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퀘스트 사의 USB DAC 인 드래곤플라이 블랙과 지터버그 입니다.
드래곤플라이 1.5버전이 블랙과 레드가 있는데
저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아서 좀 더 저렴한 블랙을 구매했습니다.
먼저 드래곤플라이 블랙입니다.
박스 제질이 펄 느낌이 납니다.
본품 외 구성품은 영문메뉴얼과 쿠폰 두장, 등록용 엽서, 로이코 정품 카드가 있습니다.
"한국어로 작성된 설치 지침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답니다.
http://www.audioquest.com/pdfs/dragonfly/DragonFly-FlightManual-KR.pdf
본품과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옆면이 끈적한게 느낌이 별로입니다.
요로코롬 생겼습니다.
3.5파이 짹을 밑에 콕 꼽으면 됩니다.
다음으로 지터버그 입니다.
요건
노이즈를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구성품이 단순합니다.
요것도 한글메뉴얼은 아래링크로 가보랍니다.
그런데 이건 설정할 게 없어서 그림만 봐도 이해됩니다.
요로코롬 설치하면 된답니다.
저는 이렇게해서 PC에 사용합니다.
사용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면
푸바2000에서 음악을 들으면 같은 볼륨인데도 전보다 소리가 힘차고 자세히 들립니다.
그래도 장막이 걷어진다거나 스테이지가 막 넓어지고 그렇진 않습니다.
암튼 유투브로 뉴스를 들어봅니다.
손 사장님 목소리가 힘차게 들립니다.
이 맛에 오디오질 합니다.
(지 힘으로는 푼돈 겨우 벌어 본 애가 돈도 실력이랍니다.)
이 기기의 장점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에 USB로 연결해서 음악 듣는 것인데
연결해보고 싶으나 저는 2G 폴더 폰 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조합이네요. 어중간한 분리형보다 낫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리형 구성하는 것보다 간단해서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