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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초에 나오는 여배우분은 김남주씨? 인 줄
시대상에 맞는 옷감, 헤어 스타일, 화장법 등등, 시대에 좀 맞춰서 제작했으면 예고편에서 더 몰입감이 생길텐데, 이건 뭐, 요즘 젊은이들이 모여서 코스프레하고 경성시대 연기하는 느낌이다.
유튜브 스케치코미디 같아
예고편만 보면 영화 유령과 비슷한 진행이네요 밀정 잡아내기
독립영화같은건가 보네요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의 연기군 영화판 쪽보다는 연극판 느낌이 좀 더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적은 예산으로 시나리오와 연출에 승부를 보겠다는 심산은 알겠지만, 다른 독립영화들과 비교해봐도, 난잡한 카메라 위치, 혼란스러운 배우의 동선, 쓸데없는 공간의 낭비등, 제작의도와는 상당히 다르게 진행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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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초에 나오는 여배우분은 김남주씨? 인 줄
시대상에 맞는 옷감, 헤어 스타일, 화장법 등등, 시대에 좀 맞춰서 제작했으면 예고편에서 더 몰입감이 생길텐데, 이건 뭐, 요즘 젊은이들이 모여서 코스프레하고 경성시대 연기하는 느낌이다.
유튜브 스케치코미디 같아
예고편만 보면 영화 유령과 비슷한 진행이네요 밀정 잡아내기
독립영화같은건가 보네요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의 연기군 영화판 쪽보다는 연극판 느낌이 좀 더 나는 거 같기도 하고
적은 예산으로 시나리오와 연출에 승부를 보겠다는 심산은 알겠지만, 다른 독립영화들과 비교해봐도, 난잡한 카메라 위치, 혼란스러운 배우의 동선, 쓸데없는 공간의 낭비등, 제작의도와는 상당히 다르게 진행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