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소프트] 바이오하자드 4 의 감독들이 리메이크를 디자인하는 방법

[베르가프]

"솔직히 말해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의 공동 감독인 캡콤의 야스히로 안보가 한 말입니다. 동료 감독 카도이 카즈노리와 함께 2005년의 명작을 현대의 관객을 위해 재창조하고, 게임의 마법을 되찾는 동시에 새로운 기능으로 확장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습니다. 커버 스토리 인터뷰에서 두 디자이너는 게임 개발의 초기 단계, 이 막막한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것을 망설였던 이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는 팀의 접근 방식이 어떻게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안보와 카도이는 레지던트 이블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6년 오리지널 게임부터 레지던트 이블: 아웃브레이크, 레지던트 이블 5, 레지던트 이블: 레벌레이션스 2 등 다양한 타이틀에 참여했으며, 이 중 후자의 두 게임은 암포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감독 듀오로서 두 사람의 가장 인상적인 업적은 2019년에 출시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레지던트 이블 2의 리메이크 제작을 주도한 것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2가 출시된 후 안보와 카도이는 캡콤의 다른 프로젝트로 자리를 옮겼지만, 2020년의 재해석판 레지던트 이블 3는 두 사람의 참여 없이 개발되었습니다. 이 게임이 출시되자 두 사람은 다음 리메이크작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4.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꼽히는 이 게임은 이미 수명이 다할 때까지 여러 차례 리마스터링과 업데이트를 거쳤기 때문에 노후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또한 이 게임의 성공 공식을 건드리는 사람에 대해 매우 까다로운 팬 군단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포는 "RE 시리즈는 물론 게임 전반에서 오리지널 RE4는 전설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업데이트에서 한 가지 실수라도 하면 팬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것입니다."

카도이는 "처음 RE4 리메이크 소식을 들었을 때, 원작이 대작이기 때문에 리메이크가 어려울 것이라는 첫인상이 들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래서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리지널 레지던트 이블 2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구식 프레젠테이션과 게임플레이, 일반적인 프레임워크로 인해 오늘날 다시 플레이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보와 카도이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현대 3인칭 오버더 숄더 액션 게임의 표준을 세운 레지던트 이블 4 스타일로 리메이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카도이는 처음에는 "업데이트할 것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말할 정도로 레지던트 이블 4는 오늘날의 게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안보는 "RE2에서는 새로운 카메라 시스템만 봐도 얼마나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RE4에서는 그렇지 않을 거라는 걸 알았기 때문에 팀에서 가장 먼저 한 일 중 하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완화하는 첫 번째 단계는 병 속의 조명을 다시 캡처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보에 따르면 오리지널 게임은 한 장르에 혁명을 일으켰기 때문에 그 업적을 되풀이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신 안보와 카도이는 원작에 충실하면서 출시 이후 시리즈 전반에 걸쳐 도입된 진화를 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레지던트 이블 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성공시킬 수 있다면 팬들도 이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개발팀은 원작을 다시 플레이하고 수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야 했습니다. 안보가 처음부터 염두에 둔 확장 분야 중 하나는 시나리오 요소, 즉 캐릭터와 플롯이었습니다. 팀은 레온, 애슐리 등의 핵심 캐릭터는 그대로 유지하되, 리메이크를 통해 추가 지식 노트와 같은 요소를 통해 캐릭터의 성격, 상호작용, 배경 스토리를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4에서 눈에 띄는 또 다른 메커니즘은 바로 수많은 퀵타임 이벤트였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가능한 한 많은 이벤트를 없애기로 결정했습니다. 레온이 인디아나 존스 스타일의 구르는 바위를 피하기 위해 격렬하게 버튼을 누르는 것을 즐기는 팬들에게는 아쉬운 일이지만, 카도이는 퀵타임 이벤트가 예전만큼의 인기나 매력을 갖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카도이는 "요즘 플레이어들이 QTE를 좋아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이러한 시퀀스를 재작업하는 해결책은 잭 크라우저와의 칼싸움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떠올랐습니다. 원작에서는 이 대결이 전적으로 QTE를 통해 펼쳐집니다. 개발팀은 "리메이크에서 칼을 들고 싸우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자문했습니다. 이 질문은 결국 리메이크의 새로운 나이프 패리 메커니즘을 탄생시켰고, 이 메커니즘은 전투의 정신을 더욱 매력적인 형태로 보존했습니다. 개발팀은 이 시스템이 보스전을 넘어 게임의 나머지 일반 전투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곧 깨달았고, 이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카도이는 "패리 메카닉이 구현된 후, 원작을 플레이할 때부터 원작에서도 패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때부터 게임이 정말 재미있어졌다고 느꼈습니다."

비주얼 측면에서 개발팀은 충실도 관점에서 현대의 레지던트 이블 게임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한 참고 자료로 레지던트 이블 7과 빌리지를 살펴봤습니다. 빌리지에 대해 말하자면, 레지던트 이블 4의 새로운 사이드 퀘스트는 플레이어가 듀크에게 재료를 가져와서 업그레이드를 획득하는 이 게임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에서 파생된 것입니다. 이 새로운 퀘스트는 안보와 카도이가 확장하고자 했던 가장 큰 영역인 플레이어의 선택권과 리플레이 가능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4는 플레이어가 게임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선택지가 많다는 점이 지속적인 인기의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안보와 카도이 모두 이 점을 게임의 가장 마음에 드는 요소로 꼽았습니다. 오늘날의 게임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리메이크 버전이 여러 번 플레이해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려면 더 커져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플레이어가 다양한 방식으로 탐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로가 추가되었고, 캡콤은 가나도를 상대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원했습니다.

안보는 "전투의 범위 내에서 전투는 정말 잘 이루어졌고, 전투 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다양해졌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선택지가 많지 않다고 느꼈고 업데이트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통해 은신을 사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상황을 추가하여 플레이어에게 달리고 총을 쏘는 것 외에 완전히 다른 전투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보완하기 위해 조용한 탄환을 발사하여 적에게 들키지 않고 적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볼트 던지기 무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안보와 카도이는 비밀로 하고 있는 다른 새로운 특수 무기를 통해 레지던트 이블 4를 몇 번을 플레이해도 플레이어가 계속 몰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레지던트 이블 2를 개발할 때도 느꼈던, 게임을 개발하는 동안 스스로 게임을 내려놓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니 초기의 두려움은 더욱 사라졌습니다.

"스스로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안보는 말합니다.  "게임을 만들다 보면 개발 과정에서 계속 반복해서 플레이하게 되고, 결국에는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RE2를 리메이크할 때는 아무리 플레이해도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그게 중요한 핵심 요소입니다."

카도이는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가 리메이크와 오리지널 게임을 개발하는 데 들인 수년간의 노력의 결정체라고 말합니다. 그는 캡콤이 그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더 나은 게임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고전작을 리메이크하는 것을 꺼렸지만, 이제 그와 암포는 팬들이 기억하는 것을 디자인적인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해 개선하거나 완전히 재작업해야 할 올바른 요소를 파악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레온의 개편된 구조 임무가 어떻게 완성되었는지는 3월까지(또는 그 전에 데모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informer.com/exclusive-feature/2023/02/08/how-resident-evil-4s-directors-approached-designing-the-remake

[무웅탁]

그래픽 re2가 더 좋았던것 같은..아쉽네

그래도 꿀잼이겠지

[피시플스스위치]

그냥 re2 = re3 = re4느낌인데...

[리락 쿠마]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고,

업데이트에서 한 가지 실수라도 하면 팬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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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도 잘 알고 있네요.

잘 알고 있으니까 원작 요소들 빠지지 않고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루리웹-0727573838]

미사일 핵탄두 대사는 이미 삭제되고
세뇨리타라는 대사로 대체했습니다

[루리웹-3116959060]

바꾸길 잘했다고 봅니다

[titans11]

??? 4는 거의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이게 왜요?

[c-r-a-c-k-ER]

구출대상인 대통령 딸래미 가슴이 큰데 중간에 잠깐 동료 되는 남캐가 가슴 보고 역시 미국 대통령 딸이라 그런지 미사일로 무장을 시켰구만이라고 비아냥대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루리웹-3048629084]

그걸 아는 것들 (제작진들)이
2, 3 리메이크에서 다 잘라 먹었나?
일부러 유저들 반응 보려고 그런건가 ㅎㅎ

[평생솔로[헬조선]]

적들 대가리 흔드는 것만 줄여줘..

[내가좀못생겨서킄킄]

대가리 공략법은 버려야됨. 기껏 뚝배기 깨놨더니 촉수튀어나오면 개빡.

[리발트]

무릎 쏘고 수플렉스 하는게 안전합니다 ㅎㅎ

[gunpowder06]

[윌비작가]

뭐야 박수는 왜 치는건데..ㄷㄷ

[T-Veronica]

이 게임 함부로 건드는 게 위험한 건 알고 있을 거란 건 예상했지만 부담 씨게 왔나보네 ㅋㅋㅋ

[용트림라]

그쵸...당시에는 성공한 대작이었으니...그걸 다시 리마도 아니고 리메이크를 한다는건 부담감이 클거 같아요.

[딸기토미]

단순한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아니군요

[소지로]

바하도 다음작부터는 언리얼5로 갑시다~~!

[포르삭스]

RE엔진이 있는데 그걸 왜써요?

[에그머니99]

RE 엔진 맘에 안드시나? 난 좋구만

[피시플스스위치]

최근 언리얼5로 예고편 나온 철권8 상태봐보면 re엔진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됨

[콤바트라Ⅴ]

re엔진도 좋은 엔진이라 생각하지만 철권비교는 re엔진이 대단하다기보단 그냥 남코애들이 언리얼5 엔진을 못쓰는거다 쪽에 가까울듯.....범용이더라도 타사에서 제작된 엔진과 자사 에서 제작한 엔진은 제작 숙련도가 다를테니...

[루리웹-2860792451]

RE랑 데시마 좋음

[N.OP]

객관적으로 사양대비 퀄리티도 RE 엔진이 언리얼보다 훨씬 나은데
( 스위치에서 나온 언리얼 엔진 게임들은 전부 문제가 있어요( 프레임, 해상도 ) )
왜 언리얼 엔진을 얘기하죠?

[용트림라]

그냥 생각없이 지껄인거 같네요

[아덴시아]

re엔진을 쓰니까.. 라이센스비도 없이 영업이익을 극대화할수 있는데, 뭐하러 캡콤이.. 엔진을 바꾸겠음. 지금 기존의 구엔진 쓰던 게임들도 새롭게 다 re엔진으로 통일시키고 있는데요...

[★이눅희★]

RE:2팀이면 부가 게임들 삭제하진 않겠네

[중뷁확인]

재핑시스템 삭제해 드렸습니다

[리발트]

re2도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부분부분 삭제된 것도 있었으니까요

[★이눅희★]

진짜 개아쉽게도 재핑은 삭제했지만
미니게임들은 좋았어서..발매하고 반 년뒤인가? 추가로 유령 생존자 DLC 줬고해서..
아무튼 피드백들 많았을텐데 이부분은 기대됩니다

[쿠루링]

게임인포머 플레이 영상보면 가나도가 공격할때 나이프로 쳐내는 장면이 있어서 혹시 패리인가? 싶었는데
정말 나이프로 패리를 할 수 있나보네요 그렇다면 일반가나도 공격도 더더욱 빈번해질거 같고, 중간보스 등
패리불가 공격도 있을 수 있고, 정말 전투가 더 재미있어지겠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ha0987]

전기톱을 칼로 막고있는건가?

[노곤한 마왕님]

네 요번 신규 패리시스템입니다

[리발트]

원작과는 달리 나이프 내구도가 생겨서 즉사패턴 막을 시 내구도가 다 날아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호랑이대장]

솔직히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보면 원작 바하4보다 좋다는 느낌은 크게 없음.....특히 나이프로 전기톱 쳐내는 건 선 넘었다고 본다

[moonbangoo]

생각해보면 즉사기가 패링된다는거라..
공포가 줄어든 듯..

[에그머니99]

전에 무릎꿇리고 벨리투 벨리 스플랙스 쓰는건 뭐로 바뀌려나 DDT 같은거로 바꾸면 좋겠지만..

초반부엔 그냥 옆차기였던거로 기억하고 중반부 부터 머리 뽀개지라고 스플렉스 쓴거 같은데

[김꼴통]

원작 4는 당시에는 시점, 이동, 전투 등 플레이 자체가 신선한 면이 많이 있었지만

현재는 특이할 것이 없다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을텐데 이런 부분을 어뜨케 일신했을지가 제일 궁금한 리메이크

[i넘버원]

위모콘 바하4 까지 했는데
큐브 판
ps2 판
위 판
그리고 HD 리마스터까지
근데 그래픽만 바뀌는거면 글쎄요 살빌요는 없을듯 한디

[딸기토미]

당연히 안사셔도 될듯여

[울산사람입니됴]

리메이크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신 건 아니시죠?더구나 전작의 리메이크들 보다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은 티가 확 나는데요 팬이라면 사셔야죠!!

[루리웹-5792450288]

공식한글화 이거하나로 그동안 콘솔의 아쉬움을
날려버리는거죠

[i넘버원]

리메이크 잘되면 살껀데
어디서 뭐 나올지 지금도 외우고 있어서
게임성 부분에서 뭔가 변화라도 있어야지
솔직히 위판은 위모컨 조작이라도 신선했는데
너무 많이 우려 먹어서 전기종 통틀어 50번도 넘게 깼거든요
메트로이드 프라임 같이 아쉬울때 딱 내주면 정말 땡큐죠

[i넘버원]

바하2 리메이크 처럼 게임성 확 바뀌어야 살맛이나죠
대작이라고 우려먹는대로 다 사야 되는건 아니잖아요

[베이크빈]

볼륨을 또 날려먹겠지?

[용트림라]

레지2 레지3가 다 그래서 이것도 그럴거 같긴 해요...저쪽에선 안할거로 했지만 전적이 두번이나 있어서 불안...

[moonbangoo]

서브퀘까지 만들었단거 보면 분량 날리진 않았을 듯..

[비산2동]

>감독 듀오로서 두 사람의 가장 인상적인 업적은 2019년에 출시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레지던트 이블 2의 리메이크 제작을 주도한 것입니다.
흠...RE2 주도한인간이라고 하니 더 불안한데;;;
제핑하나 구현못해서 그냥 패러랠 월드라고 퉁치셈 ㅎㅎ 이지랄한 놈들인데;;;

[윌비작가]

'재핑하나 구현못해서'

뭐 누가 들으면 ㅈㄴ 쉬운줄 알겠네 ㅋㅋ

[비산2동]

98년에도 가능했던게 2019년에는 존나 어려워서 삭제했습니다 ㅎㅎ
마찬가지로 원작4에서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구현이 어려워서 다 삭제한 컨텐츠존재합니다 ㅎㅎ
이러면 네 ㅎㅎ 힘드셨겠네요 이해합니다. 이러고 넘어가실???

[루리웹-3116959060]

ㅋㅋ 뭐 이딴 댓글이 다 있나요. 누굴 데려와도 다 불만이겠네

[루리웹-3116959060]

그러게요. 단점을 지적해야지. 욕을 해대고 앉아있으니

[윌비작가]

과거에 있던게 사라진건 아쉬운건 아쉬운거지,
그렇다고 Re2 리멕이 그 이유 하나로 똥겜평가 받음?

충분히 그해 고티작에 오른 명작이고 최근 리메이크 붐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함.

과거작에 있던게 왜 지금 구현이 어려움? 이렇게 흘러가는게 아니라
재핑시스템이 게임의 재미적인 부분에서 RE2의 얼마나 메인코어 부분이냐가 중요한거지.

재핑없었어도 RE2의 코어 시스템은 충분히 체험가능했음.

[HDMI]

은신플레이 추가는 원작과 아얘 다른 플레이도 가능해서 기대가 큽니다

[행복이란무엇인가]

원작과 비교되는 거 힘들죠

[국두]

용병모드는 어케되나요?

[용트림라]

용병모드 넣어 주려나...은근 재밌었는데..

[울산사람입니됴]

바하는 다회차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고 4의 원작도 머시너리즈가 있었기에 아마 넣어주리라 믿습니다

[인생은홀짝]

워낙 개명작인데 리메이크 잘못해서 욕먹으면 쌉손해니ㅋㅋ

[루리웹-0885260290]

다른 건 몰라도 비 그래픽 좀 수정해줬으면

[忍者樂暗]

이건 미카미가 아니면 리메이크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