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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따질 거면 연의 관련 미디어믹스를 볼 이유가 없지.
저것 때문에 유선이 멍청해졌다는 개연성도 나오는데 말이에요!
막상 저건 연의라고 지어낸 얘기라고 하면서 정사고 연의고 어디서 나온지도 모른 얘기는 잘 써먹음 ㅋㅋ
그건 현대인 마인드임.
저 장면이 유비가 가진 '신하를 대하는 태도'의 완성작이란 말이야. 자식이고 뭐고 ㅆㅃ 아니 너 같은 장군은 두번 만날 수 없는데 이깟 아이가 뭐가 중요하다고 네가 그리 죽을 고생을 했냐! 이러면서 그야말로 '유비, 자식보다 백성과 장수를 더 사랑하는 의(義)의 남자' 이런 강조 포인트인데. 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코야마 삼국지에서는 옆에 있는 병사한테 데려가라면서 던지는 걸로 처리했지
뽕이 차오르는 지점이 분명 있는데 그런거 다 쌩가면서 지 뇌피셜를 뽕찬다~ 싸지르고 정사라고 우겼지
요코야마 삼국지에서는 옆에 있는 병사한테 데려가라면서 던지는 걸로 처리했지
저것 때문에 유선이 멍청해졌다는 개연성도 나오는데 말이에요!
뽕이 차오르는 지점이 분명 있는데 그런거 다 쌩가면서 지 뇌피셜를 뽕찬다~ 싸지르고 정사라고 우겼지
이런 거 따질 거면 연의 관련 미디어믹스를 볼 이유가 없지.
1회가챠권하고 ssr가차랑 비교를 하다니
생각해보니 같은 유씨중 유방은 반대로 아버지를 항우한테 던지던데ㅋㅋ
자식도 무겁다고 던져버림~
그양반은 진짜로 자기 자식도 던짐(도망치는데 수레가 무겁단 이유로)
수레가 무거워진다고 자식도 던졌단 얘기도 있다구 실상은 내리라고 실랑이 벌이다가 하후영이 어떻게든 데려간거라고 하지만
머야 그냥 유씨네 집안 내력이잖아?
막상 저건 연의라고 지어낸 얘기라고 하면서 정사고 연의고 어디서 나온지도 모른 얘기는 잘 써먹음 ㅋㅋ
소설로서는 뽕차는 장면이지만 실제로 저런다면 ㅁㅊㄴ 취급받고 신하들 떠난다고 임용한 교수님이 얘기한적 있음
루리웹-1198916003
그건 현대인 마인드임.
근데 현대인과 저시대 사람들의 마인드가 그정도로 차이가 날까? 고맙지만 너무 과하신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 않을까?
그건 현대 마인드임 사람이 아니 곤충에 엘리 효과라는 것이 있는데 혹독한의 환경에서 밀도가 높은 개체일 수록 생존에 유리하다 이론인데 일절 밀도 이상으로 많아 질 수록 종에 생존력은 올라간다는 이론임 이게 사람에게도 적용 할 수 있다고 봄 혹독한 환경인 동아시아는 사람을 더 많이 태어났야 생존에 유리하도록 진화 했다고 봄 저 시대면 자식들이 많이 죽고 많이 가지는 시대라 지금에 비해 아기의 가치는 낮았다고 봄
조조도 아들 죽은 거보다 전위 죽은 거가 더 슬프다하니깐 부하들이 감격했는데 뭘
저 장면이 유비가 가진 '신하를 대하는 태도'의 완성작이란 말이야. 자식이고 뭐고 ㅆㅃ 아니 너 같은 장군은 두번 만날 수 없는데 이깟 아이가 뭐가 중요하다고 네가 그리 죽을 고생을 했냐! 이러면서 그야말로 '유비, 자식보다 백성과 장수를 더 사랑하는 의(義)의 남자' 이런 강조 포인트인데. 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사로 할거면 다 하던가. 그럼 초선은 왜 있는데.
안할꺼면 삼국연의라고 하지말고 삼국정사기라고 하겠지
후대 유선을 생각하면 내던져버렸어야...
그렇다기 보단 삼톡자체가 정사 연의 섞은건 어쩔 수 없지만 나름 현대기준으로 포장해 놓은거라 현대 기준으로는 애 던지는걸 못 넣은거 일수도 있음. 차라리 연의 정사 하나만 선택했으면 아~ 스토리니깐 던지다/여기엔 안 던진다 이리 할텐데 둘 다 섞으면서 유선을 못 던지게 된거 같음
애를 안 던져도 애를 버려란 식으로 말만 이라도 할 수 있었는데 되도 않은 소리로 넘겼잖아
정작 정사가 뭔지 분별도 못하더만
(대충 황월영 우드펑크 로봇 각주 짤)
요즘 감성으로 갓난애기 내팽겨치는건 좀 안맞긴함 근데 1800년전이 배경인데 잘 각색해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