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웨딩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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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기법도 기법이지만 배우가 진짜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했네
참고로 마술사들이 대놓고 미디어에 노출된 게 한국전쟁 1953년까지였음.
셋트를 통짜로 돌렸네 ㄷㄷ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CNSHjZmvZTM
로열 웨딩 : 스파이더 맨 1951
세트장 통째로 돌린거임? ㅋㅋㅋ
촬영 기법도 기법이지만 배우가 진짜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했네
참고로 마술사들이 대놓고 미디어에 노출된 게 한국전쟁 1953년까지였음.
셋트를 통짜로 돌렸네 ㄷㄷㄷㄷ
인셉션 셋트 돌리는 씬이 혹시나 저거에서 영감받은걸까 싶을 정도네...
로열 웨딩 : 스파이더 맨 1951
방 돌리는 거 맞춰서 카메라도 돌렸나?
세트장 통째로 돌린거임? ㅋㅋㅋ
머야 어케한거야
인셉션처럼 찍은건가?? 신기하네
인셉션처럼 세트장 통째로 돌렸나? ㄷㄷ
인셉션 복도씬이 이렇게 나왔는갑네
세트를 타이밍맞춰 천천히 돌렸나..
초능력이다아!
2분가까이 원컷으로 저래 쓰네 ㅋㅋ
와이프 친정갔나
2001 space odyssey jogging scene https://youtu.be/-jft1rvWQv0?t=76
역시 인간은 대단해...
원리는 대충 예상 가능한데 이걸 이렇게 자연스럽게 필름 이어붙인게 대단하네 와
루리웹-7362895429
카메라를 굳이 돌리진 않았을거 같은데? 세트장 돌리고 배우가 연기하고 그걸 필름을 자르고 돌려서 연결했지 않을까? 그때면 필름을 가공한 편집 기술이 가장 많이 쓰일때니까. 필름에 덫칠해서 cg(?)까지 하던 시대인데
루리웹-7362895429
촬영은 중력방향 대로 찍어야하지만 우리가 보는 영상은 뒤집혀야 하잖아. 당연히 필름을 가공했겠지.
루리웹-7362895429
알아. 당연한거고 그건. 내말은 우리가 볼때는 뒤집혀 있어야 하잖아? 배우가 거꾸로 매달려 연기한게 아니라면 카메라나 필름을 뒤집었겠지.
카메라랑 세트가 같이 돌아가는 거
https://youtu.be/CNSHjZmvZTM?feature=shared
카메라는 고정된 상태로 세트랑 같이 돌아가는 거임.. 뒤집는 게 아니라..
나라면 중요하고 고가인 필름과 카메라를 뒤집기보단 필름을 편집하는게 더 수월할 것 같아서 그렇게 이야기한거임.
밑에보니 정답은 카메라를세트장에 고정시겨두고 동시에 돌린걸로..
방금 시원한 수박 먹었는데 님 댓글때문에 답답해 졌어요 사람 열받게 만드는 재주가 있군요
그렇네. 카메라를 같이 돌렸구나. 난 당연히 카메라는 그대로 촬영하고 필름을 뒤집어서 이어 붙이는게 더 수월하지 않을까 생각한건데. 다들 내가 원리 그자체를 이해 못 했다고 생각해서 설명하길래 좀 답답했음.
세트장이 돌아가야하는건 당연한거고. 천정이 바닥이 되야하니까.
영상 자료 감사
루리웹-7362895429
카메라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세트장이 돌아간다고 덧글단 시점에서 너도 도긴개긴이니 헛소리말고.
루리웹-7362895429
세트장과 함께 카메라가 돌아간다고 영상에 나오네. 넌 카메라가 안돌아간다고 덧글 달았는데 그럼 네가 나에게 잘 못 설명한게 아닐까?
루리웹-7362895429
난 고가의 카메라 장비를 굳이 세트장과 같이 뒤집었을까?(영상 덧글 달리기 전) 라고 판단해서 세트장만 돌리고 필름을 편집한게 아닐까 하고 판단한거고.
루리웹-7362895429
카메라 컨트롤은 촬영감독이 했을겁니다. 지미집형식의 세트 밖으로 빠지는 바퀴달린 높은 의자에 앉아서 컨트롤 하고 촬영보조들이 세트가 돌때마다 위치를 움직여주는 형식으로요. 저당시만해도 편집을 컴퓨터로 하는게 아니라 필름을 잘라서 테이프로 붙이는 방식의 편집이라 지금처럼 후반에서 스케일 값으로 변경하는게 어려웠던 시절이죠
루리웹-7362895429
ㅋㅋ아니 영상 덧글 달리기 전에 네가 카메라는 안돌아간다고 덧글 달았잖아. 왜 갑자기 이젠 같이 돌린데 ㅋㅋ
루리웹-7362895429
아니, 세트장이 돌아가는거는 너무 당연한 사실이라 카메라 촬영기법에 집중한건데 넌 내가 세트장을 돌려서 촬영한다라는 것도 이해 못 했다고 판단한 오류야. 암튼 벽보고 설명하느라 고생했다. 좋은밤 해ㅋㅋ
수상한변태
아휴, 덧삭튀충이구나. 피곤하게 왜 그렇게 살까 ㅉㅉ
수상한변태
갑갑하네.. 쟤가 '카메라는 안돌아간다'라고 말한 건 돌아가는 세트장에 카메라는 고정돼있으니 굳이 카메라를 따로 안돌려도 세트장만 돌리면 거기 붙어있는 카메라는 결론적으로 같이 돌아간다는 소리잖아. 쟤는 그 의미로 '안돌아간다'라고 한걸 댓글들 쭉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건데 왜 그래
루리웹-6044659024
글쓴이분, 덧글분탕 친것 같아 죄송합니다. 해당 덧글 이야기는 촬영 방법을 소개한 영상 덧글이 달리기 전에 주고 받은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카메라는 안 뒤집었을거라 생각했던거구요. 모든 촬영법이 드러난 뒤에야 문맥으로 파악이 되지만 저 시점에선 굳이? 필름 편집하면 되는데? 라고 생각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겁니다. 암튼 당사자는 덧글 삭제하고 사라졌으니 다시 볼일은 없겠네요. 덕분에 좋은 영상 봤습니다. =)
중간중간 멈춰서 버티는부분에서 카메라랑 세트 같이 돌린듯 ㅋㅋ
세트장을 빙빙 돌렸나?
중력 페인트라도 발랐나?
손떨방 없이 카메라 잘 돌리네 ㄷㄷ
머리랑 옷자락이랑 전부 없는 거 보면 확실히 옛날이네 요즘은 cg로 머리랑 옷도 중력을 무시하게 연출하는데
중간중간에 잠깐 멈추는 장면이 편집점임 세트장 네개만들어서 카메라 자체를 돌려버리면서 중간중간 저 편집점에 다시 필름 이어서 붙쳐서 만든뜻
아니네 찾아보니까 카메라맨은 그대로고 그냥 세트장 자체를 자연스럽게 회전시킨거라고 하네
요즘은 CG로 보정 가능하지만 저 시절엔 수동으로 이어붙여야 하는데 그랬다간 저렇게 자연스럽게 동작 연결되게 나올 수 없음 그냥 원테이크로 돌려가면서 찍은 거임
넘어가기 직전에 버티거나 균형잡는 구간이 있는데 그때 돌리나 보구나... 되게 연기 자연스럽게 잘한다
차크라임 ㅇㅇ
https://www.youtube.com/watch?v=CNSHjZmvZTM
이건 CG다. Completely Gorgeous하다는 말이다.
이거 예상했었는데,,,,,,
1. 원테이크 촬영이고요. 2. 세트는 360도 원통으로 돌아가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3. 세트안의 모든 사물은 움직이지 않게 고정있고, 4. 카메라와 조명장비 또한 바닥을 중심으로 고정되어 같이 돕니다. 5. 촬영감독은 따로 분리된 높은 의자에 앉아서 카메라를 컨트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