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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불안 좀 가시네. 설국열차때도 편집권때문에 후회했다던데 왜 또 같은 계약을? 했는데 다행이네
할리우드에서 블럭버스터로 분류되는 영화중 감독이 편집권까지 가져가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소수의 감독 정도나 가능할뿐이죠. 편집권 없다고 해서 이상한일도 아니라는 거죠.
돈내는 놈이 맘대로 하겠다는게 왜 말이 안됨?
상영일이 너무 뒤로 미뤄져버리니까 계속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나보네요
아는거맞음?ㅋㅋㅋ 화내면 진실이되는거임?
휴 불안 좀 가시네. 설국열차때도 편집권때문에 후회했다던데 왜 또 같은 계약을? 했는데 다행이네
콜버그
할리우드에서 블럭버스터로 분류되는 영화중 감독이 편집권까지 가져가는 경우는 아주 드뭅니다. 소수의 감독 정도나 가능할뿐이죠. 편집권 없다고 해서 이상한일도 아니라는 거죠.
그런 경험을 설국열차때 해서 계약내용에 대해서 후회한 적이 있었다는 인터뷰를 본 적 있어서 같은 일이 일어났다는 소문에 의문이 들었던 겁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유명한 내용이라 인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근거없는 편집권설은 어디서부터 나온거여? 몇몇 어중이 떠중이들이 인터넷에 몇글자 쓰면 그게 진실이 된다더니 진짜 맹신하는 애들 많네... 거장들처럼 완전한 편집권을 얻는건 힘들긴 한데 여기떠도는 낭설처럼 편집실 입장도 거부된다는 사례는 거의 없다 대규모 프로젝트에 제작사 마음대로 촬영하기위해 고용된 촬영전문이나 신인감독외엔 대부분 편집권을 가지고 있고 위의 사례처럼 완전한 편집권 없이 제작사와 협의하에 조정하는게 대부분이다 아인슈타인이 인터넷글은 전부 진실이라고 했지만 제발 생각좀 하고 살자 ㅉㅉ
루리웹-7891402622
아는거맞음?ㅋㅋㅋ 화내면 진실이되는거임?
아님 말고 ^^
설국열차 봉준호 영화같지 않다는 느낌이 많았는데 이유가 있었네...
설국열차는 봉준호가 완성시킨 내용이 맞습니다. 댓글의 편집권 내용은 북미개봉당시, 해외 배급사였던 와인스틴 컴퍼니가 20분정도를 잘라내려 했고 봉준호가 끝까지 고집하자 결국 무삭제로 개봉하되 제한적으로 개봉하였던 사건입니다. 워너가 또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았나에 봉준호가 아니었다고 말하는게 본문의 내용이고요.
라고만 말할 수 있는 계약이에요... 는 아니겠지
오 이건 다행
개봉 밀린건 좀 아쉽다
???:라고 말해라 봉
상영일이 너무 뒤로 미뤄져버리니까 계속 여러가지 말들이 나오나보네요
워너는 디즈니랑 다르게 센스가 있어
개봉이 계속 밀려서 별 루머가 다 나오는듯 빨리 나와줘!!
봉준호 감독 작품인데 최종 편집을 워너가 한다는게 말이 되나? 그럼 처음부터 워너랑 작품계약을 안했죠ㅋㅋㅋ
@Crash@
돈내는 놈이 맘대로 하겠다는게 왜 말이 안됨?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은 자국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줘야 이후에 감독한테 권한을 확대하는 편이고 그전에는 간섭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네요. 기예르모 델토로도 해외에서 인정받고 미국에 입성했는데 초반에 고생 엄청했었고 데이빗핀처도 미국내에서 CF,뮤비 감독으로 유명했었는데도 에일리언3편 찍을때를 거의 악몽으로 생각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제작 방식이 감독의 권한이 큰편이고 봉준호 감독은 특히나 여러 부분에 관여를 많이 해서 완성도를 높이는 스타일이던데 헐리우드쪽은 영역 구분이 확실하게 나뉘어 있어서 감독이라고 해도 함부로 타영역에 침범 못하는걸로 알아요. 봉감독이 어디 까지 타협점을 찾고 워너와 일하는가 했는데 지금 나오는말을 보면 메이저 첫작품인대도 대접은 해준것 같음.
타일러 // 말씀하신 감독들이랑 봉준호 감독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차이가 크게 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봉준호 감독은 이미 와인스타인 사건(설국열차) 때 진저리날 만큼 당한 사람인데, 최종 편집권 없는 계약을 미국 스튜디오랑 했다? 그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죠. 봉준호 감독이 영화 못 찍어서 아쉬운 사람도 아니고요. GV 나오셔서 본인이 저렇게 아니라고 이야기까지 하는데. 루머를 기정사실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어서 좀 의아하면서 올린 댓글이었습니다.
이걸 사업적입장에서 보자면, 워너는 사측이고, 감독은 고용인입장입니다. 어느쪽 권한이 강할지는 알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감독 시스템과 다르게 해외는 생각보다 감독의 권한이 강하지 않아요 ㅠ
그냥 봉감독이 한 게 대중성이 떨어진다면 워너가 걱정할 수도 있고 그런게 흘러나왔나보다. 다행인듯.
오보라서 다행이네요.
워너 영화사로 봉감독 영화가 나오다니ㄷㄷ
이 영화랑 호프가 젤 궁금함
잘 되겄지 뭐 봉준호 작품은 항상 볼만함
근데 1월이면 내부 평이 별로인가?
과연재미있을까..?옥자도 그렇고 기생충도그렇고 재미자체는 없던데..설국열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