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과 언제든 다시 작업할 의향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임스 건에게 제안하고 싶은 캐릭터가 구체적으로 있는걸까요, 아니면 그가 연락을 해온다면 언제든 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인가요?
길런:
“제임스 건은 영화 감독으로는 말할 것도 없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그와 다시 작업하고 싶어요. 당연히 그러고 싶고, 즉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또한 제 자신을 어떤 캐릭터로 캐스팅해주기를 원하면서 스스로를 속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그가 더 잘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그가 저에게 딱 맞는 캐릭터를 선택할 거라 생각해요.“
와 에이미 폰드 닥터 후 카렌 길런 보고 팬 되었는데 세월이 빠르네요 ㅠㅠ
실패를 모르는 제임스 건이라 작업하면 무조건 이득 ㄷㄷ
에이미폰드도 많이 늙었구나ㅜㅜ 세월..
쉬버링
와 에이미 폰드 닥터 후 카렌 길런 보고 팬 되었는데 세월이 빠르네요 ㅠㅠ
실패를 모르는 제임스 건이라 작업하면 무조건 이득 ㄷㄷ
저배우가 쥬만지 그 배우인줄 이제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