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인터뷰로는 "할리우드 리메이크 두 편을 그쪽에서 선택했고, 3편은 두 군데서 리메이크 제안이 왔다, 4편도 지금 독일에서 (영화제 상영을) 하고 나서 리메이크 제안이 왔고, 1편 빼고는 2,3,4편은 다 리메이크 제안이 왔다"고 합니다.
2편은 "미국의 유명한 프로듀서분이 진행하고 있다, 저랑 같이 제작한다, 내가 출연은 안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출처 참고
범죄도시 미국판 리메이크 소식은 이미 예전에 나오긴 했습니다.
총기사용이 빈번한 나라에서, 과연 형사의 주먹액션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건이네
잭 리처 드라마 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드웨인 존슨이 나와야겠네
Kang Hae Sang "You were kidnapped."
그냥반 저번에 뭐 뺏어가서 여론 개안좋지않나 ?
드웨인 존슨이 나와야겠네
지정생존자
그냥반 저번에 뭐 뺏어가서 여론 개안좋지않나 ?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말 그대로 레슬링으로 여론 반전 됨 ㅋ
엥??? 그뒤에 무슨일 있었슴???
프로레슬링에서 꽤 상급관리직에 임명된 뒤 그 존재 자체가 스토리에 사용되면서 이른 바 화살받이가 되었죠. 내용은 드웨인 존슨이 레슬링판을 자기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는 것이었는데.. 이번 달에 있었던 최대 이벤트인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을 교체시키고 그 챔피언을 치켜세워줌으로서 오히려 이번 이벤트의 최대 공신이 되었어요.
이욜 계산된 퍼포먼스 였군요....
그거 찾아보면 다 미리 계획된 퍼포먼스인거 같던데
나중에 기록만 보면 계획된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시간으로 그 사태를 접하셨다면 그렇게 생각 못 합니다. 여론 ㄱㅆㅊ나니까 우회한거고 그걸 기가 막히게 살린거지요.
Kang Hae Sang "You were kidnapped."
총기사용이 빈번한 나라에서, 과연 형사의 주먹액션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관건이네
악당 묘사에 이득이 있겠네요. 한국 보다 훨 강하게 묘사가 가능해서
한국이나 가능한 설정이지 , 미국이면 총 잘쏘는 근육 존윅
예전 리셀웨폰 4에서 이연결이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당시 총을 쓰는 주인공들을 맨손으로 상대하는 악역으로 나왔는대 압도적무력으로 총을 사용하는 주인공들을 농락함 이연결 이랑 마동석이랑 액션의 결이 다르긴 하지만
이연걸은 전형적인 오리엔탈리즘을 섞어 만든 서양시각의 악당이었고, 마동석의 포지셔닝과도 거리가 멈. 근육자랑하며 총질하는 마초는 오래된 클리셰라서, 이걸 답습한다면, 굳이 범죄도시를 리메이크할 이유가 없음. 이걸 관객들이 납득하기 쉽게 만들기 위해서는 상황배경에 총기류같은 특정 물건을 사용하기 어렵도록 설정하든가, 아니면 황야에서 보여준 샷건 액션을 무게감있게 적용하는 식으로 무력을 표현하는데에 고심이 필요할 듯.
척 노리스의 뒤돌려 차기를 아십니까?
형사의 맨몸 액션을 그린 작품은 과거에도 있었죠. 물론 현재도 존재합니다. 형사는 아니지만, 드라마 <리처>가 바로 그것이죠. 그렇기에 그런 연출적인 면보다는 압도적인 무력을 외향적 이미지로 표현할만한 사람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미국도 총기를 함부로 쓸 수 없습니다. 경찰이기에 당연히 보고서를 써야 하기에 기왕이면 총기사용이 적을수록 일이 편해지죠. 총격전이 일어난다는 것은 <범죄도시>처럼 수사상황이 아니라 전면전이라는 것이라 그런 부분에 차이점을 두면 총기 없는 범죄액션물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당장에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도 주인공들 총질하는 거보다 마지막 맨주먹 싸움이 액션의 꽃이잖아요 ^^
잭 리처 드라마 보면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음
지금 잭리처보면 마동석보다 더 한데 포지션이 너무 겹치는듯
개그코드가 미국하고 맞을까
리메이크한다니까 그걸 잘 풀어야지 뭐... 범죄도시1에선 기깔나게 번역했던데... 전변호사를 미스터 스턴씨로
의외로 간단한 말장난은 어느 나라든지 다 통하더라구요. 유튜브 리액션 영상 보면 <미스터 선샤인> 속 개그를 다 이해하던데요 ㅎㅎㅎ
1편은 약간 형사들의 융통성이나 꼼수가 많이나와서 리메이크 빠졌나? ㅋㅋ
주먹 대신 건가터로 죠지는건가
파워후 느낌나는 배우가 누가 있을까?
'아쿠아 맨' 제이슨 모모아요! 어차피 아쿠아 맨 시리즈 작살난 거, 이쪽으로 갈아타는 것도 괜찮겠죠. 의외로 <아쿠아 맨> 보면 능글맞게 개그치는 거 보면 마석도 삘도 조금 나는 거 같아요 ^^
바티스타?
의외로 바티스타가 어울리기는한데 나이가 살짝 많아서...
1화가 젤 재미있는데 ... 느낌 살리기 어려운가.. ㅎ
조선족을 미국식으로 바꾸면, 멕시칸이 유사한 위치를 차지할텐데, 결국 민족의 오랜뿌리는 같았다라던가하는 연결고리를 만들지도 못할테고, 하물며, 백인이나 다른 인종이 마동석의 포지션이 될 경우 자칫하면 차별 카테고리에 묶일 수도 있을테니, 쉽지 않을듯.
인종차별 관련 이슈 때문에 안 될듯
총기 가득한 나라에서는 뭔가 맛이 안살것 같다
걍 드웨인 존슨이 바로 떠오르긴한데.... 동석이 형은 옆으로만 크지만 드웨인 존슨은 위로도 커서 배역이 어울릴래나???? 젤 중요한건 마동석만의 특유한 코드를 과연 소화할수 있을까?? 범죄도시는 그거 없으면 진짜 평범한 영환데...
위에도 비슷한 댓글을 썼지만, 제이슨 모모아 괜찮지 않을까요. 아쿠아 맨에게 아재개그 치는 거 보면 적당할 거 같은데.
앨런 리치슨.......
"혼자야?" "어 싱글이야" 생각하니 ㅋㅋㅋ
ㅋㅋㅋㅋ나도 이배우 생각났는데
진실의방은 어떻게 표현할지가 궁금..
제이슨 스타뎀도 나쁘진 않을거 같은데 마동석 같은 떡대가 없어서.. 흐음..
1편이 제일 재밌었는데...
"또 오랜만에 와서 사람 괴롭히네!!"
원래 영화처럼 코믹하게 가야하는데 왠지 그건 못살릴것 같고 액션으로만 밀어붙일것 같아요....
잭리처가 걍 미국판 범도 아닌가 굳이 싶네 ..
1 : A가 총을 쏜다 = 총알을 다 소모 했다 2 : A가 총을 발로 찬다 = B는 총을 잃었다. 맨날 보던 레퍼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