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당시 아나 데 아르마스 모습)
라스베이거스 시네마콘에서 공개된 '발레리나' 예고편 일부 장면과 반응입니다.
루니(아나 데 아르마스)가 존윅(키아누 리브스)에게 "제가 당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시작하면 될까요?"라며 질문을 합니다.
존은 루니에게 "이미 저처럼 시작한 것 같군요"라고 답하고, 시네마콘 관객들은 흥분에 찬 환호성을 질렀다고 합니다.
루스카 로마의 디렉터(안젤리카 휴스턴)는 루니에게 "너의 어린 시절은 너한테 빼앗긴 거다. 네 안에는 분노가 차있구나. 너에게 해를 끼친 이들에게 복수하려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하는 장면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먼 리더스('워킹데드' 대릴 딕슨)가 연기하는 인물이 루니에게 "네가 지금 무슨 길로 걸어들어 가는건지 너는 전혀 모른다."라고 하는 장면도 열광했습니다.
액션 장면도 나왔는데 루니가 근접전에서 적을 칼로 베어버리고, 트럭으로 뛰어올라 운전기사에게 화염방사기를 쏘는 장면이였다고 하네요.
노 타임 투다이 때 끝내줬는데
화염방사기? 전종서 발레리나…?
전기톱이었으면 뭐라고 했을라나~ㅎ
아 이거 개봉연기만 아니었으면 여름에 보는건데 ㅡ,.ㅡ
노 타임 투다이 때 끝내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