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강스포이니 원치 않으면 뒤로가기
개체 번호 AMa-10
1만 3천년전, 박사와 프리스티스가 함께 구인류와 가깝게 창조
석관에 잠들기 전 켈시란 이름을 붙이고 프리스티스가 박사를 잠재움
딸이 아닌 하인으로서 구인류의 구원이 목표로 1만 3천년간 죽고 다시 태어나기를 반복
테레시아의 죽음에 대한 경멸이 더 컷던 것으로 보아
오랜 세월동안 마음이 변하여 구인류의 구원이 아닌 신인류를 위해 움직이게 되면서 결국
박사를 깨워서 테레시아의 이상에 함께 했던것으로 보인다.
어버이와 같은 박사와 프리스티스를 위해 1만년 이상을 살아 왔으나
자신을 이해 해준 친구이자 왕을 죽인 원수이자, 친구가 남긴 유산
이후 오해가 풀리긴 했다.
그렇다
켈시는 치매걸린 어버이를 모시는 딸이였다
몬스터는 손자
그래서 해외에서 이거때문에 모든 독타들이 오이디푸스가 되었습니다 ㅋㅋ 해외에선 캘시보고 Ex-waifu(전처)라고 부르는 밈이 있었는데 전처가 사실 딸이었다니 이게 진짜 오이디푸스지 싶더라고요
그래서 해외에서 이거때문에 모든 독타들이 오이디푸스가 되었습니다 ㅋㅋ 해외에선 캘시보고 Ex-waifu(전처)라고 부르는 밈이 있었는데 전처가 사실 딸이었다니 이게 진짜 오이디푸스지 싶더라고요
다시태어나고 이전의 자신과는 다른 자신이라고 인지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켈시라는 이름을 짊어졌기에 .... pv4 보면 켈시 떡밥도 더 풀어줄거같아서 기대되요
최애캐였는데, 졸지에 근친이 되어버렸네요
켈시가 할배 찾는건 다 이유가 있었다!
그런줄도 모르고 말 한번 이쁘게 한다고 칭찬한 독타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