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프의 기슭 지역의 「전갈 강 지하 묘지」에는 위와 같은 바실리스크 석상이 있습니다.
시야 범위에 들어가면 공중에 뜬 두개의 눈알이 나타나며 이 눈알의 시야에 들어오면 죽음 상태이상 게이지가 차오릅니다.
상당히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벽 뒤에서 상태이상 게이지를 해소하거나 빠르게 달려서 피해야 하죠.
전회「암살의 작법」은 몸을 불투명하게 하면서 적이 인식하는 거리를 줄이는 기술인데, 이 석상에도 적용됩니다!
암살의 작법 사용X, 죽음 게이지가 차오르기 시작하는 위치
일반 몹에 비해서 인식 거리가 엄청나게 줄어드는 건 아닙니다만, 탈리스만 「죽음의 왕자의 업창」을 같이 사용하니
죽음 게이지를 거의 신경 안 쓰고 던전을 돌아다닐 수 있었습니다.
아마 마술 「보이지 않는 눈」까지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거 같긴 한데 DLC 진행중인 캐릭은 지력이 7이라서(...) 확인해보진 못했네요.
저 다리 위에서 멍하니 있다가 죽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의태도 통하더군요. ㅎㅎ;