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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ocn에서 보면 맥주씬부터 나오는데 보다보면 눈을 못뗌
나이를 먹어갈때마다 감동포인트가 달라지는 영화... 고등학생때 봤을땐 탈출 직후가 제일 감동이었는데 20대땐 오페라 틀었을때 30대땐 마지막에 지와타네호 지금은 옥상 맥주
이 영화 제목 원제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 제목을 쇼생크 탈출로 하는 바람에 제작자 의도치 않게 일단 크게 스포 박고 시작
100년이 지나도 기억될 명작 영화
ㄹㅇ 인생영화
보러가야지
이 영화 제목 원제는 전혀 다른 의미인데 제목을 쇼생크 탈출로 하는 바람에 제작자 의도치 않게 일단 크게 스포 박고 시작
원작 제목이 리타헤이워드와 쇼생크탈출인걸로 기억합니다만 해당 단편이 들어있는 책제목이 사계 였구요
찾아보니 원제는 '쇼생크의 구원' 정도 되겠네요 근데 뭐 그렇다고 전혀 다른 의미는 아닌것 같습니다만 ...
제 기억엔 이 영화의 쇼생크 탈출이 연출가의 반전 포인트 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쇼생크 탈출과 Redemption 은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영화 연출가에게 그런 의도가 있던건 처음 알앗네요 전 영화보다 책으로 먼저 읽었었는데 국내에 번역본 나온거 제목부터가 위에서 얘기한것처럼 '리타헤이워드와 쇼생크탈출' 이었어요
종종 이런식으로 잘못된 의역으로 번역되어 나오는 작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쇼생크 탈출이고 나를 찾아줘(Gone girl) 원제는 여자가 죽었는지 떠났는지 유추해가며 보는 의미인데 이미 제목에서 누군가 사라졌다 스포 컨택트(Arrival) 등등.. 이미 조디포스터 주연의 컨택트란 영화가 있어서 아류작으로 오해 무수히 많았는데 막 떠오르는건 몇 개 없네요.. 제발 스포성 의역좀 멈춰 줬으면 합니다 ㅠㅜ
ㄹㅇ 인생영화
살짝 뻥첨가해서 100번 가까이 본 듯 싶은데 몇년전에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해서 보았는데 더 재미있었음 ㅠㅠ
더 피어 홀드 유 프리즈너 더 홉 셋 유 프리
이상하게 ocn에서 보면 맥주씬부터 나오는데 보다보면 눈을 못뗌
ocn 에서 할때마다 지나치지 않고 무조건 틀어놓는.... 매번 볼때마다 새롭고 재밌어
인생영화 중 하나
옛날엔 포스터 여기저기 많이 걸려있었는데
나이를 먹어갈때마다 감동포인트가 달라지는 영화... 고등학생때 봤을땐 탈출 직후가 제일 감동이었는데 20대땐 오페라 틀었을때 30대땐 마지막에 지와타네호 지금은 옥상 맥주
100년이 지나도 기억될 명작 영화
Drink up while it's cold ladies
뭐야 아직도 탈출 안했어..
메박에서 레옹이랑 8월에크리스마스도 재개봉합니다
나의 인생 영화!
아마 내 평생 다시보기를 가장 많이 한 영화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