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 의화단 " 이 주장하고 믿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 ' 의화권 ' 으로 신공을 이루면 능히 도검이 몸을 해치지 못하고 총탄에도 끄덕없다 " 는 것이었는데 ,
그들은 이러한 믿음의 증거를 보여준답시고 창이나 칼로 몸을 찌르거나 맞고 나서도 멀쩡한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
물론 , 어디까지나 눈속임에 불과한 일종의 차력 공연이나 묘기일 뿐이었지만 ,
사람들이 이러한 차력 공연이나 묘기를 보고
" 신공으로 몸을 보호한다 ! 의화권은 무적이다 ! " 라며 속아넘어간 경우가 제법 있었으며
이렇게 믿은 사람들은 실제로 " 의화권 " 을 단련하고 내공을 증진한답시고 단련을 하거나
주술적인 비방 , 뭐 부적을 태운 물을 마신다던가 하는 식의 행동을 보였다
뭐... 결국엔 다들 알다시피 신공이고 나발이고 총탄 앞에 다 쓰러졌다
그거 나 대격변때 와우였나 가로나 호드하던 같은 길원한테 처음 들었는데 처음에는 뭐 육체를 극한으로 단련하면 총알에 막 대항할수 있다 무협물처럼 얘기하더니 다른 길원이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 물어봤는데 하는 말이 "다 죽었지 세상에 총을 맨몸으로 이길수 있는 사람이 있겠냐"하고 그냥 뭐 실없는 소린가 했는데 진짜 있는 얘기라서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