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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란군잔당새끼들이 존나 아가리열면서 언론에 지랄하는거 보니까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확실하긴한거같음 원래 저런새끼들은 땅굴파고 살다가 걸려서 총살형인데
처벌이 없어 처벌이
사실 전통 방식대로 사형하려고 했는데 수괴 최종 판결이 무기징역에 추징금 몰수가 전부라서 그 아랫급은 얼마나 봐줬겠냐
친일매국노들 청산 안 한 것부터 내려온 뿌리 깊은 전통입니다만??
그렇게 하려면 농담 아니고 내전해야했으니까. 하나회를 군에서 몰아낸게 괜히 위업이라는 소리 듣는게 아님. 그나마 목숨과 재산은 남겨둔다는 제스쳐를 취해서 최후의 발악 안한거지.
어차피 천조국께서 군부 손 놓고 민주세력의 손을 잡은 시점에서 군부의 권력은 끝장났지만 그렇다고 이 놈들이 "죽느니 내가 살고 나라 ㅈ망한다" or "응 레드팀으로 튀면 그만이야~" 시전할 가능성은 매우매우매우 높아서.
처벌이 없어 처벌이
반란군잔당새끼들이 존나 아가리열면서 언론에 지랄하는거 보니까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확실하긴한거같음 원래 저런새끼들은 땅굴파고 살다가 걸려서 총살형인데
독일처럼 나치 처벌했으면 쟤들은 기어나오지도 못했음 걍 우리나라 윗대가리들이 처벌하지 '않은'거지 정확히는 숙청까지 해서 정부 요직에 앉아있던 사람들 싹다 날렸는데, 정작 그 사람들은 법적 처벌을 크게 받지 않아서 살아남은 놈들이 지금까지 날뛰는거
사실 전통 방식대로 사형하려고 했는데 수괴 최종 판결이 무기징역에 추징금 몰수가 전부라서 그 아랫급은 얼마나 봐줬겠냐
사형판결인데 사면된거 아님?
ㄴㄴ 1심은 사형인데 2심 무기징역으로 확정됨
친일매국노들 청산 안 한 것부터 내려온 뿌리 깊은 전통입니다만??
민중의 반항이 약한건 그냥 뿌리깊은것 같은데 이번에 훈련병 죽고 물난리때 사고나고 이런거 보면 집총거부나 하다못해 데모라도 할것 같은데 잠잠함
그렇게 하려면 농담 아니고 내전해야했으니까. 하나회를 군에서 몰아낸게 괜히 위업이라는 소리 듣는게 아님. 그나마 목숨과 재산은 남겨둔다는 제스쳐를 취해서 최후의 발악 안한거지.
나15
어차피 천조국께서 군부 손 놓고 민주세력의 손을 잡은 시점에서 군부의 권력은 끝장났지만 그렇다고 이 놈들이 "죽느니 내가 살고 나라 ㅈ망한다" or "응 레드팀으로 튀면 그만이야~" 시전할 가능성은 매우매우매우 높아서.
군부독재의 시작자체가 위법적인 명령권 행사와 반국가행위라는 점을 생각하면 통수권자가 해임하고 사형 이라는 말을 한다고 그걸 그대로 잘 들을거라는 생각은 도저히 할 수가 없지.
애초에 천조국에서 민주세력의 손을 한번도 놓지 않았다는게 킬포임 군부정권인 한국을 컨트롤하기 위해 어떻게든 살려놓으려 한 세력이니까
군부의 고삐를 쥐려고 개입은 했지. 판 자체를 뒤엎을 생각은 없었고. 미국이 그럴 필요가 없었으니까 당연하지만. 재미있게도 여기에 배신감 느끼는 분들이 꽤 계시긴한데ㅋㅋㅋ
애초에 미국에서 판 뒤엎을 수 있던것도 87년도 항쟁 덕분이지 군부 입김 강하던 518 때는 미국이 내외로 개판이던 상황이라 사실 뭘 해줄수 없었음
굳이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반란으로 정부를 뒤엎었든 독재정권이든 전제정부든 미국 입장에선 그 국가 내에서 실제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부를 뒤엎을 이유가 없으니. 미국이 그런 상황에서 굳이 뒤엎은 경우는 미국이 그게 필요하다고 해서 한 경우들인데 그것도 나중가서보면 결과가 대부분 개판났으니.
문제는 그때가 카타정부 시기였음 미국이 내외로 굉장히 시끄러운 시절이라 카터의 대응에 실망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함 우리나라 민주화 인사들 보호해 준 레이건은 정작 남미에서 독재자들을 지원했다는게 아이러니야ㅋㅋㅋ
북한하고 적대적 공생관계인 놈들이 너무 많아.
뭐야 척결이라길래 다 처형한울 알았는데
외국 기득권들이 얼마나 부럽겠음? 지들은 ㄹㅇ 불타고 터지는데 여긴 터져봐야 시위 끽 하고 노후도 짱짱하게 챙겨주는데 자기들 나라에서 적폐취급 받는 언론들이 왜 촛불시위를 왜 그리 극찬했겠냐고 ㅋㅋㅋㅋ
ㄹㅇ 미개하단 소리를 들어도 실시간으로 머리 잘리는걸 보여줬어야 했음 꼴값 떨면 저 새끼들처럼 된다는 본보기로 ㅇㅇ
저건 민주주의 국가랑 상관이 없음. 강아지들이 지들끼리 짬짜미 해처먹어서 뒤가 구리니 못죽인거.
우리는 삼족을 멸하라면서 역사를 잊는 조선 따위의 국가가 아님
근데 저렇게 했으면 백퍼 군부사조직ㅅㄲ들이 총질할게 뻔해서,,,,, 하나회 척결도 양심있던 참군인이 군대 내에서 분위기 뭔가 이상해서 YS한테 하나회 목록넘겨서 겨우 가능했던거지 특히 당시 YS는 군대한테 협박도받았었는데 그놈의 깡으로 밀어붙였고ㅋㅋㅋ
진지하게 말하면 87년 체제는 민주화 세력과, 여론에서 밀리지만 힘은 쥐고 있던 당시의 기득 엘리트 세력 간에 타협이 이루어졌기에 평화적으로 끝난 거였음. 덕분에 한국이 대규모 유혈사태에 빠지고 준내전에 빠져들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차단하고 평화적민 민주화 이양이 가능했지만, 동시에 후세대들에게 독재정권 떄부터 이어져 내려온 기득권 엘리트 세력이 아직도 남아 있었다는 숙제를 남겼지.
정치학에서 말하는 민주화의 이행 유형 중에서 기존 구체제 기득권 세력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민중 세력 간에 타협이 이루어진 케이스임. 이 때 주도권이 그래도 민주화 세력에게 있었기에 민주화로 이행이 되었던 것이고.
생각해보면 그래서 그러한 기득권 세력에 대한 척결과, 그러한 타협으로 인해 한계가 있던 87년 체제의 보완을 대충 10년쯤 흐른 90년대 후반경에는 이루어질 만 했는데, 그 때 IMF가 터져버려서 못했고, 그 이후에도 여러 이유로 못했지. 개인적으로는 2010년대 중후반경이 마지막 기회였다고 생각하는데, 아이고 그 때 코로나가....
이렇게 보면 90년 후반 이후 국가적 국제적 사건이 많긴했네..
사형시켰으면 내전이었겠지. 엿같아도 군부가 그만큼 파워가 강했다
아직까지도 대놓고 추종하는 세력이 있을 정도니까 그 당시면 뭐...
군부가 정권 장악한 시간을 생각하면 뭐..
맞다 난신적자는 원래 모가지를 분리해서 광고판에 걸어놓는게 우리네 전통이였는데...
아니야. 친일파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청산 못했기 때문임. 지금도 하나회잔당들 정치세력이 존나 판친다고 보면 된다.
김재규가 남산가도 이미 하나회가 장악해서 결과는 똑같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