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주제에 관심이 있거나 말거나 어제 새벽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주구장창 올라오는 게
근튜버 남궁루리를 둘러싼 황달의 여러 폭로전 및 황달의 여론전(?)이라 유게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고 생각함.
난 이 주제에 대해 깊게 들여다 볼 생각도 없고 섣불리 발언을 할 생각은 없음.
이유는 간단함. 관심 없는만큼 자세하게 아는게 별로 없기 때문임.
남들이 퍼다주는 소스 말고는 아는 게 없기 때문임.
난 예전부터 박병욱씨 개인에게 진짜로 관심 많을 사람은 극소수라 생각하는 편이고
그 증거로 그 분이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는 라이브 평균 조회수 100도 안 나오는 하꼬 중의 하꼬임.
황달 박병욱 씨에 대해 여러 의견들 비난글들이 올라오는 것 자체는 이해하지만
간혹 보면 비난의 정도가 상당히 쎈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이게 솔직히 좀 걱정됨.
예를들면 그의 사회지능이나 경영능력을 비난하는 글이야 뭐 그럴 수는 있다고 치는데
그게 점점 더 강도를 더해서 학력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글들도 꽤 보였음.
잘못을 했으면 욕을 먹는건 당연한 세상이치이긴 하나
그것이 누구에게나 그걸 욕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인지하고
비난의 수위를 적절하게 조절했으면 함.
요컨대
화난건 알겠지만 본인이 책임질 수 있을 정도의 비난만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