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전 ㅈ간들의 이야기를 다룰건 확정인데
오리진 더스트 개발 시점이라면 세계관 초창기 수준이니
세계관 재정리 수준으로 떡밥 던져지지 않을까싶습니다.
"잔인한 운명에 뒤얽힌 한 남자의 이야기"
이 남자가 만약 메인급 캐릭터면 애덤이나 케인의 이야기를 다룰 수도 있다는 거라 여러모로 기대되네요.
멸망 전 세계부터 멸망 직전까지를 다룬다면 스즈키 히데토시가 후보로 뽑힐 수도 있고.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다른 남자의 이야기일 수도 있으니 누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저는 남성형 '바이오로이드'라 향후 메인에 나올 가능성이 있는 케인 이야기가 될 가능성 높다 보네요.
이름 떡밥 생각하면 악역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보니 메인 최종보스 후보로 볼 수도 있는데
이번 이벤트로 비극 서사 깔아둬서 흑화 내지는 악역이 될 수 밖에 없던 모습을 조명해줄 수 있고
12구역 시몬 회장도 이런 식으로 서사 깔았던 적이 있으니까요.
애덤존슨하고 김지석 이야기가 나올듯
오리진 더스트 사용 초창기부터 다루는 모양이니 애덤이 어떤식으로든 얘기거리 되지않을까싶습니다.
그러게요 7월 달에 여름 이벤트일지도 모르고요
진지한 이야기라하니 애매하긴한데, 서브 스토리나 외전으로 여름 휴가 얘기 나올 수도 있겠죠.
라비아타는 무조건 나오겠네요. 오리진더스트의 첫걸작이니
케인이 라비아타보다 먼저 개발됬으니 기록말살 수준으로 묻힌 케인과의 비교로 라비아타가 뜨는 과정이 나올거같습니다. 설정상 케인은 애덤과 에바의 유전자가 조합된 애덤의 자식같은 캐릭터인데 애덤이 케인을 위해 뭔가를 해줬다는 내용이 언급된 적 없다는 것이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