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했던 여직원이 있었는데 그 여직원이 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 예정이라고 저한테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일하고 그만둘 예정인데 제가 그 여자를 좋아해서 기간이 얼마 안남아 너무 빨리 좋아하는 티를 내서 부담을 많이 느낀 모양입니다. 이 사실을 들은건 그 여자분과 제일 친한 직장동료한테 들었는데 그 사람에게 비밀로 저를 부담스럽다고 저한테 비밀스럽게 말을 전해주더군요. 근데 그 여자분은 저한테 말하지 말아달라고 동료한테 부탁을 하였는데 그 동료는 저한테 다 사실대로 말해주었습니다. 안그래도 그 말 들은후로 다가가기도 뭐하고, 이제 이틀 일하고 떠나는데 그동안에 쌓았던 정이 이렇게 너무 허무해질거 같습니다. 퇴사소식을 듣고 속도를 내기전엔 저한테 말도 걸어주고, 저랑 차 타면서 얘기를 많이 해주고 친근하게 지냈는데 이제는 그냥 지나가더군요. 그래도 아침에 만날땐 인사는 해주고, 퇴근할때 수고하였습니다.라고 이런 말해주니 저는 애매한 감정이 오더라구요. 받아줄지 말지.... 앞으로 2일 남았는데 가기전에 마지막에 어떻게 할지 마음이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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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ㅋㅋ 왜 퇴사했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제발...그러지 마세요.
그만 괴롭혀라 여기서 더 나가면 진짜 범죄된다
그동안에 쌓였던 정이니 뭐니 그런거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직장 동료일 때 쌓였던 거고 님이 속도를 내면서 다 초기화 되었습니다. 여성분이 부담스러워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인데 허무할 것도 뭣도 없습니다. 가벼운 인사도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쌩 까는 것은 좀 심하다 생각해서 기본적인 인사 정도만 하는 것 같은데 걍 그 수준으로 받아주면 됩니다. 혹여나 퇴사 인사를 그쪽에서 먼저 하면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한번 놀러오세요 정도로 지나가는 말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볍게 응해주세요. ㅈ도 없는 놈이 고백 까였다고 차가운 냉기 팍팍 풍기는 것만큼 못나보이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발 님이 먼저 떠나는 분에게 가서 잠깐만요 드릴 말씀이 있는데 하는 부담스러운 행동은 안했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ㅋㅋ 왜 퇴사했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자기 퇴사할거라고 이미 작년에 저한테 계획을 미리 말해줬어요. 이 이유 때문에 퇴사하는건 아닙니다. 회사 일이 너무 힘들어서 나간다고 저한테 얘기 다해줬어요. 최근 들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서 이렇게 된거지...
가슴 아프시더라도, 그냥 아무것도 안 하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그래서 요즘 제가 신경안써주고 무시하고 이러니까 그녀에게 죄책감이 느껴져서 마음이 애매한거 같습니다. ㅠㅠ
상대방쪽에서 님의 반응은 이미 각오하셨을 것 같아요. 부담스럽다고 동료분께 말씀 주신 만큼 그냥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만약 마지막 날에 그 여자가 저한테 말을 건다면 저는 어떻게 행동해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 생각에는 직장 동료로써 가볍게 인사정도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애정 문제에서 냉정히 보는것이 쉽지 않은데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시네요.
제발...그러지 마세요.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끝내셔요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시고 빠이빠이하세요
헛 하지 마세요. 진짜요...
그만 괴롭혀라 여기서 더 나가면 진짜 범죄된다
부담스럽다 = 싫다 같음 말입니다..더이상 자존심 상하지 맙시다..
저번에도 봤던 글 같은데...
젤다의전설
아니 그래도 요즘 가만히 있는데 그래도 1년동안 같이 일해온 정이 있는데 마지막 인사는 해야할지 물어보는건데 10개월 2주동안 친했는데 2주동안 어색한거 때문에 그냥 인사없이 보내버리기도 뭐하고 위에 댓글들은 왜 이렇게 공격적인지 모르겠어요.
님 배댓에 제가 심하게 쓴거 죄송합니다 근데 심하게 욕하면서 써도 봐봐요 말길을 못알아쳐먹잖아요 그래서 심하게쓴건데 왜이러십니까 정신차리십시요 1년동안 같이 일해온 정은 혼자만의 정이구요 카풀하셨다고요? 카풀하다가 그여자가 안한다 했겠지요 님때문에 이 샤발 차태우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셨다구요? 당연히 그때는 친근하게 대해주죠 이유없는 호의로 차태워주는데 그러다 그 여자분이 어 이ㅆㅂ 머지 ? 차만 얻어탈려했는데 이새키가 머야 부담스럽게 이랬겠지요 그리고 이유대서 저는 안태워주셔도 되요 했겠지요
젤다의전설
"친구에게 다 들었다" <- 이건 위험합니다. 상대방과 그 친구라는 사람 사이를 조져놓게 될 수 있습니다.
지가 잘못해놓고 다른 사람들 탓하는건 요즘 애들 특긴가? 그렇게 사람들 하는 말이 못 믿고 못 마땅하면 니가 알아서 잘하든가 도대체 왜 여기다 똑같은 질문 저번글에도 욕처먹고 또 올리는건데? 사람들이 왜 뭐라 그러겠냐 니가 잘못한거라고 니가. 뉴스에 나봐야 정신차리겠냐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깊게 생각안하고 써서 중요한 부분을 놓칠뻔했네요 댓글은 삭제할게요 꾸벅
여기 댓글도 연애안해본 사람들 천지네ㅋㅋ
상대방이 싫어하는데 존나이 매달리는걸 요즘은 연애라고하나? 스토킹이 아니고?
그동안에 쌓였던 정이니 뭐니 그런거 생각하지 마세요. 그건 직장 동료일 때 쌓였던 거고 님이 속도를 내면서 다 초기화 되었습니다. 여성분이 부담스러워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양인데 허무할 것도 뭣도 없습니다. 가벼운 인사도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쌩 까는 것은 좀 심하다 생각해서 기본적인 인사 정도만 하는 것 같은데 걍 그 수준으로 받아주면 됩니다. 혹여나 퇴사 인사를 그쪽에서 먼저 하면 그냥 수고하셨습니다 담에 한번 놀러오세요 정도로 지나가는 말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볍게 응해주세요. ㅈ도 없는 놈이 고백 까였다고 차가운 냉기 팍팍 풍기는 것만큼 못나보이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발 님이 먼저 떠나는 분에게 가서 잠깐만요 드릴 말씀이 있는데 하는 부담스러운 행동은 안했으면 하는 소망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춰
회폭 멈춰!!
그 여직원이 바로 아래 글쓴이????
여자가 관심이 있었으면요, 저쪽에서 먼저 좋다고 티를 냅니다. 근데 지금은 반대의 상황이네요. 10번 찍어도 되는 시점은 10번 찍을 시간이 남았을 때 하는 거에요.
저거 보니까 예전에 알바 맘에 들어했던 나이많은 만두가게사장님 생각난다..
니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 마음이 중요한거야 싫다면 그냥 하지마 !! 사람들이 댓글로 말을 해줘도 못알아처먹고 계속 니 자신 합리화 하면서 그동안의 시간이 어쩌니 하면서 되도안한 똥글 적지말고 니가 정을 쌓았던 그동안의 시간이 그 여자에겐 지옥만큼 고통의 시간이었을거란 생각은 안하냐? 이것만 봐도 넌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놈인거야 상대방이 싫다해도 니 이기심으로 괴롭히고 있는거라고 알아듣겠냐? 그냥 싫다면 말도 걸지말고 알아서 피해주고 짜져줘라 싫다는데 왜 자꾸 질척 거려 그게 바로 스토킹이란 거야 ㅁㅊㄴ아 다른게 스토킹이 아니고 니가 하는 짓거리가 스토킹이라고 !! 거기서 더 나가면 김태현 되는거고 뉴스도 안보냐 김태현 될래? 그 여자가 얼마나 공포를 느끼고 있을지 생각도 안하냐 싫다는 여자 괴롭히지 말고 니 인생이나 살어
혼내줬네
님 좋았다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도 좋아한다고 했겠죠 직접하는 여자는 드물으니 그냥 아무말도 하지 마시고 조용히 보내주세요 안그러면 님만 비참해짐
아이고....망해버렸네...
ㅋㅋ 부담 주는거 이제 그만 멈춰!!!
정은 혼자만 쌓으신거같은데...
이게 바로 범죄가 되는구나....ㄷㄷㄷㄷ
사람은 누구나 필요이상으로 나쁜 놈, 나쁜 년이 되고싶지 않아 합니다. 상대방을 향한 미움의 형태가 내 인생에서 어떻게든 제거해야할 '적'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더이상 상관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직장인으로서 최소한의 인사를 하는것은 자기 자신을 위한 행위이기도 합니다. [ 거북한 사람에게 인사를 해야하는 불쾌함 vs 나에 대한 사회적 평가를 조지는 것 ] 후자를 선택할 정도의 가치가 상대방에게 없다면, 그냥 하우 아 유 파인 땡큐앤유 주입식 교육처럼 그냥 꾹 참고 넘어가는 겁니다. 그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이야기할때도 님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면서요. 그러면 그게 바로 그 사람이 원하는겁니다. 그사람의 인생에서 님의 존재를 지우고, 님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에서 다 잊고 사는것. 오직 그것 하나만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걸 굳이 끄집어내서 미안했다...그래서 득을 보는 사람이 누구죠? 말하지 말랬더니 결국 말해서 마지막까지 얼굴 한번 더 보게 되어 기분을 잡친 그 사람? 말하지 말라는 친구의 부탁을 들어놓고 당사자에게 말했다는 사실을 들키는 바람에 싸우게 될 그 사람의 친구? 아니요. 오직 '내가 하고싶은 말, 하고싶은 형태의 이별'을 관철해낸 글쓰신 님 혼자만이 득을 봅니다. 그건 사회생활하는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차린게 아니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그 사람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그녀와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조져서라도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이별의 형태를 연출해야 쓰겠다라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지막까지 그 사람을 사용해서 자위해야겠다는 이야기가 되는겁니다.
초면에 굉장히 무례한 댓글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인간으로서 이건 아닌것 같고, 한 남자로서 그리고 스스로 판단력과 결정권을 가진 어른으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망가지는 일이라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모든 판단과 모든 생각이 무가치하고 틀렸으며 상대방에게 독이 될 뿐, 오직 상대방이 원하는 형태에 100% 맞춰주고 내가 원하는바를 단 하나도 욕심내지 않는것 만이 상대방을 조금이라도 위해주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여기 글 읽다보면 느끼는게 진짜 사람의 감정이나 반응을 이정도로 모를 수 있는건가 싶네요. 모쏠이신지 모르겠지만, 보통 연애라는게 이루어지려면 쌍방통행이어야 합니다. 물론 처음 시작은 일방통행이어야 합니다만, 둘 중 누구라도 호감을 표시했을 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그에 대해서 긍정적인 반응이 옵니다. 그리고 연애가 시작되는거고요. 꼭 주의 하실점은 글쓴이 분이든 아니면 이 댓글을 읽는 다른 모쏠 분들이시든... 상대방이 불쾌 혹은 거절의 의사를 표시했다면 단념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좋아하기 시작한 마음을 중단하는건 어려운 일입니다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존중하는 법도 배워야죠.
눈치 겁나 없네 ㅋㅋㅋ 상황 판단력 좀 기르세요
정 그러면 댓글처럼 딱 사내관계로 끝내고 최소 6개월정도 연락없이 지내다가 관리 졸라하고 연락하세요ㅋㅋ
그정도론 안되고 코인벼락 부자로 몇백억 땡기고 유명해져서 우연을 가장으로 말 걸게 된다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왜 그러세요. 그냥 하던데로 해주세요. 인사받아주시고 적당히 말도 하시고. 퇴사하는사람 부담스럽게 하지마세요
얼마나 부담스러웠으면 퇴사를.. 글쓴이 본인을 되돌아 보길..
이건 정말 전해달라고 말한거임 싫은게지..
어차피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속시원하게 고백해서 혼내주고 또나보내자~뭐아나?ㅋ 받아줄지
회사에서 직원들이 ... 나이가 몇 개 인데 이 정도 티 냈으면 벌써 알아 차렸겠죠... 말 그대로 너랑 섬 타고 연애 할 생각 없다 입니다 세상은 넓고 만남은 앞으로도 충분히 있을 겁니다 괜히 서로 힘들게 하지 말고 ... 더 이상은 접근하지 마세요
연애는 스택 다 쌓고 쌍방 확인사살 하는거지 준비 땅 하고 시작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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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모녀 사건 스토킹 생각나는건 나뿐?
일을 그만두는건 뭐 이전부터 생각이 있었다고 하니 연관짓지 않는다해도, 부담 스럽다는 이야기를 직접 안하고 남에게 먼저 했다는 거 자체가 딱히 그 여자분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 그 정도였다는 겁니다. 그 이야기를 제발 말하지 말라고했는데도, (뭐 사실 이부분도 정말 말하지 말라는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말하기 그러니 님들이 좀 그 사람한테 말해줘요 라는 의도 일수도 있음.) 여직원의 동료분이 굳이 왜 님께 전해준 이유는요, 딱 잘라 말하면 관심끄라는 겁니다. 그러니, '누구한테 들었는데 ...내가 미안하다' 라는 내색조차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얌전히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담담하게 보내드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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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사랑이 언제쯤 익숙해질까~
짝사랑한 여자분 : 처음 만남 부터 싫다고 얘기할껄 그랬나?
서툴러서 그런거 같은데 다들 너무 쎄게 얘기하시네;
진짜 노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작성자분의 상대 여자분 입장에서는 혼자 썸타고 망상하면서 들이대는 이상한 사람 (빨리 여길 떠나고 싶게 만드는)으로밖에.. 여자분이 최소한의 예의라도 갖추게 만들려면, 다른분들 말처럼 수고하셨어요-하고 그냥 보내주세요.
예전에 비슷한 글 썼다가 글삭튀한 사람 있었는데, 혹시 이번에도 글삭튀 하실 예정이신가요.
욕먹는 게 취미가 아니면 이런 글 뭐하러 올리지?
좋아했으면 일이 힘들어도 확실하게 꼬실때까지 버텨야지... 나가면 어떻게 될지 모를 인연인데 마음 주겠소??
그 여성분한테는 너무 많은 관심은 폭력일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적인 친절을 감정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ㅜㅜ 회사에서도 정말 맘에 들면 엄청 대시 합니다 공적인 친절과는 다르더라구요 여자도 맘에 들면 눈에 띄는 대시를 합니다 예를 들면 주당 1번이상 책상위에 뭐를 놔두고 감 (커피, 간식등등) 꾸준한 사내메신저 연락 및 카톡 (사적인 내용으로 계속 연락이 옵니다, 저녁 주말 에도요) 꾸준한 만남 제시 (점심, 저녁, 술약속, 나중에 같이 여행가자 이런식으로 ) 경험담이구요 이정도면 대시하면 됍니다 아니면 그냥 공적인 친분이라고 생각하세요
여자들아 알겟냐 이래서 모쏠 아다한테는 잘해주면 안된다니까... 좀 잘해주면 김칫국 드링킹 부터 하고 소설 쓴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