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수: 더 그레이 (2023, Parasyte: The Grey)
2024년 4월 5일 넷플릭스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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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과대 평가 연상호...
댓글 평가가 시간에 따라 달라지네
심혜진씨 나오는거 맞죠? 진짜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
아니에요.. 그냥 화면에서 비슷해보이는 다른 배우
아 아쉽네요 ㅠㅜ 진짜 비슷하게 생기셧네
넷플은 진짜 볼거라도 많지 디즈니는 ㅋㅋㅋ
넷플은 끊임없이 신작이 나와서 끊을수가 없다 ㅎㄷㄷ
우려요소가 상당히 많지만, 일단 보고 판단해야지. 근데 오른쪽이처럼 좀 귀여운 면도 보이는 거라면 좋을텐데, 그쪽으로는 가능성이 없구만
일단 1화는 존나게 재미없네요, 원작능욕수준....
첨에 이정현 목소리 톤부터 깨는데 미기 목소리까지 연타로 저게 뭐냐ㅋㅋㅋ 차라리 김현주가 낫겠구만 너무 나와서 그런가.. 이정현은 오히려 기생수가 어울리겠는데
항상 연상호 작품에선 명배우들도 발연기 소리 들어왔음… 정이에선 강수연, 염력에선 류승룡, 반도에선 권해효, 이번엔 이정현…
기생수 원작에서 후반후에 등장했던 기생수와의 정신속 대화를 아예 교류 수단으로 되는구나 이건또 이거 나름대로 재밌네
다 봤는데 원작자가 호평할만하다. 상시 소통이 안되는 설정 잘 잡은듯. 각본이 좋다
2화 보고있는데...심각하게 몬가 잘못됨을 느껴짐...원작하고 절대 비교하면서 보면 안될듯... 그리고 또하나 연상호특유의 오글거리는 오버스런 연기연출이 잘 안 맞는다면 좀 미묘할듯요
6화까지 감상평은 역시나 평소의 용두사미 연상호였고 여전히 캐릭터들 연기 디렉팅 이상하게 하는건 명불허전…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있었으면 최소한 기생수란 타이틀을 관통하는 인간에대한 양면성이란 주제의식이 어딘가에서는 보였어야 하는데 걍 크리처만 가지고온 느낌. 그래도 시즌2는 한일합작으로 뭔가하려는건지 아님 마지막화 서비스컷인지 몰라도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제발 각본이랑 연출 안맡았음 좋겠다.
원작에 비해 많이 아쉬운건 맞지만 나름 잘 만든거 같은데 이정현 같이 연기 잘하는 배우를 가지고 디렉팅을 이상하게 해서 이정현 나오는 장면들은 무슨 일드 보는 느낌이었음..
희대의 과대 평가 연상호...
3편까지 봤는데.... 이번작 잘만들었는데... 생각외로
이거 원작자가 감탄할만 함... 간만에 몰입감 쩔어주는 연출.... 연상호가 해냈어!!!
어 뭐지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밌네 ..?
4화까지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는데요?
댓글 평가가 시간에 따라 달라지네
6화 완주 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기생수라고 하기보다는 패컬티라는 영화와 더 비슷했음. 원작에서 가장 깊이있게 파고든 ’인간이란 무엇인가‘ 보다는 마피아게임처럼 전개되는 내용이었고, 그렇다고 액션이 새로운걸 보여준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 마지막으로 이정현이 꽤 뛰어난 능력자로 나오는데 그레이팀의 중요한 사건이 일어났을때 제일먼저 현장 차량 블랙박스부터 확인해야하는거아닌가 차량이 한두대도 아니고 대놓고 그 앞에서 그짓을 했는데 참 그걸 확인안하고 그냥 넘어가다니 너무 멍청해서 어이가 없었음
액션은 그냥 상모 돌리기.......
불호평이 하나같이 원작 언급하는거보면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면 재밌다는 느낌인듯
원작의 무거운 주제들을 미뤄놓거나 쳐낸 상태로 만들어져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더 그레이를 가볍게 만든게 호불호의 요소중 하나가 되어버린 ...
한번에 달림 기생수는 일판 영화만 봤는데 이번 기생수 그레이 잼나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