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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잘못넣은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는대 회사에 큰피해 올만큼의 발주면 업체에서 연락이 무조건 왔을탠대 이거마즘??? 하면서
세상 참 쉽게 산다
아니 월급은 커녕 돈 내고 나와야할 상황에서 저런거냐
...월급 안주는 것으로 끝난거면 저건 회사가 레알 천사다.
안된다는 거 잘 알고 있네 근데 왜 했냐
개싯팔샛기
저건 회사에서 손배안한게 다행 아닌가... 물론 업무상 손실은 청구불가라지만, 당일 무단퇴사한거면 엮기에 따라선...
근데 손해 끼쳐도 업무상 손실 청구불가는 맞지만 잠적해버리면 잘못하면 고의적으로 회사에 손실을 입힌 게 되어버려서 배임으로 걸림
ㅇㅇ 그래서 엮기에 따라 가능할거라 생각된거
그니까 손해 끼쳤다고 도망칠게 아니라 도개자 하고 사직서 쓰는게 맞음
어느날 문 쿵쿵쿵 두들기면서 이름 부르면서 나오라고 하면 때가 된거겠지
무단퇴사라는 단어부터 존나 어질어질하네
직원의 업무상 실수로 회사에 끼친 손해는 법적으로 책임물을수가 없는데 판례가 있어서.. 그로인해 무단결근을 했다면 모르겠네
양심어딨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