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검증된 서사에 연상호를 더했을 때…'기생수: 더그레이' 호평 이유는

[지정생존자]

검증된 서사에 연상호를 더했을 때…'기생수: 더그레이' 호평 이유는

출처 : https://v.daum.net/v/20240407112128547

[박주영]

영화적 허용만 좀 참으면 충분히 볼만함

개연성 운운하면 연상호감독꺼 뿐만아니라.. 어느 크리처 영화도 못보지...

[위탁의제왕]

좋게 뽑힌 기생체의 비주얼 제외하면, 부족한 서사, 부족한 개연성, 부족한 캐릭터, 부족한 연기에 누가 k드라마 아니랄까봐 조폭은 빠지질 못하고...
기생수가 그냥 일반적인 스플래터 크리쳐물이었다면 저 정도로도 충분했겠지만, 이건 다른 작품도 아닌 기생수인걸 생각 했어야지
단순히 기생체가 사람 동강 낸다고 기생수는 아니더라.
다만 기생수에 대한 사전지식 없이 본다면 나름 재미있게 볼 수도 있을 듯.

[민족중흥]

원작 영화의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는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개인적으론 이러한 무거움을 국산 드라마에서 가볍게 정리한게 나름 대중성을 위해서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에만 집중한게 훨 더 나아요

[위탁의제왕]

하지만 원작(영화 말고)은 무겁고 심도 깊은 주제를 다루되 그것을 핑계로 작품 자체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았죠.
혐오스럽고 잔인한 장면에 대한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작품의 주제를 이해해도 이해 못해도 전부 재미있는 작품이었기에 진정한 명작이었던 것이구요.

[AlfredKim]

엄청 재밌게 봤네요. 처음에는 1화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그냥 내리 6화까지 정주행 해버렸죠 ㅎㅎ
결국 담날 출근해서 꾸벅꾸벅 =0=;;
마지막 뭐냐 ㅋㅋㅋ 콜라보냐 ㅋㅋㅋㅋㅋ
시즌 2 가즈아~!!!

[valuta]

궁금해서 1화 틀었다가 풀주행함

최근 넷플 한드중엔 제일 잼있게 봄

시즌2 강력 희망!!

[JooRUN]

여긴 오징어게임도 망했다고 깐 곳임 ㅋㅋㅋㅋ

[박주영]

영화 기생충과 헤어질 결심도 까던곳이라 ㅋㅋㅋ

[Dokey]

진짜 어이없던 무슨 일본 표절이니 하면서 난리 친 곳이 여기죠 부산행도 신파 영화라면서 내려치기 하던 곳이죠

[TM™]

ㄹㅇ 이걸 잊으면 안됨
오징어게임도 해외에서 제대로 히트쳐서 아무소리 못하는거지 히트치기전 국내반응보면 진짜 가관 그 자체 ㅋㅋ

[북두펭귄]

그러기엔 정이 공개때 정이 잘만들었다는 평이 지배했던것이 루리웹임

[루리웹-2861886917]

먼저 일본의 유명 게임 제작자이자 '코지마 프로덕션'의 대표 코지마 히데오는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해 "분열과 갈등의 시대, 현대인들은 고독 속에서 기생생물이 될 수밖에 없다. 이 시리즈는 '기생수'와는 또 다른 진정한 공생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폭력과 살육의 끝, 마지막으로 내미는 그리운 '오른손'이 구원이다"라고 말했다.

[루리웹-7381532742]

6편 내리 본 사람들 많은데 이정도면 잘 만든거임

[DH]

연상호는 무조건 망해야해 하는 분들이 많아서

[공허의이채연]

진짜 재밌었음 오랜만에 앉아서 6화 돌파

[펀쿨섹좌]

호평이 많아서 한번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