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재 취업준비 중인데 인성검사로 광탈 경험이 여러차례 있어서 이에 대해 이야기를 토로하고자 합니다.
특정 직군에 유리한 인적성 및 기질은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성격이나 기질이 사회적 민감성이 떨어진다거나, 내성적이라고 하여 그 직군에서 배제시키는 것이 공정한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영화 마이너리 리포트 처럼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미리 처벌을 가하는 제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저의 성격이 내향적인 면이 있는 동시에 최대한 주변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으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대를 학비를 위한 알바와 편입으로 홀로 보내야 했기에 오랬동안 반복해온 일상이고 이게 성격이 되어 버렸습니다. 기질 자체도 원래 소란스러운 것보단 종용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조직내 적응과 업무 수행에 감점이 된다고 기존의 경력과 10년 가까이 전공에 매진해서 따놓은 학위와 각종 수련을 통해 얻은 자격증이 전부 무의미해 진다는게 과연 공정하고 옳은 걸까요?
이와 같은 상황을 파훼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 기업이 요구하는 타고난 인성을 가지고 있거나 그게 아니면 TCI, MMPI2, NCS 등 설문지의 특정 문항을 외워서 기업이 기피하는 답안을 피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과연 인적성 검사가 의미가 있는 걸까요? 실제로 돈과 시간적 여유가 되거나, 대출을 받아 학원을 다니는 사람들은 이 인성검사를 파훼합니다.
지금의 현상은 여태까지 수십년간 정공을 위해 노력해온 사람의 성과를 한순간에 부정하는 것이 아닐까요? 뿐만 아니라 오히려 돈이 있고 학원을 다닐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인성검사 까지 파훼 할 수 있으니 교육과 더불어 전공관련 취업에 대해서도 빈부 격차가 더욱 심화 되는 것이 아닐까요?
경력과 실력에 의해서 부정당하는 것이아닌 인성과 타고난 기질이라는 요인에 의해 전공분야예서 저의 존재를 부정당하는 이 느낌이 저는 너무 참담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인적성 검사의 경우는 글쓴이가 쓴 내용을 인사담당자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적성을 이유로 떨어진건 그걸 다 감안해서도 다른 사람과 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떨어진 겁니다. 10년 가까이 전공에 매진해서 학위를 따고 각종 수련을 통해 얻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글쓴이가 지원한 회사의 지원자들도 스펙은 고만고만할 거예요. 따라서 같은 스펙에서는 인적성 검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사람을 쓰는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을 다녀서 인성 검사를 파훼한다고 하는데 인성 검사가 그렇게 학원에서 배운다고 쉽게 파훼될 정도면 보지도 않겠지만 실제로 파훼를 했다면 그런 노력 또한 인사 점수에서 고평가를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대출해서 학원을 다닌다? 그만큼 절박하다는 반증이고요. 돈과 시간이 많으면 저 같으면 그 시간에 다른 스펙하나 더 따러 학원 다니지 인적성 검사 학원 같은덴 안 다닐텐데요. 만약 학원에서 그렇게 파훼가 가능하다고 하면 글쓴이도 인적성 검사 학원을 다녀보세요. 돈이 없으면 대출을 해보고 취준생이 시간이 없으면 얼마나 없다고 학원을 못다닙니까. 그렇게 학원을 다녀서 스스로 인적성 검사를 파훼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공정이란 단어와는 맞지 않습니다. 인적검사든 최소스펙이든 기준이 정해져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공정함은 없지요. 단편적 예로 스펙은 좋으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재와 사회성이 좋으나 스펙이 떨어지는 인재가 입사지원을 하게 되면 보통 누구를 채용하겠습니까? 당사와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옳은 것이 겠지요. 그러니 공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인적성 검사의 경우는 글쓴이가 쓴 내용을 인사담당자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적성을 이유로 떨어진건 그걸 다 감안해서도 다른 사람과 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떨어진 겁니다. 10년 가까이 전공에 매진해서 학위를 따고 각종 수련을 통해 얻은 자격증을 가진 사람은 많습니다. 글쓴이가 지원한 회사의 지원자들도 스펙은 고만고만할 거예요. 따라서 같은 스펙에서는 인적성 검사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사람을 쓰는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학원을 다녀서 인성 검사를 파훼한다고 하는데 인성 검사가 그렇게 학원에서 배운다고 쉽게 파훼될 정도면 보지도 않겠지만 실제로 파훼를 했다면 그런 노력 또한 인사 점수에서 고평가를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대출해서 학원을 다닌다? 그만큼 절박하다는 반증이고요. 돈과 시간이 많으면 저 같으면 그 시간에 다른 스펙하나 더 따러 학원 다니지 인적성 검사 학원 같은덴 안 다닐텐데요. 만약 학원에서 그렇게 파훼가 가능하다고 하면 글쓴이도 인적성 검사 학원을 다녀보세요. 돈이 없으면 대출을 해보고 취준생이 시간이 없으면 얼마나 없다고 학원을 못다닙니까. 그렇게 학원을 다녀서 스스로 인적성 검사를 파훼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공정이란 단어와는 맞지 않습니다. 인적검사든 최소스펙이든 기준이 정해져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공정함은 없지요. 단편적 예로 스펙은 좋으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재와 사회성이 좋으나 스펙이 떨어지는 인재가 입사지원을 하게 되면 보통 누구를 채용하겠습니까? 당사와 맞는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옳은 것이 겠지요. 그러니 공정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럼 뭐가 공정한건데요?? 본인이 면접관이면 단기간에 최소비용으로 공정하게 뽑는방법중에 무엇이 있을지 한번 말씀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