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게임워크의 폐쇄 이유에 대해서 Xbox Game Studios의 책임자인 Matt Booty씨가 해외 미디어의 인터뷰에서 코멘트. 구체적인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장래를 내다본 결과 폐쇄의 판단이 내려졌다는 등의 설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해외 미디어 VGC가 전하고 있다.
탱고 게임웍스는 도쿄에 거점을 둔 게임 스튜디오다. 전 캡콤의 미카미 신지씨에 의해서 2010년에 설립. 제니맥스의 산하 스튜디오로서 베데스다를 퍼블리셔로 해 게임을 릴리스. '사이코브레이크'시리즈로 시작해, '고스트와이어:도쿄'나 '하이파이 러시'라고 하는 개성적인 작품을 세상에 내보냈다. 특히 '하이파이 러시'는 더 게임 어워즈 2023에서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상을, 바프타 게임 부문에서 베스트 애니매이션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평가와 인기를 얻고 있다.
탱고 게임웍스의 폐쇄가 발표된 것은 5월 7일의 일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제니맥스 미디어가 보유한 여러 스튜디오가 폐쇄된다는 사실이 발표·보도됐고 탱고 게임웍스 외에 아케인 오스틴, 알파독 게임즈, 라운드 하우스 스튜디오 등 4개가 폐쇄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중 특히 탱고 게임웍스는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하이파이 러시' 등의 개발 실적을 가진 스튜디오였다. 폐쇄의 이유가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던 것 등에는, 미디어에 의한 지적도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해외 미디어 Variety의 팟 캐스트 프로그램 'Strictly Business'에 Xbox Game Studios의 책임자인 Matt Booty씨가 출연. 이 중에는 탱고 게임웍스 폐쇄에 대해 언급되는 한 장면이 있었다. 인터뷰어는 Matt 씨에게 탱고 게임웍스 폐쇄에 팬들이 동요했던 것을 언급하며 무엇이 폐쇄의 원인이 됐는지 질문했다.
Matt씨는 대답으로서, 스탭에 대한 배려로 세세한 경위는 설명할 수 없다고 전제하면서, 경영 판단에 있어서는 특정의 게임을 되돌아 보는 것만큼 장래의 상황을 응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 장래에 성공을 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데 있어서는, 개발 팀의 실적이나, 리더쉽이나 크리에이티브한 리더의 존재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튜디오에) 이전에는 성공으로 이어진 요인이나 상황이 있었을 경우에도, 장래를 내다본 경우에 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 혹은 향후의 스튜디오내의 상황의 변화도 고려되었다는 것일지도 모른다.
결과적으로 Matt씨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스튜디오 폐쇄로 이어졌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예를 들어 탱고 게임웍스에서는 2023년, 설립자였던 미카미 신지씨가 퇴직했었다. 그에게는 '처음부터 세우는 회사에서 마음껏 하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과 함께, '젊은이에게 기회를 주는 사이클을 앞당기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도 있어 스튜디오를 떠날 의사를 굳혔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도 있어서인지, '사이코 브레이크'본편 이후의 작품 개발을 미카미씨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로서 총괄. 현장을 이끄는 디렉터는 John Johanas씨등이 맡고 있어 미카미씨는 후진의 육성이나 인계 후에 퇴직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Matt씨의 발언을 보면, 경영진으로부터는 미카미씨 이탈 후의 탱고 게임웍스에서는 "장래에 성공할 수 있는 상황이 굳건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판단되었을 가능성도 보인다.
다만 과거 블룸버그 보도에서는 탱고 게임웍스 폐쇄 이유와 관련해 제니맥스 산하 스튜디오에서 각 부문 리더들이 인력 부족을 느낀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허술한 본부 팀이 온 세계에 있는 9개의 스튜디오를 서포트하는 어려움도 폐쇄의 이유로서 있었던 것 같아, 미카미씨의 이탈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요인이 겹쳐 폐쇄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보인다.
덧붙여 이번 Variety의 인터뷰에서 Matt씨는, 마이크로소프트 산하에서는 항상 폐쇄라고 하는 판단이 취해진다고는 할 수 없다고도 언급. 마이크로소프트 산하가 된 액티비전으로부터 독립에 성공한 Toys for Bob나,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오큘러스 스튜디오에 매수된 트위스티드 픽셀 게임즈를 예로 들고 있다. 스튜디오의 존속이나 매각도 포함해 선택사항은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한 검토도 항상 잘 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Hi-Fi Rush'등으로 실적을 올리고도 갑작스런 폐쇄에 이른 탱고 게임웍스. 덧붙여서 얼마 전에는 같은 스튜디오에서 아티스트등을 맡은 키도 타케오씨에 의해, 스튜디오가 소속하고 있던 제니맥스·아시아 주식회사도 함께 폐쇄된 것이 전해지고 있었다.
[제작사] 탱고 게임웍스 폐쇄는 장래를 내다본 결과
|
|
인수하고 폐쇄하고 인수하고 폐쇄하고
인수하고 관심 1도 안 주다가 1군 폭망하니까 뒤늦게 푸쉬해주는 척 하고 플스 발매 어그로로 써먹은 다음 바로 폐쇄 그저 빙신
미카미 떠났다고 장래 없어보인다고 폐쇄는 너무 빠른 판단 아닌가 싶어지네
딱 작년이네요 ㅋㅋㅋㅋㅋ 마소가 베데스다 사들인 것도 스타필드의 플스 독점을 막기 위해서다, 액블 인수도 플스를 시장에서 제거해버리기 위함이다 라는 내부메일 뽀록났던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수를 해서 자사 퍼스트의 경쟁력을 늘리는 것 = 좋은 일임. 오로지 상대 플랫폼을 죽여버리기 위해 돈으로 회사를 사서 일단 독점해놓고 실적 나쁘다고 죽여버리기 = 누굴 위한 일임? 결국 탱고는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저 플스죽이기, 플스때리기를 위한 마소의 돈놀음에 놀아나다 희생당한 희생양일 뿐임.
싯팔 ㅜ 내 이블위딘3 ㅜㅜ
미카미 떠났다고 장래 없어보인다고 폐쇄는 너무 빠른 판단 아닌가 싶어지네
마소는 자체 컨텐츠를 생성, 성장시킬 역량이 없는건가요 그럼... 인수로만 때우다가 스타 한명 나갔다고 아예 통째로 지워버리는거는...
홍보도 없이 공개와 동시에 발매해서 칭찬할땐 언제고 폐쇄하면서는 수익안나온다고 하고 뭘 어쩌라는건지
인수하고 폐쇄하고 인수하고 폐쇄하고
철거전문업체인가ㅋㅋㅋ
그거 완전 EA
게임계의 인폐르노
ㅋㅋㅋ
싯팔 ㅜ 내 이블위딘3 ㅜㅜ
게임산업 보다 종합적으로 훨씬 더 수익이 좋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은 마소 게임사업 곧 끝내겠네ㅋㅋ
스마트폰은 이미 구글과 애플이 장악 끝난 사업임 삼성처럼 하드웨어 팔이 안할려는거
인수하고 관심 1도 안 주다가 1군 폭망하니까 뒤늦게 푸쉬해주는 척 하고 플스 발매 어그로로 써먹은 다음 바로 폐쇄 그저 빙신
닌자 시어리는 헬블2스팀 최고동접수도 레드폴,하이파이 보다 못하니 폐쇄 거의 확정이네 하이파이는 300만 이용자 달성했다고 자랑까지 했는데도 폐쇄당했는데 헬블2는 그거조차없어
꽤 오래전에 프로젝트 마라 발표 했었고 개발중 들어간 돈이 있으니 이것 내고 폐쇄 시킬 가능성이 높을듯 물론 잘팔리면 쭉 갈수도 있겠지만....
프로젝트 마라도 컨셉 자체는 정신질환을 컨셉으로 하는 공포 게임이라 판매량이 좋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느끼던 거지만 마소는 인력엔 큰 관심 없는 듯. 아이피만 챙기면 됨-_-
?? 폐쇄한다고 인력 죄다 잘라내고, 아이피만 챙기나요? 아이피는 기본이고, 그간 쌓인 개발 자료등과 주요 인원이나 필요 인원들은 다른 부서로 보내지 않나??? 이건 동네 작은 가게 몇 개 운영해도 마찬가지인거라.. 점포 4개 중 1개 축소 할 때, 일 잘하는 직원 다른 점포로 이동시켜서 같이 계속 일하는데;;; 경쟁사 브알 관련이나 과거 기타 인수했던 팀들 건도 마찬가지일거고
…일단 비추 저 아님 ㅋ_ㅋ 여기에 대해선 제가 할말이 좀 많긴 한데.. 일단 팀이란 건 능력보단 시너지인데, 경영 시뮬레이터 처럼 유닛 능력치 보고 적절한데 꽂아준다고 잘 되는 게 아니죠-_-;; 미야혼이 스카웃 제의 받았을때 괜히 닌텐도엔 동료가 있으니까 라고 말한 게 아니고, 몇몇 스타개발자들이 클라우드 펀딩으로 네임벨류를 앞세우다 어정쩡한 결과물 내놓고 방황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일이 괜히 벌어지는 게 아님;; 현재 엑스박스를 대표하는 아이피 중에 원래 그 아이피를 만들었던 스튜디오들은 대부분 마소와 협엽을 하지 않고 있거나 등을 돌렸고, 걔넨 뭐 각자 잘 나가고 있으니 현재로선 아쉬울 게 없겠지만, 그 외에도 폴아웃의 전신인 웨이스트랜드를 만들었던 팀, 발더스 게이트와 아이스윈드 데일을 만들었던 팀,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를 풍미했던 팀, 마리오 만큼이나 북미를 장악했던 플래포머 팀. 그리고 잠깐이지만 바이오하자드의 아버지까지 있었지만, 마소는 콜옵의 엑블만 신경썼고, 현재 엑스박스가 부진한 것엔 인력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제 생각임.
딱 작년이네요 ㅋㅋㅋㅋㅋ 마소가 베데스다 사들인 것도 스타필드의 플스 독점을 막기 위해서다, 액블 인수도 플스를 시장에서 제거해버리기 위함이다 라는 내부메일 뽀록났던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수를 해서 자사 퍼스트의 경쟁력을 늘리는 것 = 좋은 일임. 오로지 상대 플랫폼을 죽여버리기 위해 돈으로 회사를 사서 일단 독점해놓고 실적 나쁘다고 죽여버리기 = 누굴 위한 일임? 결국 탱고는 아무런 의미도 없이 그저 플스죽이기, 플스때리기를 위한 마소의 돈놀음에 놀아나다 희생당한 희생양일 뿐임.
엑박의 탄생이 그렇죠 마소에서 그냥 일본회사에 게임 만드니 우리도 해보자.... 원래 마소 내부적으로 반발도 많았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게 엑박이죠.
어떤 이유던 엑박에는 마이너스같음
에혀
탱고를 왜 폐쇄했는지 이해가 안감.
개인적인 생각으론 미카미 신지만 나갔으면 몰겠는데 그를 따라 핵심 인력들이 대다수 따라가서 탱고는 말 그대로 알맹이 없는 스튜디오가 돼서 폐쇄한거 같네요
그건 아닌듯.. 핵심 개발진들이 하이파이러시 2 개발중 이었음
단순히 돈이 안되는것 만이 이유는 아닐거고. 액블 인수가 큰 원인 제공자중 하나가 아닐지. 탱고가 가장 주목받고 있으나 결국 그 밖에 폐쇄된 스튜디오 모두에 해당하는 이슈라... 지금 인수 성공 직후 행보가 앞서 입털던 것들에 비해 180도 달라진 점, 제아무리 부자 마소라도 인수가 업계 역대급 빅딜인 만큼 출혈이 적진 않았던 점, 그래서 인수이후 재정비 시점에서 보니 상황이 생각보다 안좋아서 결국 몸집줄이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거나 아니면 인수 성사되었으니 액블만 믿고 나머지 그닥 필요없는 쪽은 슬슬 털어도 좋다는 지나친 자신감이었거나.
서양 스튜디오였으면 폐쇄안했을듯
(돈을 좀 더 많이 벌고 싶다)
장래를 봤으면 엑박 자체를 접으세요 ㅄ들아
마소가 저럴수록 실력있는 제작사는 손 잡기 어려워지고, 저런 대접이라도 감지덕지하는 곳만 다가설듯.
베데스다를 80조에 인수하며..
게임을 못 만들었으니까 폐쇄하지 ㅋㅋㅋ
그럼 다음은 베데스다가 폐쇄돼겠네ㅋㅋ
그럼 스타필드의 베데스다는 진작에 폐쇄해야 되지않음 ㅎ 게임이 아니고 폐기물을 만들었으니 ㅋ
그럼 남아있을 퍼스트가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세대를 걸쳐 일등 한번도 못해본 애들은 이유가 있다..
진짜 얘네 하는짓 EA와 1도 다를바 없죠. 액블인수 실패했음 단순히 게임패스 뿐 아니라 사업지속 자체가 불가능한 지경에 왔을겁니다.
잘나가던 회사 조져버리고 개소리하네?
잘 나갓다고 보기엔;; 이블 위딘2랑 그나마 나온 도쿄 와이어 시원하게 해처먹고 마지막 회광반조로 하파러시가 그나마 좀 된 거였는데요
그런걸로 따지면 마소 퍼스트 회사의 90%이상이 폐쇄 되야 정상임 탱고는 그나마 마니악하지만 준수한 게임 계속 만들고 하이파이러시로 고티도 받고 평도 좋았는데 팽하는거면 고티도 못받고 판매량 공개도 못하며 1년도 안되서 지원 포기 한 마인크 레전드나 하이파이러시급으로 칭찬 받는 타이틀 하나 못내는 다른 마소 퍼스트 회사들은 왜 살리는거임?
하이파이러시보다 평가 ㅈ박은 퍼스트 스튜디오들 다접어야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퍼스트들은 최근작만 박은게 아니라 꾸준히 꼬라박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즈그들 장래나 걱정하지
인수되면 무조건 폐쇄..?
언제는 갓겜이라고 칭송하더니 폐쇄하니까 될만하다 ㅇㅈㄹ하네 ㅋㅋ
아무튼 큰그림이다 ㅋㅋ
게임계의 오렌지 팩토리... 그리고 그 오렌지 팩토리는 결국...
꾸준히 생산하던 거에 관해서는 평가를 안하나봄.
탱고 편 들고 싶어도 고스트와이어 그렇게 내놓은거 보면 편들수가 없음 사회가 그렇게 냉혹함 실력 있으면 대접받고 모셔가는거고 실력 없으면 도태되고 나가리 되는거임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플스유져가 욕해야지 왜 엑박유져가 욕함? 인수전에 소니에 독점줬던 게임인데? 인수후에 내놓은 콘솔게임이 하파러밖에 없는데?
베데스다 아시아 자체를 날려버린 걸 보면 일본지사 쪽을 다운사이징하는 과정에서 유탄 튀어 폐쇄된 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냥 돈이 안돼서 폐쇄 한거지 뭐 이리 혀가 길어
미래를 내다봤으면 탱고 폐쇄가 아니라 퍼스트 스튜디오 매각하고 xbox 게임사업 접는게 맞는거 아니냐? ㅋㅋ
게임 낼 때 홍보도 안 해주고선 폐쇄엔딩 ㅋㅋㅋ 그냥 게임 내기 전부터 폐쇄는 정해져있다 봤어야함. 아시아 쪽이라 출장가기 귀찮으니까 걍 제니맥스 아시아랑 같이 날린듯
마소의 어두운 장래? 그래서 방생한건가?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이 스타필드 망해서 손해난거 뭐로 매꿀꺼냐고 마소에서 뭐라 하니깐 토드 하워드가 탱고 날리자고 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