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두면 탄성을 잃기 때문에 풀어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어느 매체에서도 시위를 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이에서 본 정도가 전부네요
활을 쏠 때만 걸고 이외에는 풀어놓는게 맞나요?
맞다면 여러 이야기에서처럼 여행 중인 경우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추가적으로
시위를 오랫동안 걸어뒀다 해서 탄성을 잃는다면, 활도 도검류처럼 어느 정도는 소모품의 성격이 있었을까요?
걸어두면 탄성을 잃기 때문에 풀어둔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어느 매체에서도 시위를 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오디세이에서 본 정도가 전부네요
활을 쏠 때만 걸고 이외에는 풀어놓는게 맞나요?
맞다면 여러 이야기에서처럼 여행 중인 경우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추가적으로
시위를 오랫동안 걸어뒀다 해서 탄성을 잃는다면, 활도 도검류처럼 어느 정도는 소모품의 성격이 있었을까요?
J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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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실 활 쏘는사람끼리도 논쟁이 있는데 현대의 재료와 공법으로 만드는것들은 걸어놔도 충분히 버틴다. vs 그렇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걸리고 좋을거 하나 없다 로 나뉩니다 ㅋㅋㅋㅋㅋ 뭐 어찌되었든 텐션이 걸리면서 일정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는거에다가, 실제로 걸어뒀더니 파운드가 낮아졌다 하는 후기도 꽤 있어서 앵간하면 줄 풀어서 보관하는게 제일 좋죠. 암만 낮은 세기의 활이라 하더라도 계속 줄 걸려있는 실내양궁장 활들 보면 림 이리저리 좌우로 뒤틀리는거 보면 영향이 없는게 아닙니다.
저도 소설 같은 것에서 본 것 뿐이지만 각궁 같은 경우 평소에는 시위 풀고 허리띠 처럼 허리에 차고 다녔다는 묘사를 본적 있습니다.
구글링 해보니 각궁은 습기를 방지해야하기 떄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고 이 경우 보관하는 동안 시위를 걸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만 모든 활이 이런건지, 각궁만 이런건지는 모르겠네요. https://memory.library.kr/files/original/286db8c0447682997f87bb1140ecf889.pdf
매체는 기준으로 쓸 수 없습니다. 일일이 거는 모습 연출하기 힘들어요.
국궁하고 있는데 개량궁이라도 풀어놓습니다. 아는 접장 중에 전통적인 영국장궁도 쏘시는 분도 있는데 역시 풀어놓죠. 현악기도 기본적으로는 연주하지 않을 때에는 줄을 풀어놓죠.
저도 소설 같은 것에서 본 것 뿐이지만 각궁 같은 경우 평소에는 시위 풀고 허리띠 처럼 허리에 차고 다녔다는 묘사를 본적 있습니다.
구글링 해보니 각궁은 습기를 방지해야하기 떄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는 방법이 따로 있고 이 경우 보관하는 동안 시위를 걸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만 모든 활이 이런건지, 각궁만 이런건지는 모르겠네요. https://memory.library.kr/files/original/286db8c0447682997f87bb1140ecf889.pdf
로빈후드 소설에서도 활을 풀고 들고 다닌디고 나와있습니다. 커다란 봉처럼도 쓴다고 본거 같내요 봉처럼도 쓰고 활을 활시위에 거는것도 보통 힘으로 걸기 어렵다는 것도요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따로 줄을 풀지 않습니다. 장시간 보관만 해야 하는 경우 줄이 경화되는 문제로 풀어두고 습기 관리를 위한 케이스에 보관합니다
이것도 사실 활 쏘는사람끼리도 논쟁이 있는데 현대의 재료와 공법으로 만드는것들은 걸어놔도 충분히 버틴다. vs 그렇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걸리고 좋을거 하나 없다 로 나뉩니다 ㅋㅋㅋㅋㅋ 뭐 어찌되었든 텐션이 걸리면서 일정한 스트레스가 가해지는거에다가, 실제로 걸어뒀더니 파운드가 낮아졌다 하는 후기도 꽤 있어서 앵간하면 줄 풀어서 보관하는게 제일 좋죠. 암만 낮은 세기의 활이라 하더라도 계속 줄 걸려있는 실내양궁장 활들 보면 림 이리저리 좌우로 뒤틀리는거 보면 영향이 없는게 아닙니다.
국궁? 하시는분 계셔서 보니 풀어서 온도 습도 유지되는 기계같은 곳에 보관 하시더라구요. 자세히는 모릅니다.
헌팅보우 이용하는데요. 보관시에는 풀어놓습니다.
국궁기준 개량궁 풀어서 유지하는게 맞음 시위를 풀고 거는게 어려운것도 아닌데 무조건 푸는게 맞음 국궁 각궁도 풀어서 유지하는게 맞음 각궁이 얼마 짜린데 그거 혹시 텐션 잃어버리면 눈물남 그래서 푸는게 맞음 그래서 국궁은 풀어서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아니라고 생각하면 마음내키는데로 하셔도 됨
매체는 기준으로 쓸 수 없습니다. 일일이 거는 모습 연출하기 힘들어요.
국궁하고 있는데 개량궁이라도 풀어놓습니다. 아는 접장 중에 전통적인 영국장궁도 쏘시는 분도 있는데 역시 풀어놓죠. 현악기도 기본적으로는 연주하지 않을 때에는 줄을 풀어놓죠.
절대 걸어놓지 마십쇼. 현대적 재료는 버틴다는 것도 결국 안 쓸 때 풀어놓은 것보다 타격이 생깁니다. 사람으로 치면 허리를 굽히고 있는 게 맞나요 펴고 있는 게 맞나요 같은 질문입니다. 본래 형상에서 힘을 가해 움직인 자세를 고정하려면 고통스럽죠? 너무 오래 그러고 있으면 골격 질환도 생길테고요. 물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본래 형상으로 돌아갈 능력이 있더라도 계속 힘을 가하면 구조에 타격을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