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안팔리는 이유가 있네요
전투는 나름 공 들여서 만들었지만, 턴제에 액션등 너무 많은것을 버무린탓에 이도 저도 아닌 괴랄한게 탄생했습니다
액션게임인듯 하지만 과도한 기믹에 의해 공략안보면 보스전은 물론 쫄몹에도 전멸하는일이 잦음.
전멸하면. 응? 왜 죽지 ㅇㅇ??? 이런일이 정말 빈번하고,
어떤 전투는 기믹없이 과도하게 액션성을 늘려서 적 기술나가는거 외치는걸 주시하고 있다가 싸워야 하는 반면
어떤 전투는 적한테 공격도 안통하고 해서 (무조건 회피한다던지, 무적이라던지) 기믹위주로 싸워야 하고.
간파를 쓰면 된다하지만, 간파도 그리 자세하게 설명해주진 않아서 어지간한 보스전은 그냥 한두번 전멸하고, 재전투하도록 설계해둠.
그리고 뭔놈의 파티 강제가 이리도 많은지.... 가장 혈압오르는 구간이 1~2명 캐릭터로 진행하는 구간. 이 구간은 기믹도 떡칠해놔서
(코스모 캐년의 기족이라던지, 캐트시 구간의 저지 라던지) 공략 안보면 클리어도 어렵게 만들고,
액션성을 높여놨으면, 적 숫자나 아군숫자도 좀 제한을했어야 하는데, 적3마리 이상나오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개인적으로는 액션성을 좀 줄이던, 기믹을 좀 줄이고. 적 숫자를 최대2명 정도로 제한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시점이나 록온 시스템이 좋은편도 아니라서
스토리는 더 개노답인게 의미없는 미니게임과(코스타델솔) 이벤트(쥬논 열병식) 등 쓸데 없는걸로 채워놔서 초반에 회상장면에서
한껏 올려놨던 기대감을 나락으로 떨구고....개인적으로 그 스피드광 솔져 그놈은 진짜 리메이크때부터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억지로 분할판매할려고 만든 캐릭터로만 느껴집니다
라스트 전투에서도 뭔가 원작과 내용이달라져서 스토리에 몰입하려했는데, 전투 12연전은 정말 한숨만 나왔네요
간파 써도 불명으로 나와서 파악도 안되서 몇번 전멸하고, 다시하면 이벤트씬 스킵도 안됨..하아.....
보스전에 지쳐서 라스트 보스 깨고도 스토리가 우쨰 됬는지 기억이 안남.
알리에서 4.5만에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4.5만원도 아까운 게임입니다
잠깐하다가 스블에빠지고 다시하다 그냥3편나오면 그때 같이 할려고봉인중입니다 예전에는 드퀘보다 파판쪽이었는데 드퀘10 하는데 좀지겹긴해도 드퀘가 더맞네요
잠깐하다가 스블에빠지고 다시하다 그냥3편나오면 그때 같이 할려고봉인중입니다 예전에는 드퀘보다 파판쪽이었는데 드퀘10 하는데 좀지겹긴해도 드퀘가 더맞네요
8장하다 안하고 있습니다. 1. 전투는 그냥 턴제가 날듯 합니다. 왔다갔다 이리저리 정신만 없음. 타격감도 없습니다. 피하다 네모누르기 반복임. 2. 미니게임은 딱 카드겜까지만 하면 좋았을듯. 모구리 잡기, 시뮬레이터등 모두 모바일 겜에서 가져온 게임성임. 몇번 하다보면 플5 키기도 싫음 ㅋㅋ
공감가는게 너무 과한감이 없지 않아 있음.. 오픈월드도 완성도 높고 기믹포함 전략도 완성도 높고 액션도 완성도 높은데.. 이것들을 투머치로 섞어 버리니까 서로 역시너지나서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거 같음.. 그게 가장 티나는 구간이 개인적으로 루퍼스전이라고 생각함.. 헤딩때는 기믹 엿같았는데 또 막상 열심히 깨고나서 생각해보니까 하면서 재미도 없었음.. 근데 캐릭터랑 세계관은맘에 들어서 3부까지 하긴 할듯..
아 그리고 마테리아 갈아끼는거 담작에 세팅 저장좀 만들어줬음 좋겠음.. 진짜 개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