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레벨 문'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 네메시스에 대해서는 "갓을 쓰고 나오는데 외강내유다. 겉으로 강해보이지만, 내면은 부드럽다"며 "과거의 모든 아픔, 뭔가를 지켜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와 복수심을 가슴에 안고 무표정으로 싸움을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작품을 했고, 그런 면에서는 잘 살았던 것 같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애정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원래는 갓을 쓰지 않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시나리오에서는 갓이 아니었다. 캐스팅 된 후 의상 피팅을 했는데 갓이 제작돼 있는 걸 보고, 반갑고 뿌듯했다"
코리아 헤럴드에 나온 영문 인터뷰를 번역해 보면 원래는 대나무 삿갓을 쓰는 캐릭터였으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본인을 위해 갓을 준비해주었다고 합니다.
(https://www.koreaherald.com/view.php?ud=20240419050586)
컨셉아트
그 외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출처 참조
넷플릭스여신
배두나 박찬욱 영화 한번 보고 싶다~!
이정도면 레알 넷플릭스의 딸 ㅋ
넷플릭스여신
이정도면 레알 넷플릭스의 딸 ㅋ
배두나 박찬욱 영화 한번 보고 싶다~!
근데 연기가 심하다 싶을정도로 별로... 액션이라도 잘 나왔으면 그려려니 할 텐데.
특히 이번 레벨문 파트2에서 액션동작에 너무 힘이 없더라고요 쉬지않고 다작하는거 같은데 체력관리 안하나 -_-
아직 파트2 보진 못했는데 파트1에서의 감상은 이거 디렉팅을 아예 안하는건가? 싶을 정도로 맥아리가 없더라구요... 와이어 액션에서는 떨어질때 중력보다 줄에 매달려 지지받는 저항이 더 느껴질 정도고, 운동 못하는 여자가 허우적 거리는 느낌이었음 ㅠㅠ
상도가 쓰고 다니는 삿갓도 나쁘지 않았을 것 같다.
액션 안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