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테일에 플러스 원을 담아 더욱 정보 밀도를 올린다
모빌슈트 개발에 있어서의 군웅할거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UC 0087년. 그리프스 전역은 지구 연방군 (티탄즈), 에우고, 액시즈의 3개 전투의 싸움이 되어, 각각의 공창에서 새롭게 개발된 모빌 슈트나 모빌 아머가 차례차례로 전장에 투입되었다. 그 중에서도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와 에우고가 개발에 성공한 MSZ-006 Z 건담은, 건담 Mk-Ⅱ로부터 가져온 무버블 프레임 기술, 릭 디아스의 건다리움 γ 합금 등이 포함되어, 최강의 가변 MS로서 에우고에게 승리를 가져왔다. 작례는 Z 건담 최신 키트인 MG Ver.Ka를 사용. 현시점에서 최고 레벨의 Z건담 키트의 디테일에 플러스 원의 아이디어를 짜넣는 것으로, 한 층 더 밀도감이 있는 Z 건담을 완성시켰다.
MSZ-006 Z 건담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가 탈취한 지구 연방군의 건담 Mk-Ⅱ의 무버블 프레임 기술과 에우고의 릭 디아스를 참고로 개발한 가변 모빌 슈트. 높은 기동력과 공격력을 갖추고 카미유 비단의 능력도 어우러져 그리프스 전역 최강의 기체가 되었다. MA 형태인 웨이브 라이더는 단체로 대기권 돌입이 가능하며 대기권 내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
▲MG 제타 건담 Ver.Ka는 설정 화고의 스타일링, 실루엣을 극한까지 몰아넣은, 현 시점에서 최고 레벨의 Z건담 키트라고 할 수 있다. 웨이브 라이더 형태로의 변형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웨이브 라이더의 실루엣도 지금까지 없었던 완성도로 되어 있다. 작례에서는 이 걸작 키트의 디테일에 플러스 원의 아이디어를 더해, 키트 스트레이트조와는 조금 다른, 한 층 더 밀도감이 있는 마감으로 되어 있다
【컬러링 데이터】
백색 = 콜드 화이트 + 얼티밋 화이트 (1:1) + 울트라 마린 블루 수 방울
청색 = 코발트 블루 + 블루 그레이 (6:1) + 형광 핑크 수 방울
도색 분할 청색 = 아이스 코발트 블루
적색 = 하만 레드 + 플레임 레드 (5:1) + 형광 핑크 수 방울
프레임 = 파커 건 메탈릭, 헥사 건 메탈릭, 헥사 블랙 등으로 구분 사용
황색 = 오렌지 옐로우
데칼은 키트 지정의 붙여넣기 위치를 참고로 kaine@store의 것을 사용
▲ 머리는 안테나를 샤프화. 왼쪽에 붉은 라인 데칼을 붙이고 악센트로 하고 있다
▲ 뺨 받침이나 턱의 아래쪽을 컷 (사진 왼쪽이 키트 가조립). 약간이지만 작은 얼굴화
▲ 콕피트 해치는 설정대로 푸른 가슴 커버도 동시에 올라가는 구조. 붉은 콕피트 커버의 끝에는 몰드를 새겨 넣고 바닥에 녹색의 컬러 씰을 붙여 센서로 정하고 있다
▲ 키트는 교체 없이 완전 변형을 실현하고 있지만, MS 형태의 액션 성능은 보시다시피. 극중에서 보여준 다양한 액션 포즈를 즐길 수 있다
▲ 키트에는 빔 라이플, 실드, 빔 사벨 (허리 사이드 아머에 내장), 스레네이드 런처 카트리지가 부속. 각각 본체에 맞춘 컬러링으로 세심하게 마감, 데칼 워크로 물들이고 있다
▲ 웨이브 라이더 형태. 어깨 아머의 변형, 팔의 신축 등 새로운 기구가 더해져, 더욱 얇고 컴팩트한 실루엣이 되었다
▲ 주익은 끊어내 프라재로 플랩을 신조. 보다 항공기다운 디테일을 더하고 있다
▲ 가슴 덕트 아래의 핀은 단면에 단락 몰드를 새겨 넣어 다중 장갑 같은 마감으로. 가슴 장갑도 몰드나 센서 디테일의 추가, 몰드에 메탈릭 씰의 붙여넣기 등으로 정보량을 올리고 있다. 팔의 플레이트 안쪽에도 몰드 라인을 그어 다중 장갑을 연출
▲ 팔도 몰드를 추가. 일부 붉은 바 등을 내부에 붙여 원 포인트에. 전완의 일부는 컬러링을 바꾸고 악센트로 하고 있다
▲ 정강이 측면의 덕트 저면에는 하세가와의 피니시 시트의 카본 무늬를 붙여 몰드에 돋보이게 한다. 몰드의 일부에는 라인 씰로 몰드에 악센트를 더하고 있다
▲ 스태빌라이저 윗면은 프라재의 신조로, 보다 센서 같은 형상에 어레인지를 더하고 있다
안녕, 카인입니다. 이번에는 모델러 울리기 좋은 키트, MG 제타 건담 Ver.Ka를 제작했습니다. 애니메이션 설정화의 이미지를 제대로 재현하면서, 변형 기구나 디테일에까지 엄선된 신 키트. 자르다 붙인다는 큰 개조는 하지 않고, 키트 전 긍정으로 주로 디테일의 추가나 치환으로 대응했습니다.
■ 장갑 개방부 디테일
키트에는 장갑의 개방부로부터 내부 프레임을 노출시킨 디테일이 산견됩니다. 좋은 악센트가 되고 있지만, 하나 하나의 디테일을 더욱 밀어붙이면, 작례로서의 개성도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키트의 디테일을 살린 「플러스 원」의 생각으로 디테일 업 해 보았습니다.
그 1: 노출부에 단락. 그 2: 레드 라인을 추가. 그 3: 주변 장갑에 단락. 그 4: 데칼 추가. 이것들을 모두 또는 조합하여 대응했습니다. 이 하나의 디테일에 「플러스 원」으로 밀도를 올려 나가는 생각은, 다른 디테일에 대해서도 스스로 그은 1개의 수지 조각에 대해서도 응용이 좋으므로 시험해 주세요.
■ 장갑 단면
항공기계의 기체에 잘 더해지는 장갑 단면을 얇게 하는 처리. 이번에는 다른 접근법을 시도했습니다. 가슴 덕트 아래의 핀형의 장갑인데, 가장자리에 단락을 넣는 것으로 얇은 2장의 장갑으로 구성되어 있는 느낌을 연출. 어깨구의 육각형 장갑은 단면에 수지 조각을 넣는 것으로 비슷한 효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 쪽은 프레임에 의한 이면 파츠에 대한 「플러스 원」이기도 하고, 방금 전의 생각과 통하는 곳이 있습니다.
■ 슬러스터 내부의 처리
어깨, 가슴, 정강이에 배치되는 노란 스러스터인데, 내부 프레임에 의해 색분할은 되어 있지만 깊이나 디테일은 없기 때문에, 조금 담백한 인상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디테일을 조각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번에는 하세가와의 피니쉬 시트의 카본 무늬를 붙여 보았습니다. 이 시트, 본래는 비스듬히 라인이 들어간 시트이지만 자르는 각도 (붙이는 각도)에 의해 시마 무늬의 시트로서 사용할 수 있어, 핀 형상의 몰드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노출되는 프레임 부분에 약간 돌출 기색으로 붙여 노란 슬러스터 파츠를 끼우면 OK입니다.
BANDAI SPIRITS 1/100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마스터 그레이드” 제타 건담 Ver.Ka 사용
MSZ-006 Z 건담
제작・글 / 카인 (firstAge)
안테나는 같은 사진 아닌가?
왼쪽이 가공 후, 오른쪽이 가공 전이네요
아까 글 올라오자마자 볼땐 로딩 때문인지 주석이 안 붙어 있어서 저 세장이 나란히 있어서 안테나 수정을 한거 같은데 왜 차이가 없지 했었는데 주석 달리니 알겠네요. 얼굴 줄인 사진을 보고 안테나만 뚤어져라 본 나 ㅠㅠ
오빠 나 뭐 바뀐거 없어?
제타도 버카까지 나왔으니 이제 다음에는 하이퍼 제타 제품화를 구상하지 않으려나
버카PG 도 부탁드리오 반다이~~~
디오 나제 우고칸!
제타는 몇심년이 지나도 멋짐
웨이브라이더때 가슴이랑 등판사이 벌어지는거 고쳐놨네
제타 디자인은 걸작이다 진짜
이제 막투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