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유럽은 미국보다 덜 열심히 일하고, 덜 야심적이며, 규제가 더 많고 위험을 더 많이 회피한다”며 “두 대륙 간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10년 동안 미국 기업들이 혁신과 기술 분야에서 유럽 경쟁사들을 앞지르면서, 미국 주식시장이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며 유럽 기업들이 뒤처진 것이 “우려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는 탕겐 CEO의 펀드 운용 경험에서 비롯된 발언으로 풀이된다. 노르웨이 국부펀드인 석유펀드는 1조 6000억달러(약 2205조원)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900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상장사의 평균 1.5% 규모다. 펀드는 또 유럽 전체 주식의 2.5%를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 포트폴리오의 약 12%는 알파벳, 아마존, 애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테슬라 등 이른바 ‘매그니피센트7’로 채워져 있다.
그는 “실수와 위험을 수용하는 측면에서 사고방식의 차이가 있다. 미국에서는 파산하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 반면 유럽에서는 끝(dead)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체적인 야망 수준에도 차이가 있다. 우리(유럽)는 그다지 야심적이지 않다. 일과 삶의 균형을 얘기하는 건 조심스럽지만, 미국인들이 더 열심히 일한다”고 덧붙였다.
탕겐 CEO는 또 “인공지능(AI) 등의 발전이 이뤄지면서 대기업은 더 커지고, 승자가 독식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게 좋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미국에는 AI가 많고 규제가 없다. 유럽에는 AI가 없고 규제가 많다”면서 “최근 미국 CEO들과 논의를 가졌는데, 그들은 엄격한 규제와 관료주의 때문에 유럽에서 사업을 하기 어렵다고 불평했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파산하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 --> 기업파산이지 미국은 개인 저축이 많은 나라가 아니라서 개인파산은 홈리스랑 마x로 빠지기 딱좋은 국가인데 좋은 면만 좀 부각되는듯요.
아시아는 존내 미친듯이 일하는데 파산하면 기회가 없어짐 ㄷㄷ
참 골치 아픈 문제임. 빠르게 성장할려면 경쟁을 해야하는데 경쟁을 너무 하면 행복하질 않음. 성장하려는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경쟁의 결과 불행이 커지고 행복의 가성비 때문인지 약에 빠지게 됨. 그렇다고 경쟁을 적게 하면 성장에 뒤쳐지고 결국 도퇴되어 감. 이제 환경 문제까지 쫒아와서 엉덩이를 걷어찰테니 어찌될지 감상해볼 문제임.
아시아는 존내 미친듯이 일하는데 파산하면 기회가 없어짐 ㄷㄷ
아시아는 일만 미친듯이 하지 상명하복 개인의 아이디어를 무시하는 행태 때문에 생산성은 낮음
참 골치 아픈 문제임. 빠르게 성장할려면 경쟁을 해야하는데 경쟁을 너무 하면 행복하질 않음. 성장하려는 이유는 행복해지기 위해서인데 경쟁의 결과 불행이 커지고 행복의 가성비 때문인지 약에 빠지게 됨. 그렇다고 경쟁을 적게 하면 성장에 뒤쳐지고 결국 도퇴되어 감. 이제 환경 문제까지 쫒아와서 엉덩이를 걷어찰테니 어찌될지 감상해볼 문제임.
미국에서는 파산하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 --> 기업파산이지 미국은 개인 저축이 많은 나라가 아니라서 개인파산은 홈리스랑 마x로 빠지기 딱좋은 국가인데 좋은 면만 좀 부각되는듯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가 미국 그 자체던데
노동자 입장에서 이런 소리에 동조하면 안되지만 게이머로서 유럽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들 발매되고 칼같이 휴가가서 게임 오류 덩어리인데 패치 한참 뒤에 해주는 꼬라지같은거보면 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