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당시 미국산 소고기 무제한 수입 이후 11년이 지난 지금 인간광우병 유사 사례 의심증상이 급증 사상최대라고 하는데.
정작 뇌를 부검하여 인간광우병이라고 확정하는 경우는 국내 법의 한계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외국은 인간광우병 유사 의심의 경우 부검을 실시하여 95%가 인간광우병으로 확정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08년 당시 광우병의 우려돼니 수입을 금지하여야 한다 고 주장했던것이 결국 사실이였다는것을 인간광우병 확진으로 증명하는 경우가
사실상 불가능하나.
드러나는 결과,즉 인간광우병 유사사례 의심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른 영향이 원인일수도 있으나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 증가량과 환자 증가량,인간 광우병 잠복시기 등을 종합하여 계산하면 다른 영향의 경우는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당시 정부의 말이 거짓말이였다는 것 말고는 다른 해답이 없는 상황이며.
지금 이러한 결과가 드러나는 이 순간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미국산 소고기 구매는 물론 소비자의 선택으로,미국산 소고기의 소비는 관련 논란이 있었고 그로 인하여 지지부진한것이 사실이였으나.
소비자가 선택할 수 없는 경우,원산지를 위조하는 경우 등의 경우로 부득이하게 미국산 소고기를 취식하였을 사람도 부지기수였을겁니다.
당장 인간 광우병 의심 증상으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마당에.
관련 대책은 무엇이며 피해자 및 이미 사망한 사람에 대해선 어떻게 조취하여야 하는지 그런 것 어느 하나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금 당장 시행하여야 할 것은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금지 혹은 20개월미만 소고기의 살코기만을 수입하는 종전의 제도로 회귀입니다.
현재는 머릿고기 즉 광우병 위험물질의 수입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지요.
또한 이 경우 정부는 어떻게 책임질것이고 그 당시 미국산 소고기 전면개방을 허용했던 사람들의 처벌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를 여러분과 말해보고자 합니다.
의견있으신 분들 자유롭게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국산소고기가 원인이라는 증거를 대기에는 비교할만한 대조군이 너무 작음. 그리고 cjd 중에서 100만명중 한명꼴로 인간광우병이 원인으로 나올정도로 숫자자체는 너무작아. cjd는 원인불명의 발병이 85퍼 가족력이 10~15퍼임. 예전에는 cjd인줄 모르고 지나간경우도 많았겠지만. 이젠 확인이 예전보다 쉬워서 더 잘발견되서 증가한 경우도 고려해야됨. 미국산소고기 수입량은 현재 41만 5천톤인데 수입량대비 발병량 따지면.. 거의 없는수준과 마찬가지임. 저기위에 의심군이 많이 늘어났다하는데. 확정된거아니면 거의대부분 일반 cjd일 확률이 높아. 차라리 모기물려서 죽는 사람이 더많음....
그리고 솔직히말해서 저정도 발병확률이면 사실... 그냥 없는것과 같아. 저정도수준의 발병으로 수입금지해야된다면. 그냥 수입자체를 못할정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