깼다가 다시 자는 한이 있더라도 7시 일어나자마자 라오 키고 탐사랑 기지 돌리는건 끝낸 상태로 다시 잔다던가
이후 11시 xx분, 3시 xx분, 7시 xx분에 4시간짜리 탐사+기지를 돌린다던가...
점검일이 화요일이 된거랑 탐사가 대략 4시간에 맞춰진 것도 한참이니 이 일을 1,2년 넘게 한 셈이군요
문제라면 위 활동으로 얻어지는 것들을 이젠 썩어넘치는 자원으로 대부분 해결할 수 있음에도
꾸역꾸역 잠자기전 체크까지 하고 자다보니 수면 시간을 일부러 늦추는 상황이 매일 있다는거지만요
자원도 3천만이고 꽃다발도 여유분+반지가 넘치는지라 필요도 없다는걸 분명 알고는 있는데 한번 굳어진 패턴이라는게 참 안바뀌네요
이거라도 안하면 라오를 하고 있다는 느낌도 안들거 같아서 그럴라나요
저도 그냥 규칙적으로하고있어요 ㅋㅋㅋ
저도 뭔가 생활패턴화가 되었어요. '저녁에 샤워', '식사후 양치질' 같은느낌.
저도 그러기는 한대, 그래서인지 뭔가 기분이 어둡습니다.. 방금도 최근에 안좋은 소식도 너무 많았기도 했지만, 뭔가 재미가 아니라 그냥 하는것 같아서 그래요...
저는 9시 땡하면 들어가서 일일 임무 자원 탐색 10번 맞추려고 탐색 4시간 기준으로 1번씩 들어가요.
이런 부류 게임들이 결국 고인물 되면 운영 게임이 되는거긴한데, 그만큼 신규 컨텐츠를 빨리 못내준다는게 문제죠ㅠ 저는 탐사 1시간동안 15분짜리랑 30분짜리 돌리면서 10번 채우고, 23시간 짜리 보낸 다음 신경 끕니다. 생각나면 가끔 접속하면서 기지 돌리던거 회수랑 알터리움 챙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