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우리도 썼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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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당연히 썼지. 밀을 뭘로 빻아서 밀가루로 만드는데 ㅋㅋ
"그래서...뭐를 갈고 있는 거요?" "적이었던 자들의 뼛가루."
저런 비슷한 기구들이 전세계 많은 문화권에서 나와서 뭐 그 당시 기술력으론 돌을 저렇게 회전시키거나 비벼서 분쇄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었으니 맷돌을 우리 조상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건 아니라서
서양은 저기서 풍차로 넘어갔고 동양은 물레방아로 넘어갔는데 우리나라는 풍차는 돛 만들 천도 모자라서 꿈도 못꾸고 물레방아는 연간 수량이 최대 백배나 차이나는 조ㅈ같은 환경이라 못 넘어가서 맷돌쓴거임. 연자방아? 농사지을 소도 부족한데 무슨.
어이가 있네
??? : 바이킹도 멧돌을 썻다는 게 대환국의 존재 증거
환핀대전때 핀란드가 수입해서 쓰기 시작한거임(아니다)
어이가 있네
유럽도 당연히 썼지. 밀을 뭘로 빻아서 밀가루로 만드는데 ㅋㅋ
저런 비슷한 기구들이 전세계 많은 문화권에서 나와서 뭐 그 당시 기술력으론 돌을 저렇게 회전시키거나 비벼서 분쇄하는게 가장 효율적이었으니 맷돌을 우리 조상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건 아니라서
돌가루 안나오는건가
나옴 그건 어쩔수 없음
그건 맷돌도 나오지 않을까...
"그래서...뭐를 갈고 있는 거요?" "적이었던 자들의 뼛가루."
그건 수분을 말리고 갈아야 하지않습니까?
??? : 바이킹도 멧돌을 썻다는 게 대환국의 존재 증거
환핀대전때 핀란드가 수입해서 쓰기 시작한거임(아니다)
오호호 그렇게 만든 밀가루로 불닭은 매워서 못먹겠나보네요
서양은 저기서 풍차로 넘어갔고 동양은 물레방아로 넘어갔는데 우리나라는 풍차는 돛 만들 천도 모자라서 꿈도 못꾸고 물레방아는 연간 수량이 최대 백배나 차이나는 조ㅈ같은 환경이라 못 넘어가서 맷돌쓴거임. 연자방아? 농사지을 소도 부족한데 무슨.
서양풍차도 풍차 쓰는거에 세금매겨서 맷돌 못쓰게 했던것도 있다고 했었나
서양은 풍차 물레방아 둘다 쓰더라
우리나라도 대량으로는 맷돌로는 가성비가 안나와서 디딜방아같은거 쓰고 했음 서양도 개인이할때는 그냥 멧돌돌리고 대량으로 필요하면 풍차쓰고 하는거지
풍차는 세금보단 사용료지. 근데 밀이란 게 빻아서 빵을 만들어 먹어야 하는거라 쌀보다 손이 많이 가는데 집에서 사람이 맷돌로 갈면 농사지을 인력이 그만큼 줄어드는거라 농사꾼한테도 손해였음. 안 그래도 단위면적당 쑤확량도 쌀에 비해 떨어지고 열량도 낮은데 노동력까지 뺏기면 생산량이 더 줄어드는 결과나 마찬가지거든.
그리고 연자매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각지에서 나옴 농사지을 소가 부족하다고 아예 안쓰는건 아님 한번에 모아서 하는거지 그래도 소가 부족하다 하면 걍 여럿 사람이 달려들어서 밀었음
디딜방아도 분쇄 자체에 인간노동력이 들어가는게 문제인거임. 그만큼 노동력을 뺏기는 거니까. 물레방아나 풍차는 곡식을 넣고 빼는건 인간이 하지만 맷돌 자체는 풍력이나 수력으로 돌리는데 손맷돌이나 디딜방아는 그것마저 사람이 해야 하는게 문제지.
어차피 노동력들어봤자 서양처럼 빵먹는것도 아니라서 자주 쓰지도 않았는데 뭐
밑에도 말했지만 풍차나 물레방아와 다르게 연자방아도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노동력이 곡식을 가는데 필요하다는 게 문제인거임. 그래서 저 둘에 비해 효율이 구린거.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까 쓴거지. 천이 풍족해서 풍차를 들이거나 사시사철 유량이 일정해서 물레방아를 들였으면 좀 더 생산성이 올라갔을건데 환경이 그랬어서 어쩔수 없었지.
그게 쌀의 장점이지. 절구나 디딜장아로 껍질만 벗기면 밥을 지을 수 있다는 거.
풍차나 수차는 연교차가 큰 기후가 문제 풍량이나 수량이 일정하지 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임. 조선 전기만 되도 대일본 주요 수출품이 목면일 정도였는데 뭘. 천이 부족했다고 보기는 힘듬.
예전에 맷돌 쓰면 돌가루가 나오지 않나? 했는데 만들때 존나게 돌려서 돌가루 안 나올때까지 조진다고 함
안나오는 거야 일체화 되는거야 ㅋㅋ
바퀴의 발명이 참 기묘하지
자 이제 피를 넣어서 반죽해주면 바이킹 전통 피빵이 됩니다
저것때문에 빵은 돌 씹히는게 기본사양이라서, 귀족 유골일수록 이빨이 다 망가져 있다. 빵도 못먹는 천한것들은 일찍 죽기까지 해서 유골에 이빨이 개튼튼.
그때 체에쳐서 거르는건 없었나보군
환핀대전 떡밥 ㄱㄴ?
맷돌 관련해서 재밌는게 힌국 전래 동화 중에 맷돌 돌리면 소금이 무한정 나오는 이야기 있잖음 배에서 맷돌 돌리다가 배 가라앉아서 바닷물이 짜게 된거로 끝나는거 핀란드 칼레발라에도 로우히가 정략결혼 대가로 삼포라는 맷돌을 받았는데 그것도 돌리면 소금, 황금같은 것들이 무한정 나오는 물건이 있는데 칼레발라 주인공이 그걸 훔치고 배타고 도망가다 로우히가 마법으로 공격하면서 잡으러 가다가 삼포 박살나서 바다에 빠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야기 구성이 너무 비슷해서 신기하더라
미키의 요술 멧돌!!
어쩐지... 맷돌이 하나가 아니었군!
노르웨이랑 그리스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서 신기했음
동서고금도구 아니었나
유럽 세금 거두는 방식중 하나가 방앗간사용료로 10%씩 곡물징수받는 거였는데 맷돌쓰면 그걸못하니까 못쓰게 하려고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