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뜯거나 실험한게 아니라 사용해보면서 느낀 체감입니다
1. 잡몹전은 무조건 용맹사자
한놈한테 계속 딜을 넣든 하나잡고 다른하나를 베든간데 용맹사자가 유리핟다고 생각합니다.
DLC 첫날에 먹자마자 FP 없이 쓰고다녔는데도 혈귀정도는 FP 없이도 발라먹습니다.
특히 말레니아 룬 + 뱀신의 곡도를 하면 말레니아 룬이 성배병 회복 깎아먹는것 이상으로 이득을 보더라구요(1회차 기준)
2. 강인도 공격력
용맹 사자보다 일반 사자가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용맹으로는 막써도 앞잡이 안나오는데 일반 사자는 너무 쉽게 떠요
3. 강인도 체력
역시 일반사자 승리
4. 강인도 미러
일반사자 승리, 용맹사자가 일직선궤도가 아니라 약간 휘어진 궤도로 움직여서인지 강인도 또는 돌진기를 쓰는 상대를 지나치고, 추가공격 역시 축이 틀려버린 상태에서 써서 안맞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5. 상태이상
사실 사자베기 자체가 깡딜로 미는거라서 상태이상 보고 쓰는경우가 있나싶지만 용맹항 사자베기는 1+2타고 추가공격의 2타가 모두 상태이상을 100% 축적시키는 느낌이었습니다
결론 : 보스&엘리트 - 일반 사자베기
잡몹전 - 용맹한 사자베기
추천합니다.ㅎㅎ 확장팩 열리자마지 긴이빨들고 다 쓸고다니다가 이상한 보스나오면 그소나 거인부수기에 사자베기 달고 무지성 공격으로 모든 보스 순삭시켰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확장팩도 사자베기가 최고더군요. 진짜 이건 고수들에겐 금지 기술입니다ㅎㅎ 한편으로 확실한 필승카드가 있다는게 어떤 강력한 보스가 나와도 반듯이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것 같아요. 사자베기가 이번에도 최강입니다^^
킹자베기!
저는 용맹사자베기로 갈아탔는데 보스든 뭐든 다 갈아버리더라고요ㅋㅋ기절은 덜시키는거 같긴한데 데미지가 괴랄해서 쓰기좋습니다
사자베기가 1500이라면 용맹사자베기는 1300 + ( 800 + 1200 ) 이렇게 넣는 느낌이더라구요
후딜레이 없이 사자베기를 두번 박아버리는게 최대 장점인거 같습니다. (중간 공중베기는 덤) 전진성 좋거나 빠른 적한테는 삑사리가 많이 나긴하더라군요..
추가베기할때 처음 작게 공중제비 도는데서 그로기가 잘 걸리던데 그게 그로기 수치가 높던가 아니면 딱 그거에 그로기 걸리게 수치를 계산해서 만든게 아닐까싶더라구요 암튼 본편기술들도 축은 자주 틀리는데 dlc는 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