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직후에 백수 시기때 서류 불합 하나 볼때마다 심장 떨어질거 같고 면접 조지면 하루종일 우울하고 지금 회사 최종합격 볼때 엄청 기뻤던거 생각나는데 지금은 회사 때려치고 싶음 ㅋㅋ
원래 붙기 전에 간절한거지 붙고 나면 상황이 바뀌니까 ㅋㅋ
때려치면 취직하고 싶을거야
나는 그래서 퇴사함 망햇음이제
내가 지금까지 해내온 것들을 돌아보면 그래도 열심히 살았다 싶으면서도 계속 살아야 한다는게 힘들음 그런데 언젠가 죽는다는거도 무섭더라
삐빅!!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