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의 성 숨겨진 길로 갈 수 있는 은자의 강을 내려오면
한 지하 묘지에 도달할 수 있다
어둠을 비추는 지하 묘지
들어가자마자 곧바로 어두워진다
랜턴이 있다면 무서울 것 없다
내려가보자
트인 공간이 나온다
난간 너머로
유저들이 메시지로 환하게 밝혀둔 레버가 보인다
어둠속에 임프들이 대기 타고있으니
타게팅하면서 확인하는 습관을 잊지말자
계속 진행하면서 내려가다보면
대포 임프도 나오니 주의하자
아직까진 그냥 어두울 뿐이다
계속 진행하면 레버가 나오고 이걸 당겨주면
묘지가 환해진다
레버 아래에는 길이 보임
밝아진 김에 다시 난간 위로 올라왔다
난간을 타고 들어갈 수 있는 구역이 보인다
일단은 스킵하고 정상 진행을 해보았다
사다리가 나오니
타고 내려가자
대기타는 임프들 처리도 잊지 말자
또 사다리
또 임프
두번째 사다리를 내려간 시점에서 임프를 잡으면 뒤에서 마법이 날아오는데 상당히 아프다
주술사를 처리해주자
그대로 나가면
아까 레버 아래로 보던 길목이다
정상루트로는 위의 비밀 공간에 갈 수가 없었다
다시 난간 위로 올라와서
들어가보자
탈리스만을 얻었다
이로써 호박 메달리온+3를 종류별로 다 모으게 되었다
호박 메달리온+3들은 고드윈 근위대들에게 하사되는 녀석이라는가 봄
여기서 레버 아래 길목으로 내려올 수 있다
메인 루트에는 별달리 먹을 게 없기 때문에 불을 켠 시점에서
이 상자방을 통해서 내려가는걸 추천하고
혹시 메인 루트를 돌고 싶은 사람도
상자방을 통해서 내려와서
거꾸로 도는쪽이 주술사에게 공격당하지 않고 뒷치기를 할 수 있으니까
거꾸로 도는걸 추천한다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2층으로 내려왔다
든든한 마리카의 쐐기
왼쪽엔 방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길이 있다
먼저 왼쪽 방부터 가보았다
역시 별거 없다
여기 들어오면 바닥에서 마법이 솟아 올라오는데
범인은 위층의 주술사
일단 도리가 없으니 정상 루트로 도망쳤다
계단을 내려오면
왼쪽으로 계속 내려가거나
정면의 빈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다
정면의 빈공간에는 사다리가 있고
더 들어가면 대포임프가 대기하고 있으니 당하기전에 잡아주자
사다리를 올라가보았다
옆에 떨어질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무려 레버가 있다
당기면
환해진다
2층 시작지점을 보면 사다리가 보인다
옆의 난간을 타고
사다리를 올라가주면
복수를 할 수 있다
2층 시작지점의 왼쪽방은 불을 켜준 뒤에 주술사를 처리하고 돌던가 하는걸 추천한다
주술사 마술 꽤나 아프다
다시 메인루트로 돌아가다 보면
아래에 사다리가 보인다
계단을 좀더 내려가면
옆에 작은 발판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 떨어져보자
참고로 여기가 레버 당길 수 있는 사다리가 있던 코너 옆에 떨어질 수 있게 난간이 비는 공간 있는데
거기로 떨어지면된다
애초에 그 주변에 메시지들이 잔뜩 아래로 가라고 써놨음
들어가서 보이는 주술사를 처리하고
죽음 기사 세트를 먹자
매번 묘지 보스로 나오던 녀석의 옷이다
얘들 무기에 적힌것과 비슷한 내용이 적혀있음
여기에서 아까 보이던 사다리를 만날 수 있다
타고 내려가자
내려오면 옆에 작은 문이 있는데
주술사를 처리할 수 있다
아래에는 계단이 있고
올라가다보면
임프가 있고
사다리
또 사다리
올라가면
첫 2층 구역으로 도착한다
다시 아까 주술사를 죽인곳 아래로 돌아왔다
만약 불을 켜지않고 그대로 진행을 했다면
여기서 원거리 공격말고는 통하지 않는 주술사에게 탭댄스를 추면서
고통 받아야 했을것이다
계속 내려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온다
3층에 도착했다
든든한 마리카 쐐기
보이지 말아야할 것이 보인다...
바로 거대 대포 임프
쭉달려서 왼쪽으로 가면 거대 대포 임프 발판 아래로 갈 수가 있는데
여기가 안전 지역이다
기본적으로 풀가드는
대포에 한번 밀리고 잠깐의 경직이 풀리면
대포의 자탄들이 폭발하면서 피해를 받거나 다시 가드 경직이 걸려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에
대포를 쏠때마다 굴러서 회피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구조다
여튼 이 안전지역에는
해바라기 대검 임프 2마리가 있으니 걔들은 적당히 처리하자
북쪽을 보면
뭔가 중요해보이는 문이 보인다
북쪽 문쪽으로 달려가다 보면
이렇게 좌우로 기둥이 있는데 임프의 포탄을 막아주기 때문에
잠시 쉬어갈 수 있다
다시 북쪽의 문을 향해 달려가면
레버를 만날 수 있다
당겨보면
밝아지는거에 그치지 않고
대포 임프 발판이 내려와서 복수도 가능하게 된다
복수의 시간이다
3층 입구 방향에는 임프 하나가 타게팅되는데
무려 대포 임프
만약 대형 대포 임프 안전지대까지 온다음
여기 보이는 아이템에 이끌려서 달려왔다면
앞뒤로 대포들에게 시달리는 그림이 되었을 것이다
안전지대의 동쪽은 계단을 내려갈 수 있고
그 왼쪽에는 잡템을 먹을 수 있다
여기서 보이는 문은
뭔가 메인 루트 같기에
대포 임프를 잡은곳으로 돌아왔다
아래에 있는 방에서 대포 임프 뼛가루를 먹을 수 있다
대포 임프의 정식 명칭은 큰 입 임프라는 듯
상당히 귀찮은 녀석이긴한데
임프들 기본적으로 체력이 물체력이고 보스들은 기본적으로 범위기들을 잘 날려서
그리 쓸모가 있을 것 같진 않다
옆에 사다리를 올라가서
복도를 지나가면
해바라기 임프나오는데 잡아주고
아래 계단으로 떨어질 수 있다
여긴 아까 왔던 동쪽루트
계속 내려가면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에 도착했다
보스전
또 죽음의 기사겠지
당신 누구야
죽음의 기사는 안 나오고 탑의 고문관이 보스로 나온다
대형 큰 입 임프에게 시달린다고 포션이 없어서
필드 탐사용으로 짱박아둔 대 회복으로 회복하는 처량한 신세가 되었다
역시 대회복은 틈이 많아서
얘가 소환하는 영체들에게 다굴당해서 죽었다
보스룸 앞 마리카의 쐐기 덕에 풀 컨디션으로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일방적!
이 녀석 기본 베이스가 잡몹이다보니 뒤잡도 됨
무기를 보상으로 준다
라고한다
축복을 찍어주었다
드디어 여태까지 오지 못했던 구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마지막 지도조각을 먹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