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댓글도 그렇고, 저도 보는 즉시 <내 안의 그 놈>이 생각난.
아무래도 이상해서 검색해보니까, 이게 원래 웹소설이더라구요. 그러니 조금 상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금의 웹소설 및 웹툰 시장은 어떤 의미에서 상호복제가 극심하게 일어나죠. 비슷한 소재, 비슷한 구성.. 이게 가능한 것은 구독자는 여러 이유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되고 구독자는 단 하나의 작품만을 접하게 됩니다. 즉 작품이 독창성이 없더라도 상관없는 것이죠.
허나 영상매체는 바로 지금처럼 엄청난 파급력으로 굳이 그 작품을 내가 선택하지 않더라도 접할 수 있죠. 그렇기에 그 어느 매체나 분야보다도 카피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상술했듯, 원작이 웹소설 기반인데다가 다시 원작이 있음을 핑계될 수 있게 된 것이 일종의 비판으로부터의 보호막 역
할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결국 재밌으면 모든 게 통용되는 게 현재의 미디어 장르이니까요. 특히나 OTT가 웨이브 독점이라는 것을 보니 여유가 없는 웨이브가 그런 걸 따질 계재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분명 무언가가 있겠죠. 그렇기에 한 번 보고 싶네요. 불리함을 알면서 제작과 배급에 나섰다는 건 자신감이 있다는 뜻일테니. 재밌다고 회자되는 기존의 웨이브 드라마들만큼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두사부일체잖아
퀄이 드라마 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드라마네..
이거 내안의그놈이잖아
박성웅배우가 출연했던 "내안의 그놈"이라는 영화가 생각나게 하고 두사부일체도 그렇고...요고 저거 짬뽕한 영화인거 같은데
극장에선 못만날것 같고.. ott에서 만납시다
이거 BL인 걸로 기억하는데
두사부일체잖아
메땃
이거 내안의그놈이잖아
박성웅배우가 출연했던 "내안의 그놈"이라는 영화가 생각나게 하고 두사부일체도 그렇고...요고 저거 짬뽕한 영화인거 같은데
윗 댓글도 그렇고, 저도 보는 즉시 <내 안의 그 놈>이 생각난. 아무래도 이상해서 검색해보니까, 이게 원래 웹소설이더라구요. 그러니 조금 상황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지금의 웹소설 및 웹툰 시장은 어떤 의미에서 상호복제가 극심하게 일어나죠. 비슷한 소재, 비슷한 구성.. 이게 가능한 것은 구독자는 여러 이유에 따라 선택을 하게 되고 구독자는 단 하나의 작품만을 접하게 됩니다. 즉 작품이 독창성이 없더라도 상관없는 것이죠. 허나 영상매체는 바로 지금처럼 엄청난 파급력으로 굳이 그 작품을 내가 선택하지 않더라도 접할 수 있죠. 그렇기에 그 어느 매체나 분야보다도 카피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상술했듯, 원작이 웹소설 기반인데다가 다시 원작이 있음을 핑계될 수 있게 된 것이 일종의 비판으로부터의 보호막 역
할을 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결국 재밌으면 모든 게 통용되는 게 현재의 미디어 장르이니까요. 특히나 OTT가 웨이브 독점이라는 것을 보니 여유가 없는 웨이브가 그런 걸 따질 계재가 없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분명 무언가가 있겠죠. 그렇기에 한 번 보고 싶네요. 불리함을 알면서 제작과 배급에 나섰다는 건 자신감이 있다는 뜻일테니. 재밌다고 회자되는 기존의 웨이브 드라마들만큼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패스
존나 유치한 설정인데 보고 싶게 만드네
또경영 ㅋ
이세계물틱한 제목인줄 알았더니 빙의물임?
저런 설정을 이미 두 작품에서 본 기억이 남 무적투혼 커프스, 내안의 그놈
이런게 극장개봉을함?
드라마, 그러니까 OTT에서 하는 연속극이예요. 같은 플랫폼에서 했던 <약한 영웅> 같은.
내 안의 그놈 이거랑 똑같네
아....서지니형 어쩌다 이렇게 되셨소 ㅋㅋㅋㅋㅋ
내안의 그놈, 커프스는 무조건 보고 만들었겠네.... 저런건 계속 사골을 무쳐도 재밌는 소재긴 하지... ㅋㅋ
극장에선 못만날것 같고.. ott에서 만납시다
퀄이 드라마 같다.. 생각했는데 진짜 드라마네..
이서진??
청산ㅡㅡ지우학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