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재다능한 연상호 감독이 오스카 수상에 빛나는 영화감독 알폰소 쿠아론의 도움을 받아 넷플릭스와 함께 차기 장편 영화에 다시 도전합니다.
연상호 감독은 쿠아론 감독과 함께 자신의 인기 한국 웹툰 ‘계시록‘을 영화화하기로 계약했으며, 쿠아론 감독은 이 프로젝트의 총괄 제작 및 자문을 맡았습니다.
연상호:
“그는 ‘칠드런 오브 맨‘, '그래비티‘ 같은 걸작을 만든 감독으로서 내 작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와 함께 '계시록‘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우리의 파트너십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연 감독은 ‘지옥‘의 각본을 쓰고 감독과 함께 웹툰을 공동 작업한 최규석 시나리오 작가와 재회합니다.
영화는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각자의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목사와 형사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류준열이 지방 소도시의 작은 교회 목사 민찬 역을 맡았습니다. 민찬은 자신의 교회를 방문한 양래라는 남자가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나섭니다. 진실한 믿음과 잔인한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민찬은 복수를 향한 열망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인기 배우 신현빈이 실종 사건의 용의자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을 쫓는 형사 연희 역을 맡았습니다. 연희는 끔찍한 범죄로 죽은 언니의 환영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인물입니다.
일단 지옥2 부터 언제.
기생수 GV 진행하면서 연상호 감독이 밝힌 내용인데 촬영은 종료, CG+사운드 마무리 단계라고 했어요. 지금은 완성해서 넷플릭스 편성 기다리는 단계에요.
넷플릭스의 황태자 급임 ㅋㅋㅋ
일단 지옥2 부터 언제.
하반기에 나옵니다.
돌다리
기생수 GV 진행하면서 연상호 감독이 밝힌 내용인데 촬영은 종료, CG+사운드 마무리 단계라고 했어요. 지금은 완성해서 넷플릭스 편성 기다리는 단계에요.
아마 오겜 나오기 전에 나올 듯.
2024년 신작라인업 공개영상에 4분기 공개로 나오더군요
쿠아론 똥 밟았네...
연상호 감독은 부산행 넘어서는거 못 만들거라 봄. 부산행은 각본가가 따로 있었던터라 그 정도가 나온건데 이후 영화들은 자신이 각본을 직접적으로 짜거나 수정해서 나옴. 그래서 부산행 느낌이 전혀 없지. 부산행 4년 후를 그린 반도를 보면 그 차이가 확연히 보임.
연출 실력이 없음.
진짜 엄청 찍어내긴하네
넷플릭스의 황태자 급임 ㅋㅋㅋ
시놉시스는 중2병 느낌에 그닥인데 명장 감독이 어케 합류했네
연상호 감독이 싸게 빨리 찍으니까 넷플에서 좋아할만 하죠ㄷㄷ
뭘로 차여한다는거임? 제작?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및 컨선턴트라네요
힌국의 잭스나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