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의 원작 작가이기도 한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내용은, 중학교 과학 교사인 라일랜드 그레이스(고슬링)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그곳에 도착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 우주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는 천문학적 재앙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홀로 성간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같은 운명에 처한 동족을 구하기 위해 광년을 여행한 외계인을 만나게 됩니다.
'21 점프 스트리트', '레고 무비' 등의 필 로드 & 크리스 밀러 콤비가 연출을 맡고 '마션'의 드류 고다드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라이언 고슬링과 산드라 휠러 주연.
'듄', '더 배트맨' 등의 그레이그 프레이져가 촬영 감독으로 합류.
재밌게 읽고있는데 기대되네요
아르테미스는 책 구매할 때 띠지에 영화화 한다고 되어 있던데 헤일메리가 먼저 윤곽이 잡혔네요.
명작이죠! 삼체가 우주 문명 사이를 염세적으로 다뤘다면 헤일메리는 그래도 개체끼리의 아름다운 우정은 있다는 걸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빨리 "저에게는 미군이 있거든요" 대사 치는거 보고싶다
그 여자는 엠마스톤 그것은 실베스타 스텔론이면 재밋겟다 생각햇지만 역시 무리엿구나
유럽 영화계를 휩쓸고 있는 현재 독일 최고 배우 중 한명인 산드라 휠러의 헐리우드 데뷔작이 될 수도 있겠군요. 원작 소설로 추측해보면 아마도 그 배역일거라 예상은 되는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ㅎㅎ
마션이 개인적으로 너무 별로여서 손이 안가는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