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UN32D6350RF 모델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용도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PC / 콘솔용으로 구매했는데요.
이미 사용기에 많이 나와있듯이 PC모드/게임모드로 변경해도 인풋랙이 존재하더군요.
처음에 좀 불편하긴 한데 좀 지나면 적응될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기어즈 오브 워3 를 주로 합니다...)
근데 아쉽게도 가운데 불량화소가 한개 발견되었습니다.
삼성AS센터에 연락해서 전 교체를 요청하였고, 기사가 방문후 최대한 교체할 수 있는 쪽으로 올리겠다고 했는데
그 담날 관리자인가 하는 양반한테 전화와서 규정에 맞지 않아서 교체가 안된다고 하네요..
패널교체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헐.. 산지 일주일도 안된 제품인데 패널을 교체해준다니...
여러얘기가 오가다 언성이 좀 높아지긴 했는데 참 기분 언짢더군요. 말투도 뭐같이 하고..
예민하다고 하실지 몰라도 모니터 용도라서 그런지 보고있으면 가운데 불량화소가 참 잘보이는게...ㅜㅜ
삼성전자 서비스가 예전만하지 못하다고 느낀 하루였습니다...
5번 지역에 불량화소라면,,,--; 데드픽셀이고 사이드라면 그나마 참고 쓸만 하겠지만,,, 중앙이라면 눈에 자주 뛸듯한데, 더군다나 모니터용(이게 크군요.) 삼성 도데체 무슨 생각일까요,,,
삼성 엘지 소니 뭐 as기사분들중에서도 잘해주시는 분들 계시고 잘 못해주시는 분들 계시죠~~
그게 as해주는게 as기사님들이 결정하는건데요 제가보기엔 as를 교체나 환불을 해주면 뭐 본인에게 안좋아지나봅니다.
지역이 어디인지... 중앙 A존이면 당연히 교환입니다. 구매 7일이내면 말할 나위도 없지요. 첨엔 불량부분만 교체식으로 넌지시 얘길 합니다. LG측 역시 그렇더군요. 새제품인데...좀 싫은티 내면 교환해 준다 그럽니다. 여러번 겪어봤지만 , 님같은 경우는 없었는데 의아하군요. 중소기업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