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상에서 나름 이름 굵직한 양반들이 관우, 장비에 대해 상당한 호평을 하는데
막상 관우 본인 본전은 기록이 부족하고
나머지 기록들은 대부분 적이었던 위나라 장수들의 기록이라 관우가 진 기록이나 교전했다만 기록 됨
그래서 사서상의 호평들과는 다르게 전적이 별로니 거품론이 생기는거
안량참 같은 경우를 보면 나름 어떤 활약을 했는가의 편린이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이게 무력을 호평할 순 있어도 지휘능력을 총평하긴 힘든지라...
형주에서의 활약도 해석에 따라 고평가~저평가 사이를 넘나드는지라 막 평가하긴 힘듦
사실 관우가 1세대 장수 대표라 그래도 활약을 어느정도 알수 있지
장비는 장합 잡은 기록 하나덕분에 그나마 약한 장수는 아니구나... 하고 판단 할 수 있는 정도...
거품론 생기는 원인은 이해가 가는데, 거품이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관우를 좋게 평가했던 당대 인사들의 사람 보는 눈이 죄다 옹이구멍이 되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문제가 생김 ㅋㅋㅋ
사서상의 묘사는 안량의 대장기를 보고 말에 채찍질을 하여 달려가서 수급을 땄다... 라 일단 단기필마라는 묘사는 없긴한데 교전중에 병사들 사이에 뛰어들어서 단독으로 안량을 찌르고 사살한듯한 묘사는 맞아서... 어디까지를 단독교전이라고 보느냐는 아마 개인차겠지
촉장들 대부분이 이런 느낌 아닌가
안량참 관련해선 이것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어떻게 관우가 안량의 목을 땄는가는 또 달라짐,
거품론 생기는 원인은 이해가 가는데, 거품이라고 그대로 받아들이면 관우를 좋게 평가했던 당대 인사들의 사람 보는 눈이 죄다 옹이구멍이 되는 사소하고 앙증맞은 문제가 생김 ㅋㅋㅋ
ㄹㅇ
촉장들 대부분이 이런 느낌 아닌가
애초에 유비 반평생이 따이고 튀기의 반복이라 공적올릴틈이 없음
한떄 신격화된것도있으니 안량을 관우혼자돌진해서 잡는걸로안다던가 안량하나죽인걸로 정사 무력최강이라던가
안량참 관련해선 이것도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어떻게 관우가 안량의 목을 땄는가는 또 달라짐,
아니그게아니라 말그대로 관우혼자만 돌격했다는식으로보는게 있었어서
내말에뜻은 안량군에 돌격한데 관우혼자인걸로 아는사람이 보였다는거
사서상의 묘사는 안량의 대장기를 보고 말에 채찍질을 하여 달려가서 수급을 땄다... 라 일단 단기필마라는 묘사는 없긴한데 교전중에 병사들 사이에 뛰어들어서 단독으로 안량을 찌르고 사살한듯한 묘사는 맞아서... 어디까지를 단독교전이라고 보느냐는 아마 개인차겠지
장료랑같이돌격한거라 나오는데 관우혼자 돌격한걸로안다고요 관우는부하없이 혼자 출발 이게엣날에 있던걸로 기억함
마치 연의 화웅 컷트처럼 말이지? 그건 잘 못 된거지
좀오래되서 제대로 기억하는지 자신없는데 님말처럼 연의화웅처럼 혼자가서 죽인걸로 아는사람도 있던걸로기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