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00번대 넨도까지만 해도 넨도화 된다는건 인기 캐릭터여야만 받을수 있는
대세 인증서 같은거였는데
굿스마 넨도 정책이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정책으로 바뀌고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넨도가 출시되다 보니깐
딱 예약물량만 생산하고 최대한 재고를 안남기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요즘은 이런애들도 만들어준다고? 할정도로 온갖 마이너 캐들까지 다 넨도화 하고 있을정도로 넨도만으로 인기를 판별하는건 불가능하게 되었음.
대신 이게 어느정도 인기 있는지 알고 싶으면 첫 넨도 출시 이후 후속이 얼마나 나오는지 보면 되는데
첫 넨도 판매량, 특히 예약수치가 별로면 캔슬까지는 아니여도 해당 시리즈 후속 넨도는 못나오게 됨.
잘 팔리면 지갑이 감당 안될정도로 신작 피규어 출시 빈도가 촘촘해지고.
그래서 블루아카나 버튜버들은 넨도 뿐만 아니라 스케일 피규어들까지 쏟아져서 선생 버천지들의 지갑이 말라 죽어가고 있다.
실제로 굿스마 사원들이 후속 시리즈가 나오려면 일단 판매량이 잘나와야하고 특히 얼마나 예약이 나왔는지가 중요함.
그래서 해당 시리즈를 정말 사랑하면 출시후를 기다리거나 세일 노리면서 각 재는게 아니라
일단 나오자마자 예약 박는게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에 학원마스 사키 넨도는 무조건 예구한다.
이게 잘팔려야 아이마스 넨도의 미래가 결정나.
버천지가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