겠군.
롱런 역주행 할수도있음
흑인 여성=필패
지정생존자
이런게 혐오발언
똥망겜
블팬2는 그래도 8.5억달러로 흥했습니다. 공주와 개구리는 흥행은 실패했지만 평은 좋았고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똥망겜
공주와 개구리는 재밌습니다
13.6억 달러 찍던 현상을 일으킨 전작 블팬1이 후속작에서 8.5억 달러 찍으면 기업 측에서 참 좋아할 듯
주연배우 사망하고 그래서 스토리 갈아엎고 한 와중에 그정도면 그래도 잘 나온거죠
요즘 이 영화 개봉했다면 그 자리에서 졸도하겠군요.(아카데미 작품 후보상에 국내에서도 소규모 상영치곤 흥행도 괜찮고 평이 좋았습니다.)
요새 디즈니 성공작이 아바타2 말고 거진 크게 흥행은 못하는 것 같은데
그 아바타도 사실상 카메론이 만든 덕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회사 자체가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는거죠. 인수빨로 스튜디오 먹고 나온게 무슨 디즈니 덕이랍니까 ㅋㅋ
디즈니는 다 망해서 정신좀 차려야 함
뭐 로튼50%로 평가가 갈리는 수준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네
볼때까지 꼴아박는다 이것이 PC
그냥 영화가 별로란건데 PC로 명예로운 죽음을 할수 있겠군
겨울왕국때 아이들이 왜 엘사에 환장했는지 모르는건가
또 흥행실패 ㅋㅋㅋ 디즈니는 언제 정신 차릴려나
100주년 기념작이었는데 100주년 장례식이 되버림
예전에는 pc충들 엄청 많았는데 다 어디가고 욕하는 사람만 있는가? 혹시 여론바뀐거 보고 본인은 pc충 아닌척 같이 욕하고 있는거 아니지? ㅋㅋㅋ 치졸하구만.
맞는 말이라도 죄수번호로 이런말 하면 너무 없어보이는데
디즈니 역사속으로 사라질 때
보러갈테니 개봉 좀 해봐.
뒤질 때까지 PC 질에만 심취하다 골로 가봐야 정신 차리려나. 아니면 그 순간까지 '못배운 놈들'때문에 망했다고 생각할까
디즈니는 지금 싹다 갈아엎지 않으면 보는 사람만 보는 회사로 끝날거임 ㅋㅋ
디즈니는 되는게 없냐
디즈니가 기업내부적으로도 납득이 안가는 관리문제가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