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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뭐라고 해야하지... 일단 자연사는 아닌데 ㅋㅋㅋㅋㅋ
건강 강박증이지 건강법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니 본인도 자신이 항상 건강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을거임 그래서 매일같이 정해진 식단과 운동을 쭉 해 왔을테고 그걸 거르진 않았을거임 자신이 조금이라도 나태해진다면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이 무너져내릴거 같은 두려움도 있었을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적어도 건강 관련해서는 최고로 똑똑하고 전문가라는 나르시스트 적인 요소도 있었을거임 "내 몸은 내가 잘 알아" "몸 컨디션 유지하는 거에 대해서 날 가르치려 들지마" "내가 누군지 알아? 그런데도 나에게 건강에 대해 조언한다고?" 똑똑한 사람들이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전형적인 패턴이지
우리 외삼촌도 새벽 조깅하다가 폐에 바람들어서 죽음
2시간ㅊ서있어도 땡볕엔 위험할텐데 뛰고 다니면 죽을듯?
찾아보면 부검결과에는 자연사라고 나왔고 약간 경사진 바위틈 사이에서 발견된 거 보면, 걷다가 쓰러지면서 바위틈으로 굴러 떨어진 뒤 사망한 듯
여기 바위틈에서 발견됐음
러닝하이에 너무 중독되서 그만..,
.........저건.......뭐라고 해야하지... 일단 자연사는 아닌데 ㅋㅋㅋㅋㅋ
엉,,,,음........능지사?
일사병+탈진 이려나?
일단 저정도급이면 자연사...비스무리급아닐까?
우리 외삼촌도 새벽 조깅하다가 폐에 바람들어서 죽음
.....?
폐렴?
다른 원인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일단 그렇다니까.. 밖에서 운동하려면 적당한 날씨에 하는 게 제일 낫지. 아님 보호할 걸 입고 하던지. 새삼 짐이나 체육관의 소중함을 깨닫는군.
아마 폐에 물이 차서 돌아가신듯 해여. 마른 익사라고도 하는데요 보통 안개나 해무가 낀 지역에서 조깅을 할때 수증기를 들이마시면 생깁니다.
술먹고 사우나가는 타입
러닝하이에 너무 중독되서 그만..,
물도 간헐적으로 먹었나?
2시간ㅊ서있어도 땡볕엔 위험할텐데 뛰고 다니면 죽을듯?
어우 조심해야겠네. 여름철 온도 상관없이 낮에 2시간정도 조깅하는데 어찌 시간까지 비슷하네.
찾아보면 부검결과에는 자연사라고 나왔고 약간 경사진 바위틈 사이에서 발견된 거 보면, 걷다가 쓰러지면서 바위틈으로 굴러 떨어진 뒤 사망한 듯
786252
여기 바위틈에서 발견됐음
더위는 진짜 조심해야함...
건강 강박증이지 건강법으로 유명해진 사람이니 본인도 자신이 항상 건강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을거임 그래서 매일같이 정해진 식단과 운동을 쭉 해 왔을테고 그걸 거르진 않았을거임 자신이 조금이라도 나태해진다면 자신이 지금까지 쌓아올린 것이 무너져내릴거 같은 두려움도 있었을거임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적어도 건강 관련해서는 최고로 똑똑하고 전문가라는 나르시스트 적인 요소도 있었을거임 "내 몸은 내가 잘 알아" "몸 컨디션 유지하는 거에 대해서 날 가르치려 들지마" "내가 누군지 알아? 그런데도 나에게 건강에 대해 조언한다고?" 똑똑한 사람들이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하는 전형적인 패턴이지
군현역일때 간부(간부훈련쪽이였는지 부대내 간부분이였는지 아리가리함)분 조깅하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신거 보고 여러 생각 들게 하더라
우리는 같은 주둔지내 다른건물쓰는 독립중대(+국직부대 같이씀)건물에 상사분이셨나? 체단실에서 혼자 운동하다가 가셨다던...
군대도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 아무것도 안해도 사건사고가 일어나는 곳이긴 하지
당장에.나도 야간 근무 겨울에 뛰다가 진짜 1초간 심정지와서 약4초정도? 수화도 못하고 잠깐 온몸이 스탑됨(아마 초소랑 밖이랑 온도차땜인거 같긴함,초소 새거 만들어서 거기에 에어컨 설치해줘서 히터 나왔거든 후임들 시키기 싫어해서 상병 내가 하기도 했고)
처음에 사고나 납치,실종이라는 말이 나왔는데 사고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무리한 운동으로 죽었네
어휴 이래서 화씨 90도 이상 넘어가면 야외활동 대신 실내운동으로 해야 하는데ㄷㄷㄷ
간헐적 단식이랑 뭔 상관이여 그냥 폭염속에 무리한 운동으로 사망한거네;;
겨울에도 조심해야됨 엄마친구분 개천 산책로에서 조깅하다 돌아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