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호화 군단 스쿼드로 저런 축구라니
잉글랜드 선수들 대부분이 클럽에서 에이스 놀이하는데
그럼 잘하는 선수 아니냐 하는데
그렇지 않음
축구에는 이런 말이 있는데 화면에서 누군가 굉장히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눈에 띈다면 그 선수 대신에 어글과 공간 만들어주는 그림자같은 선수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말임
일명 언성히어로 라는 역할인데 이 역할을 맡은 선수는 눈에 안띄고 오프더볼이 매우 뛰어나서 수비들 끌고 댕기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데 이게 눈에 잘 안보임
잉글랜드 같은 경우는 현재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없음
예전이야 국대보다 클럽팀을 우선시했다지만
현 남대문 감독이 계속 지휘하면서 그것도 많이 사라진 상태임
그럼에도 이런 경기력이몀 감독이 언성히어로 기질 있는 선수를 못 찾거나 아님 간섭으로 시애미 짓으로 못뽑게 하는거라고 봄
유로 2020 결승 때는 진짜 재밌었는데
형 뭔소리야. 남대분이 그나마 그거 해결해서 영국감독 저렇게 오래하는거야....
그러니까 적어놨잖아 현 잉글팀은 예전같은 국대 소홀히 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고 그게 남대문이 계속 지휘해서 그나마 사라졌다고 그렇다고 해서 선수 뽑는게 감독 맘대로 되진 않을고라고 잉글랜드 정도면 본문에도 적었지만 탱커 역할 하는 선수를 남대문이 못 찾았거나 협회나 팬들 시애미 짓으로 못 뽑거나 둘중 하나라고
에이스를 언성 히어로로 만드는거 충분히 가능함(ex.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그리즈만). 그런데 뻥글랜드 언론과 자칭 레전드, 현지 팬들이 가만 있지 않겠지
이거 맞는듯? 유로2020에서는 매과이어, 스털링 등... 음지에서도 국밥 같이 활약해주는 선수들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선수가 안보임
우승팀 보면, 언성 히어로들이 최소 하나씩은 있었음(2018년 월드컵의 지루, 2022년 월드컵의 메시 해적단 등). 단판 토너먼트에서는, 에이스 이상으로 중요한게 언성 히어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