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플레따고 올 s를 위해 피아노만 치다보니 재미가 붙네요.
마지막 악보 편익의 천사는 도무지 어떻게 할지 몰라서
오전에 포기했고 그외 곡들 돌아가면서 치고 놀았네요.
하다보니 어느순간 음악을 즐기며 노트를 누르게 되도라구요.
이래서 리듬게임을 하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쉽게 피아노 올s는 달성 못했지만 그래도 한달 넘게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한거 같네요. 리메때도 재밌었는데
저는 리버스가 더 rpg 답고 재밌었습니다.
다음 리메이크 3편을 기약하며 리버스도 마무리 합니다.
아직 올클리어는 못해 편익의 천사는 못얻어서 난이도가 얼마나 높은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걱정이네요. 지금 있는것들 S클하는데도 꽤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근데 피아노가 은근 재미있어서 S받고나서도 게임 켤때마다 한번씩 치고 있네요ㅋㅋㅋㅋ S에 목메고 있을때에는 오히려 힘들었는데 재미로 하다보니 되려 S가 더 잘나오는 느낌이라는게 아이러니네요
https://youtu.be/6Y31d0lEBCk?feature=shared 이거 유튭서 다른분 영상인데 미쳤어요. 볼때도 그런데 직접해보면 이게 되는건가 싶음.. 저는 꺔냥이 안되서 포기했어요. 어느정도 노트 따라가는 느낌이나 가능성이라도 보여야 계속 해볼탠대. 몇시간 해봐도 내가 뭘누르고 있는지도 몰겠도라구요. ㅋ 괴상한 연주만 반복하며 소음을 일이켜서 깔끔히 포기. 전 포기했지만 리듬겜 잘하시면 나중에 얻개되시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 어렵네요. 근데 뭔가 도전욕도 생기고ㅋㅋㅋㅋ 하지만 저 악보를 얻는게 더 어렵겠지요....ㅠ.ㅜ
저 악보는 어떻게 얻는건가여?
어떤 악보 말씀이신지?
아 편익의천사? 그 악보도 있나봐여 악보 다 모은줄 알았는데
아 그건 댓글에올린 7성조니 보상으로 보물상자서 얻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