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추천 0
조회 5
날짜 21:58
|
사악한악마
추천 0
조회 10
날짜 21:58
|
가로수 그늘아래
추천 0
조회 57
날짜 21:58
|
루리웹-37957840312
추천 2
조회 16
날짜 21:57
|
자폭머신
추천 0
조회 19
날짜 21:57
|
검은투구
추천 6
조회 99
날짜 21:57
|
루리웹-9116069340
추천 1
조회 24
날짜 21:57
|
빛의운영자スLL
추천 0
조회 15
날짜 21:57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0
조회 112
날짜 21:57
|
안해시ㅂ
추천 0
조회 18
날짜 21:57
|
요정 :3
추천 1
조회 32
날짜 21:57
|
듐과제리
추천 0
조회 90
날짜 21:57
|
noom
추천 3
조회 148
날짜 21:57
|
루리웹一
추천 0
조회 68
날짜 21:56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113
날짜 21:56
|
가카
추천 0
조회 36
날짜 21:56
|
에미넴
추천 0
조회 22
날짜 21:56
|
대지뇨속
추천 0
조회 201
날짜 21:56
|
전부 터트릴꼬얌
추천 0
조회 39
날짜 21:56
|
이짜슥
추천 1
조회 82
날짜 21:56
|
블랙카페인
추천 1
조회 41
날짜 21:56
|
로제커엽타
추천 1
조회 68
날짜 21:56
|
살인황제
추천 2
조회 109
날짜 21:56
|
smile
추천 17
조회 728
날짜 21:56
|
제석천 인드라
추천 0
조회 99
날짜 21:55
|
THINKDICK
추천 1
조회 107
날짜 21:55
|
자캐애니제작회
추천 0
조회 33
날짜 21:55
|
타츠마키=사이타마
추천 1
조회 60
날짜 21:55
|
아들놈이 절인참치 만드는 소스를 방치해서 곰팡이 피게 만듬
소스에 절이는거, 간장새우 처럼
그럴줄알고 참치를 품절시켜놓은건가!
https://youtu.be/QpsnqkhQH_s
현실은 100점짜리 고수는 100점짜리 재료를 써서 200을 만들고 50점짜리 하수는 50점짜리 재료를 써서 100을 만든다 이해를 잘못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횡설수설 하는거다
큰소리 땅땅치고 가게도 선전하려고 데려갔는데 저러면 진짜 팍 식을것 같아.....
요리만화 특: 보다가 암걸림
그럴줄알고 참치를 품절시켜놓은건가!
아들놈이 절인참치 만드는 소스를 방치해서 곰팡이 피게 만듬
앗
오우, 최소 천만원대 손해를 냈겠네...ㄷㄷㄷ
소스라서 그렇지는 않을듯 마구로즈케는 살짝 담궈뒀다가 바로 사용함
벌수있는 돈을 못벌었다는걸 손해라고 표현하신듯
절인 참치가 뭐야?
소스에 절이는거, 간장새우 처럼
초밥집 가면 재료 이름 앞에 〆라고 쓰여진 경우가 있는데 이걸 締시메 라고 함 보통 마감 이라는 뜻의 단어인데 초밥에 쓰일 경우 처리 라는 뜻이 되고 물고기를 죽이는 방법부터 다양한 시메 방법이 있는데 보통 活〆일 경우 특수한 방법으로 처리한 생선이라는 뜻이고 그냥 〆일 경우 초, 간장 등에 절인걸 뜻함
츠케인가?
큰소리 땅땅치고 가게도 선전하려고 데려갔는데 저러면 진짜 팍 식을것 같아.....
근데 확실히 차이나긴 하더라.
https://youtu.be/QpsnqkhQH_s
요리만화 특: 보다가 암걸림
아들 얼굴이 익숙한데 뭔 만화더라...
뭐 잘하는 전통 초밥장인 기준이란게 참 애매하지 않나 싶음 결국 기술+재료= 맛인데 100점짜리 고수 기술+50점 짜리 재료로 150을 만드는게 장인인데 50점짜리 하수 기술+ 100점짜리 재료랑 머가 맛잇냐라는거도 생각해볼필요가 있고 잘하는 전통 장인의 기술이란게 재료선정에서 부터 영향이 있는거도 분명한데 그럼 잘하는 전통장인의 초밥이랑 그냥 동네맛집수준의 초밥이랑 동일 단가라고 생각해보면 무조건 장인이 맛잇다고도 못하는게 장인=인건비가 비싸다는거고 그럼 또 같은가격이면 동네수준 맛집이 나을수도 잇지않나 싶기도함
펩시이천오백원
현실은 100점짜리 고수는 100점짜리 재료를 써서 200을 만들고 50점짜리 하수는 50점짜리 재료를 써서 100을 만든다 이해를 잘못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횡설수설 하는거다
저가재료 쓰는걸 장인이라고 표현하진 않죠...
동일단가에 그렇게할수잇다면 고수의 인건비가 평가절하 당햇거나 하수의 사기지
장인 = 최고의 재료로만 음식을 한다는거도 좀 이상하지않음?
장인이름 걸고 장사하는 사람이 모두 100점짜리 재료를 쓰지는 않겠죠. 하지만 손님입장에서 장인이라고 하면 그런 이미지를 기대하지 않나요? 장인이 만든 대검이라고 하는데 불순물섞인 똥철쓰면 이상하잖아요
기술력과 재료는 별개의 문제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아, 이건 전제가 틀렸어. 애초에 100짜리 재료로 50밖에 못 더하는 사람은 가게 유지가 안 됨. 그런 직업은 못 해도 재료가 100이면 무조건 실력도 100은 찍어야 자기가 들여오는 원재료 비용대비 가격을 맞춰 팔 수 있어.
근데 요리실력 하수면 재료고르는 안목도 하수이지 않을까요. 전 시장가서 장봐도 어떤게 싱싱한지 눈에 팍 들어오질 않아서 곰곰히보고나서 사는데, 어머니는 대번에 싱싱한거 찾아서 집어내시더라고요...
그것도 맞긴해 근데 뭐 가정이니깐
그것도 맞긴해요 근데 만화에선 재료만 좋으면 누가 만들든 상관없다! 이거고 그걸 일반인수준에서 구분가능한게 맞나 싶은거죠
같은재료로 미슐랭 스타가 쥐어준 초밥이랑 동네 맛집 사장님이 쥐어준 초밥이랑 일반인이 블라인드로 구분이 가능한가?싶은거죠
저기선 같은 재료로 만든다고 가정을 하고잇잖음 그럼 같은재료로 미슐랭 스타가 쥐어준 초밥이랑 동네 맛집 사장님이 쥐어준 초밥이랑 일반인이 블라인드로 구분이 가능한가?싶은거죠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일반인 요리와 장인의 요리는 일반인이 구분할수 없다는거죠? 그런거라면 저도 동의합니다. 일반인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막입이라서 잘 모르겠거든요.
초밥이라고해도 밥짓고 샤리 만드는거 생선 오로시해서 어떻게 네타뜨는가까지 포함되는거라 실력 차이가 확실히 남
티비나 인터넷 보면 먹으면 음식재료 다맞추는 음갤러,화력발전으로만 음악듣는 음악감상가들 넘치죠 근데 난다긴다 하는 와인평론가들 모아 놓고 블라인드테스트하니 나온게 파리의 굴욕이고 티비에서 유명음식 평론가들 모아놓고 수요미식회찍으면서 나오는게 블루레어 사건이죠 근데 뭐 난 먹으면 무조건안다? 자만이라고 보고 일반인 수준에서 과연 의미가잇나 싶은거죠
대충 프랜차이즈 점바점 생각하면 같은 재료 실력차에 대한 평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100점짜리 재료를 알아보고 꾸준히 조달하는 것도, 요리는 몰라도 식당 운영에 있어서만큼은 고수지 애초에 슈퍼에서 '비싸고 싱싱한 100점짜리 재료'를 쓰질 않는데 본문의 비교질이 왜 성립하는지 모르겠음
초밥이 그냥 재료를 썰어서 밥에 올리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 온갖 재료를 써서 숙성시키고 맛을 입히는 것들이 많아서... 특히 초절임 같은건 까딱 잘못하면 골로 감
요즘엔 다들 잘 싸시더라고요. 다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