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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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쎽쓰버그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익충은 무슨 좀 적당히 있어야 익충이지
장장 2시간반의 대결이라니 손님도 벌레도 싸움의 프로였나 보네
며칠전에 출근했을 때 분명 아침에 싱크대에서 텀블러를 꺼내 가방에 넣고 출근했는데 텀블러에 물 뜨려고 보니까 그 안에 러브버그 들어가있더라 기상천외한 새끼들;;
왜 쓸데없이 얼굴을 향해 날아드는지 모르겠음
방금 짝짓기하면서 방에서 날아댕기길래 잡아서 황천긿 보내줌
얼마 전에 집에서 봤는데 왠일로 내외하고 있드라.
이제 알낳아야 하나바
쎽쓰버그라고 해야되는거 아닌가
떡1치기벌레
작성자도 유게이임
안ㅡ아줘요!
???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인데
익충은 무슨 좀 적당히 있어야 익충이지
익충이면 뭔가를 처치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진딧물을 잡아먹는다고 했던 거 같은데 좀 적당히 많아야지 히치콕 패러디한 가스파드 그 짤도 아니고
익충?
벗바
장장 2시간반의 대결이라니 손님도 벌레도 싸움의 프로였나 보네
얘가 존재함으로써 모기 같은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면 익충이긴 할텐데
그러면 익충이라 할만 한데, 하는 거 꿀 소비하면서, 꽃 가루 옮기기 정도... 근데 그마저도 꿀벌에 못 비빔 그냥 사람 안물면 익충이라고 표현하는 듯요
사람 안무서워해서 너무 앵겨 붙어...
며칠전에 출근했을 때 분명 아침에 싱크대에서 텀블러를 꺼내 가방에 넣고 출근했는데 텀블러에 물 뜨려고 보니까 그 안에 러브버그 들어가있더라 기상천외한 새끼들;;
왜 쓸데없이 얼굴을 향해 날아드는지 모르겠음
어쩌면 쟤들도 이산화탄소(날숨)인지하는 기능이 있는걸지도
고척쪽가니깐 어마무시하더라;;
아 낮에 봤던게 얘였나? 아니 처음 봤을땐 다리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 했는데 두 마리 붙어있는거였네 ㄷㄷ
몇 시간이고 교미를 하기로 유명함
너무 많아...
익충인 이유를 검색해보니 잡초를 뜯어먹거나 꽃가루를 옴겨 수분을 돕거나 한다고 함 단 살아있을때만 익충
익충이고 뭐고 일단 나한테 날아오는 순간 나에겐 해충이야...... 나에게 오지 않으면 나도 아무런 액션을 취하지 않아.......
편백 치유의 숲 만든다고 산에 있는 나무 싹 밀고 그 지역에서는 자생도 못하는 편백나무 심었다가 천적 싹 없어져서 활개치는 중... 심지어 러브버그 줄여보겠다고 나무에 끈끈이 설치했는데 그 끈끈이로 인해서 오히려 러브버그 천적들 잡는 중
은평구가 문제였네요 ㅁㅊ... 어쩐지 은평구쪽에 존나 그딴 식으로 창궐하는게 말이 안되긴하지
파리였구나 징그러워
물을 싫어한대. 나타나면 물 뿌려서 내쫓으면 된댔어
정확히는 날개가 젖으면 못 날아서 스프레이로 물 뿌리면 바로 추락함
낮에 역 근처 나무 벤치에서 둘이 짝짓기하려고 이리저리 꼬물럭거리다가 붙어서 날아가는거 봤는데 이게 저놈들이었구먼
ㅅㅅ 하면서 먹고 자고 싸고 하다가 죽는다라 종족 번식이라는 목적만 보면 최고의 인생을 보내다 가는군
진짜 요즘 이 새끼들때문에 집이 풍기박살 직전임... 진짜 세스코 불러야하나...
익충은 얼어죽을. 혐오감 퍼트리면 해충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