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사춘기를 겪는 동독 소년 미르코
어느날 토르스덴 이라는 소년을 만나게 된다.
우연히 탁구 경기에 휘말린 미르코는
탁구에 재능을 보이게 되고
우연히 토르스덴과 탁구를 하게 된다.
그렇게 탁구를 하게된 둘은
둘이서 같이 탁구도 연습 할 정도로 친해지게 된다.
둘은 학교의 고학년 양아치와 탁구 시합을 벌이게 되고
그렇게 시작된 시합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계속된다.
치열한 경기 끝에 19점으로 미르코와 토르스덴이 앞서가자
양아치들은 공이 망가졌단 핑계를 대며 그만하자 하고
결국 싸움으로 번지고 만다.
싸움 때문에 성적부 태도 부문에서 4등급을 받지만
토르스덴은 대충 자기가 대신 사인해 넘기려 한다.
학교에선 소년단 창립 기념일에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회의가 열리고
토르스덴은 소년단이 아니란 이유로 차별을 당하고
일단 탁구 친선 경기가 열리는 것은 확정 되지만
친선 경기 대회 결정 회의 과정에서 차별을 당해 화가 난 토르스덴은
미르코에게 탁구 대결을 신청한다.
그런데 미르코 성적표에 토르스덴이 대신 싸인한걸 들켜버리고
탁구 경기에 못갈 위기에 처한다.
토르스덴이 저지른 일 때문에 화가 난 미르코
하지만 토르스덴의 태도에 다시 마음을 바로 잡고 토르스덴과의 경기를 준비하러 가는데...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고 통일됐단 소식에 가족들이 미르코를 데리고 서독에 가려고 학교까지 찾아왔다.
미르코는 경기에 참여 못한 채 서독에 가게 생겼는데....
그렇다면 미르코는 탁구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것인가? 못참여하게 될 것인가?
지금까지 어쨌거나 핑퐁이었습니다!
시발 왜 끝까지 말 안하고 가
고추선 떡밥 회수는 언제함?
스크롤 길길래 밑에 뭔 낚시있나 봤는데 궁금증 유발 글이었군 뒤로가기!
여기서 베를린 장벽이 ?
걍 중딩 정도의 나잇대를 알리는 장치 아님?
내가 부모이고+모든 상황을 알고 있다면 평생 원망을 듣더라도 잡아 끌고 서독으로 가겠지만 평생 원망을 하게 될 자식 입장은 또 다른거니 참 어렵군...
시발 왜 끝까지 말 안하고 가
사보라는 고도의 광고!!
크아아악
스크롤 길길래 밑에 뭔 낚시있나 봤는데 궁금증 유발 글이었군 뒤로가기!
고추선 떡밥 회수는 언제함?
유게그만하고일좀해
걍 중딩 정도의 나잇대를 알리는 장치 아님?
절단신공 뭐임ㅋㅋㅋㅋㅋㅋ
아
내 이럴줄 알았다
이샛기 진짜 재밌을때 끊어버리네
여기서 베를린 장벽이 ?
알 딱대라.
네오나치 나올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봄
아 e북으론 출시 안했네 아쉽다
내가 부모이고+모든 상황을 알고 있다면 평생 원망을 듣더라도 잡아 끌고 서독으로 가겠지만 평생 원망을 하게 될 자식 입장은 또 다른거니 참 어렵군...
어느 외국 드라마에서 어느 부모가 한 말인데 (정확한 기억은 안나서 늬앙스만)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지키기 위해서 행동한다" 래서 주인공이 그들에게 미움받을거 아니냐 물으니까 "상관없고 그 아이들도 자신들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선 뭐든 할거다" 라고 덧붙이던데 그런게 이런 극단적인 상황에서 부모의 역할이지 않나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