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서 경찰 전화가 올 거라고 했다' 지난주 청문회에서 나온 이 증언으로 경찰로 넘겨졌던 채 상병 사건이 회수된 건 국방부가 아니라 대통령실이 주도한 것이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JTBC 취재 결과 당시 사건을 돌려준 경북경찰청 고위관계자 역시 이 증언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항명 수사 지시로 국방부가 주도해 사건을 회수한 게 아니라, 대통령실이 경찰로 먼저 연락해 유 법무관리관을 통해 사건 회수 논의가 시작된 정황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뒷배가 없는 사람은 빨리 배를 버려라. 국짐에서도 한 8명만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결국엔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에게서 사건수사 권한을 빼앗고 강제로 해임시키고 압력을 행사한 주체가 대통령실이였는다는 빼박 증거가 되는거죠. 그 대통령실의 주체는? 윤석열이죠. 윤석열 대통령은 단지 "격노"만 한게 아니라, 실은 뒤에서 저렇게 직접 상황을 주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면 탄핵 가능성은 거의 100%죠.
뒷배가 없는 사람은 빨리 배를 버려라. 국짐에서도 한 8명만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결국엔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에게서 사건수사 권한을 빼앗고 강제로 해임시키고 압력을 행사한 주체가 대통령실이였는다는 빼박 증거가 되는거죠. 그 대통령실의 주체는? 윤석열이죠. 윤석열 대통령은 단지 "격노"만 한게 아니라, 실은 뒤에서 저렇게 직접 상황을 주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이면 탄핵 가능성은 거의 100%죠.
아시다시피 경북 경찰청은 본수사 담당임 설사 이첩 회수 안했다고 해도 본수사 단계에서도 얼마든지 압력 넣었을 놈들임 이첩 받은 수사내용을 수사주체도 아닌 국방부 검찰단이 내놓으라고 내놓는 것만 봐도 경찰이 얼마나 물렁한지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