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DLC 첫날 후기

[푸른빛 바람]

재밌네요ㅎㅎ

DLC 지역 처음 들어갔을 때 아트웤에 감탄!

근데 아트에 비해 그래픽이나 묘하게 뻑뻑한 조작감 등 기술적인 부분이 너무 아쉽네요ㅜ

거기다 본편에 비해서도 허허벌판인 오픈월드도 아쉽..

다들 엄청 어렵다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만큼 어렵지는 않네요.

초반부는 본편이랑 큰 차이 안 느껴지네요.

대신 패턴 뇌절은 좀 심한 거 같습니다.

주로 쌍수 무기 든 애들이 미쳐날뛰는 ㄷㄷ

그래도 소울류 뇌절이 어디까지 갈까 좀 궁금해지긴 합니다.

근데 뭐랄까.. 하면 할수록 엘든 링이라기보다는 다크 소울을 압축해놓은 맛이 나네요ㅋㅋ

솔직히 전체적으로 메타 95점에 역대 DLC 최고 점수라기엔 허술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점수 대비해서지 충분히 재밌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Summit80]

패턴도 패턴인데 스펙뇌절이 좀 심함.
본편은 오픈월드 돌아다니는게 선택이었고 놀다가 메인하고싶으면가고 그런 느낌이었는데 dlc는 월드 돌아서 나무껍질로 스펙업 안하면 그냥 답이 없는 수준이라 강제성이 큼. dlc평가가 복합적까지 떨어진 이유라고 봄.

[푸른빛 바람]

음.. 1회차/노가지로 고립 기사랑 사자무 잡아봤는데 아직까지 스펙 문제는 안 느껴지네요.
이 이후가 지옥인가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